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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금괴' 던지고 건지고…영화 '밀수' 현실판 2024-12-19 17:59:40
크루즈선을 활용해 금괴 밀수를 시도한 한국인과 일본인 약 10명이 일본 당국에 체포됐다. 19일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순 한국에서 일본으로 5억∼6억엔(약 46억∼56억원)에 상당하는 금괴 약 40㎏를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 밀수는 부산에서 크루즈선에 탄 한국인들이 상자에 감춘 금괴를...
부산-오사카 크루즈로 금괴 50억원어치 밀수 일당 日서 체포 2024-12-19 17:03:23
부산-오사카 크루즈로 금괴 50억원어치 밀수 일당 日서 체포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부산과 일본 오사카를 잇는 크루즈선을 활용해 금괴 밀수를 시도한 한국인과 일본인 약 10명이 일본 당국에 체포됐다고 요미우리신문이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초순 한국에서 일본으로 5억∼6억엔(약...
[게시판] 관세청, 빅데이터 활용 우수사례 시상 2024-12-10 09:30:19
시상 ▲ 관세청은 '2024 빅데이터 어워드'를 열고 빅데이터·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한 우수사례 8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금괴 밀수위험 분석 사례를 발표한 이경우 부산세관 주무관이 수상했다. (세종=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밀수입 1조원어치 적발..30%가 가방·신발·의류 2024-07-30 06:18:46
총 3천468억원어치로 전체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반출하려다가 적발된 규모는 4천331억원으로 410건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금괴가 871억원어치로 가장 많았다. 차량(820억원), 기계기구류(631억원) 등이 다음으로 많았다. 박성훈 의원은 "의류, 가방, 신발 등...
밀수입 최근 4년여간 1조2천억원 적발…30%가 가방·신발·의류 2024-07-30 06:11:10
적발 규모의 29.9%를 차지했다. 밀수입품 적발 건수는 5천2건이었다. 같은 기간 밀반출하려다가 적발된 규모는 4천331억원으로 410건에 달했다. 품목별로는 금괴가 871억원어치로 가장 많았다. 차량(820억원), 기계기구류(631억원) 등이 다음으로 많았다. 박성훈 의원은 "의류, 가방, 신발 등 소비자 선호가 높은 품목을...
[속보] "김정은, 팔레스타인 포괄적 지원방안 찾으라 지시" 2023-11-01 16:29:33
위해 밀수와 주민 수탈을 한층 강화하는 것으로 파악했다"며 "올해 금괴 밀반출 규모는 작년 500여㎏의 3배인 1800여㎏로 급증했고 이는 약 1억1000만달러 규모"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또 "북한이 국경 전면 개방을 염두에 두고 대중 경제협력 확대를 준비하고 있고 10월 중순 투자자 물색을 위해 실무대표단을 중국에...
'밀수'도 페미? 이 언니들 제대로 노네 [영화 리뷰+] 2023-07-24 06:44:29
똑같지 않냐"면서 바닷속에 던져진 밀수 물품을 건져줄 것을 제안한다. 업종 변경으로 이들은 풍족해지지만, 선장이 '마지막'이라고 마음먹었던 금괴 밀수가 세관에 발각되면서 위기는 찾아온다. '밀수'의 본격적인 이야기는 선장을 "아버지"라고 부르고, 엄진숙과 친자매처럼 지냈던 조춘자(김혜수 분)가...
유럽 전역서 伊 최대 마피아 소탕 '유레카 작전'…100여명 체포 2023-05-04 03:58:29
금괴, 권총, 자동 소총, 지폐 더미 등 압수 물품 중 일부를 동영상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작전을 통해 '은드랑게타'가 어떻게 마약을 밀수하고 돈세탁하는지 밝혀낸 것도 성과로 꼽힌다. 이탈리아의 조반니 멜릴로 검사는 "은드랑게타가 콜롬비아와 에콰도르에서 생산된 마약을 네덜란드 로테르담 항구와 이탈리아...
담배 밀수범 쫓았는데…예상치 못한 '마약' 1600억원어치 적발 2023-02-21 13:44:49
따르면 검찰 수사관들은 수출용 담배 밀수조직 총책 A씨를 검거하려 대구 수성구에 있는 A씨 내연녀 명의 빌라에 들어갔다. A씨는 수사관들이 들어오기 전 안방에서 수출입 화물 운반대(팔레트) 밑에 숨겨 놓은 필로폰 봉지를 일일이 꺼내고 있었다. 방에 보관된 7개 팔레트에서 찾아낸 주먹 크기만 한 필로폰 봉지는 무려...
"밀수인 줄 몰랐다"…금괴 밀반출 범행 가담 경찰관 불구속 기소 2022-05-10 14:15:43
5∼6월 홍콩에서 사들인 금괴 40kg가량을 10여차례 일본으로 밀반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친구 B씨의 범행에 5000만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A 경위는 "친구가 사업을 한다고 해서 투자했을 뿐 그 사업이 밀수인 줄은 몰랐다"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앞서 검찰은 세관 당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고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