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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2024년 매출 32조6944억원…전년 대비 10% 증가 2025-01-22 13:32:31
현금성 자산(단기금융상품 포함)은 5조3964억원, 순현금은 2조1498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불능력인 유동비율은 144.7%, 부채비율은 178.8%이다. 신용등급은 업계 최상위 수준인 AA-(안정적)다. 현대건설은 2025년 매출 목표로 30조3873억원, 수주 목표는 31조1412억원, 영업이익 목표는 1조1828억원으로 세웠다. 주요 원전...
“미워도 다시 한번”…고액자산가, 코스피와 삼성전자 담았다 [2025 부자 투자 노트①] 2025-01-22 09:14:07
전반에 복합적인 영향을 미쳤다. 주식 투자자들은 저가매수와 데드캣바운스 사이에서 고민했다. 고액투자자들은 이 무렵 삼성전자를 담았다. 김영건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핵심 투자 포인트인 HBM 리더십 회복에는 시일이 좀 더 필요하다”면서도 “시클리컬 업종 주가의 선행성 관점에서 접근할...
젊은 인구 몰리는 수도권 서북부 검단·신검단…2027년까지 대규모 테마파크 개발 예정 2025-01-17 16:00:01
인천 서구 등으로 몰릴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BMW그룹코리아 등 대기업이 몰리고 있으며, 청라의료복합타운 조성 사업은 올해 착공에 들어가 2029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하고 있다. 서울 아산병원 청라를 중점으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하버드 의대(MGH) 연구소, 오피스텔 등을...
'얼죽신' 원한다면 시세차익은 포기하세요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5-01-17 06:30:03
서울 강북지역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지에서 미분양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서울 악성 미분양 주택은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603가구를 기록하며 한 달 만에 523가구에서 15.3% 늘었습니다. 2013년 664가구 이후 11년 만에 최고치입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열풍에서 인기가 높았던 서울 청약이 외면받는...
환율 불안에 '금리 동결'...다음달 '금리 인하' 무게 [오한마] 2025-01-16 11:37:13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6일) 금융통화위원회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내수 부진, 경기 침체 우려로 금리 인하 목소리가 컸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이 급등한 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은이 섣불리 금리를 낮출 경우 한미 금리 격차 확대로 외국인 자금이 빠져 환율이 1,500...
HMG그룹, 美 마이애미 고급 주상복합 인수 2025-01-16 10:54:49
인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지난 12월 뉴저지 저지시티의 초고층 주상복합 '원 저널 스퀘어 (One Journal Square)' 개발사업에 참여한 지 약 2주만에 이뤄진 후속 투자다. 美 현지 파트너사인 쿠슈너 컴퍼니 (Kushner Company) 와 손잡고 참여한 두번째 멀티패밀리 투자 사업으로, HMG그룹의 美 부동산 시장...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2024년 주인공은 비트·리플…올해 거시경제·정책 주목" 2025-01-15 10:57:38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비트코인 보유가 새로운 금융 안보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인식들 역시 생겨나고 있으며, 실제로 폴란드, 브라질, 홍콩 등의 국가에서도 전략 자산화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블록체인과 AI 등 신기술의 융복합도 가상자산 시장의 확장 요소로 꼽힌다. 최근 트럼프는 'AI 및 크립토 차르'...
崔대행 "전 부처가 일자리 전담부처…고용개선에 최선" 2025-01-15 10:45:20
요인과 함께 경제주체들의 심리 악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며 이같이 밝혔다. 최 권한대행은 "건설업 등 내수 회복 지연, 주력업종 경쟁심화, 생산연령인구 감소폭 확대 등으로 향후 고용 여건 또한 녹록지 않다"며 "고용 상황의 조속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처별 업무보고 성격의 '주요...
데이터로 보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7년, 그리고 미래 [태평양의 미래금융] 2025-01-15 08:44:40
지정 건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일각에서는 금융당국의 무분별한 지정 승인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지만, 이는 서비스 지정 당시 예측하지 못한 시장 상황 변화, 사업성 문제, 해당 기업의 특수한 사정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한 결과로 봐야 할 것이다. 금융위원회는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최근 '25년 업무보...
뱅커에서 체어맨까지…크룹 브라더스는 ‘진화 중’[김동식의 와인 랩소디] 2025-01-14 13:56:29
뱅커(2022)’는 부드럽고 편하게 다가왔다. 월스트리트 금융가의 요청으로 2005년에 첫 빈티지를 낸 이 와인의 특징은 둥글고 개성 넘치는 타닌감이다. 카베르네 소비뇽(75%) 외 5개 품종을 섞어 만들었다. 끝으로 마신 ‘더 닥터(2022)’ 역시 고급 와인으로 손색없다. 시음 중반 달콤한 체리와 자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