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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분 내 나가라"…수습직원 대거 해고 '대혼란' 2025-02-14 16:53:16
사전 녹화된 영상이나 그룹콜을 통해 해고 통보를 받았으며 이 중 일부는 불과 30분 안에 건물을 나가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WP는 전했다. 해고 통지 이메일을 받지 못한 이들도 있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1일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담당하는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를 옆에 세워 놓고 대규모 감원을...
美연방기관 수습직원부터 대거 해고…"30분내로 청사서 나가라"(종합) 2025-02-14 16:41:25
14개 주가 DOGE의 권한이 위헌이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NBC방송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인 애리조나, 미시간, 로드아일랜드주 등 총 14개 주 법무장관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의 승인 없이 비공식 정부 기관인 DOGE를 설립하고 청문회를 통해 상원의 동의 없이 수장 머스크에게 광범위한 권력을 부여했다고 지적하며 워싱턴...
신혼집 '3년 안 돼서' 팔았더니…날벼락 맞은 부부 [고인선의 택스인사이트] 2025-02-14 10:13:18
변호사들이 조세, 상속, 노동, 공정거래, M&A,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이슈를 다루며, 주요 판결 분석도 제공합니다. 세금을 내야 하는 납세자는 세금을 적게 낼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수많은 세무 컨설팅 역시 절세 전략을 비롯하여 조세 감면 혜택을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제 활성화, 사회적 약자 보호 ...
대명소노, 티웨이 상대로 '이사 선임' 의안 상정 가처분 신청 2025-02-05 20:59:18
대명소노그룹 회장 등 이사 후보로 포함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티웨이항공[091810] 경영권 인수를 추진 중인 국내 최대 규모 리조트 운영사 대명소노그룹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신규 이사회 구성을 목적으로 티웨이항공을 상대로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명소노그룹...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新산업 규제도 확대 [광장의 공정거래] 2025-02-05 07:00:13
변호사 I 광장의 공정거래그룹 공동그룹장이다. 2008년부터 공정거래 분야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여 왔으며, 기업결합, 부당공동행위, 시장지배적지위 남용행위, 불공정거래행위, 공정거래소송 등 다양한 공정거래 관련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특히 국내외 기업의 국제적인 카르텔 사건, 국내 및 해외 기업결합신고 사건,...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13년 전 파트너 왜 악연이 됐나 2025-02-05 06:00:06
벌어지는 국제중재와는 별도로 국내 소송전이 본격화됐다. 투자업계와 법조계 모두 촉각을 곤두세웠다. 가치평가에 대한 이견이 형사소송으로 비화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이다. 증인으로 참석한 윤열현 교보생명 사장은 “주주 간 분쟁으로 회사의 손해가 지속되고 있었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집행부가...
통상임금 다음은 '경영성과급' 평균임금…더 큰 폭탄 터진다 2025-02-04 16:54:54
수 있다.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금융회사 등 여러 회사를 상대로 퇴직 근로자들이 퇴직금 계산 시 경영성과급이 평균임금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잘못된 것이므로, 경영성과급(PS, PI)을 평균임금에 추가하여 다시 퇴직금을 계산하여야 한다고 주장하며 퇴직금 차액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하였다. 하급심에서는 긍정 판례와...
부당대출 2천334억 드러난 우리금융…동양생명 인수 어떻게(종합) 2025-02-04 12:03:54
금융지주가 종합금융그룹을 표방하며 동양·ABL생명 인수를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상황과 맞물리며 금감원의 검사 결과가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 여부를 가를 '핵심 변수'로 부각된 점도 이날 이목을 모은 요인이다. 금감원은 당초 작년 12월 검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비상계엄 사태로 인한 후폭풍으로 새해...
[ESG 투자 읽어주는 남자] ESG를 버려야 ESG가 산다 2025-02-04 06:00:05
월가 금융사들의 ESG 이니셔티브 탈퇴는 도미노처럼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골드만삭스를 시작으로 웰스파고,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 모건스탠리, JP모건이 차례로 NZBA를 떠났다. 기후변화 대응 관련 투자자 연합체인 클라이밋 액션 100+에서도 JP모건자산운용, 스테이트스트리트, 골드만삭스 자산운용이 탈퇴를...
"美 정책 변화에도…ESG 큰 후퇴 없을 것" 2025-02-02 18:08:01
했다. “신규 사업 발굴해야”국내에선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4월 ESG 공시 초안을 작성해 의견 수렴 절차까지 마쳤다. 다만 기업의 공급망 전반에 걸쳐 발생하는 모든 온실가스를 파악해 보고하도록 한 ‘스코프3’ 탄소 배출량 공시는 아직 결론을 내지 못했다. 글로벌 영업망을 둔 주요 기업들은 올 상반기로 예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