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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0cm 훤칠한 미남"…北 김여정 옆 남성 누구길래 2025-02-12 16:28:48
대사대리는 당시 '김정일의 금고지기'로 알려진 전일춘 전 39호실장과 함께 고용희의 묘소를 참배하러 갔으며 이 자리에서 김 부부장의 남편을 직접 봤다고 했다. 그는 남편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군복 차림에 훤칠한 키와 준수한 용모를 지녀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김여정은 장인어른께 '우리 어머니...
CNH와 '수상한 돈거래'…링컨·포드 딜러사 부실 위기 2025-02-04 08:06:03
CNH 대표 등과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조 회장의 '금고지기'로 알려져있다. 한 채권단 관계자는 "경영 실패는 물론 수상한 자금 흐름의 직접적인 관여자인 조 전무가 관리인으로 선임된 건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꼴'"이라고 지적했다. 본지는 CNH 관계자를 통해 조 전무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조 전...
年40조 경기도 예산, 농협은행서 관리 2024-12-31 18:16:15
도 금고 약정에 따라 농협은행과 하나은행은 오는 4월 1일부터 2029년 3월 31일까지 4년간 곳간지기 역할을 맡는다. 약정 기간에 제1금고인 농협은행은 일반회계와 지역개발기금 등 19개 기금을 맡고, 제2금고인 하나은행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 특별회계와 재난관리기금 등 8개 기금을 관리한다. 올 한 해 경기도...
SK 사업재편 '키맨' 계열사 전진 배치 2024-12-05 17:52:58
겸직)은 그룹 지주사의 금고지기 역할을 맡는 SK㈜ 재무부문장으로 온다. SK㈜는 투자형 지주사로, SK그룹 전반의 투자를 관장한다. 최 의장과 함께 오랫동안 일한 김 본부장이 주요 계열사의 재무 건전성을 챙기는 등 그룹의 핵심 업무를 하는 자리에 오른 것이다. ○AI 조직 강화에 ‘방점’SK그룹의 임원 승진자는 총...
'철옹성' 지자체 금고지기, 올해도 이변 없었다…교체율 3% 2024-12-03 18:09:26
1금고는 전북은행에서 농협은행으로 금고지기가 바뀌었다. 농협은행은 iM뱅크(옛 대구은행)가 관리하던 경북 문경시 1금고를 새로 맡았다. 이들 5곳을 제외한 나머지 153개 금고는 기존 금고 은행이 수성에 성공했다. 작년에도 338개 지자체 금고가 약정 기한이 만료됐지만 은행 간판이 바뀐 건 30곳(9.7%)에 그쳤다. 가장...
[단독] SK '파격 인사'…최태원·최창원 계열사 임원 맞바꾼다 2024-12-01 17:41:43
‘금고지기’라는 별칭이 붙는다. 이 자리에 SK디스커버리 계열사 임원이 온다는 것만으로도 그룹 내 파장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SK㈜의 밑그림을 총괄하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의 현직 전략 담당 임원이 SK디스커버리 계열의 주요 보직에 발령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의 전략 방향을 책임지는 최창원 의장의 최측근...
'40조 경기도금고' 1금고 두고 농협·국민·신한 삼파전 2024-11-25 11:37:46
1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농협은행과 KB국민은행, 신한은행이 맞붙었다. 2금고는 현 곳간지기인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IBK기업은행이 경쟁을 벌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1~22일 이틀간 진행된 경기도금고 입찰에 총 5개 은행이 참여했다, 기존 1금고는 농협은행이, 2금고는 국민은행이 각각 맡고 있다. 특히 30조...
돈 많다는 얘기에 '솔깃'…아들 여자친구 회사 금고 턴 아버지 징역형 2024-09-09 17:49:43
9일 밝혔다. A씨에게 금고 위치 등을 알려준 혐의(절도 방조)로 재판에 넘겨진 A씨 아들 30대 C씨에게는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 B씨는 지난 6월 경남 창원시 한 회사 사무실에 몰래 들어가 이곳에 있던 금고를 부수고 51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아들 C씨가 자신의...
"여친 회사 사장이"...아들 말에 금고 턴 아버지 2024-09-09 16:29:00
아들 30대 C씨도 A씨에게 금고 위치 등을 알려준 혐의(절도 방조)로 재판에 넘겨진 후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이 선고됐다. A씨는 아들 C씨가 여자친구가 다니는 회사 사장이 회사 금고에 돈을 보관한다고 말해주자 40년지기인 B씨에게 연락해 "좋은 소스가 있다"며 범행을 공모했다. A, B씨는 이후 지난 6월 경남...
日언론 "조총련계열 日조선대 학생 50명 방북…코로나이후 처음" 2024-08-26 19:05:45
남북 관계·통일연상 용어 제한, 한반도 형상 조형물 제거 등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정책 변경은 자주적 평화통일을 강조해 온 재일 조선인 사회에 상당한 충격을 줬다. 조선대 학생들에 앞서 조총련의 '금고지기'로 꼽히는 국장급 간부도 지난달 북한에 간 것으로 알려졌다. sungjinpark@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