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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10번째 종투사 되나…금융당국에 지정 신청 2024-11-25 16:49:31
외환위기 당시 5대 증권사였던 대신, 대우, 동서, 쌍용, LG 중 현재까지 회사가 그대로 있고 경영권이 바뀌지 않은 곳은 대신증권이 유일하다. 2011년 저축은행 인수, 2014년 대신에프앤아이 출범, 2019년 대신자산신탁 설립으로 금융과 부동산을 아우르는 밸류체인을 구축하면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chomj@yna.co.kr...
우리·농협은행장 교체 가닥…국민·신한·하나는 연임 가능성 2024-11-24 06:09:00
하나금융 역시 올해 말 CEO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가 14개사 중 12개사(하나은행, 하나증권,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자산신탁, 하나저축은행, 하나대체투자, 하나에프앤아이, 하나금융티아이, 하나펀드서비스, 하나벤처스, 핀크)에 달한다. 우리금융은 7개사(우리은행, 우리카드, 우리캐피탈, 우리자산신탁,...
"해외 부동산 거래 물꼬 텄다" ‘레스큐 파이낸싱’ 등판하는 韓 큰손 2024-11-20 16:42:20
에프앤아이가 선순위 대출을 인수해 자산 처분 등에 대한 권리를 가져간 사례다. 이외에도 공동 투자 기관들이 추가 출자를 실시한 경우도 많았다. 이제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현지에서 부동산 거래가 조금씩 늘어나기 시작해 최악의 상황 땐 자산을 처분할 수 있다고 보고 투자에 나서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거래...
[단독] 초호화 아파트 '펜디 까사 포도' 부실에…OK금융 500억 '알박기' 2024-10-16 13:48:26
OK금융 계열사 OK에프앤아이대부는 기존 선순위 대주단인 신협 컨소시엄으로부터 500억원에 대출채권을 할인 없이 인수했다. 부실채권(NPL) 플레이를 하는 유진자산운용도 광주·전북·수협은행으로부터 선순위 300억원어치를 사들였다. OK에프앤아이대부와 유진운용은 대출채권 인수 후 공매에 동의하지 않았다. 후순위...
우리금융 이사회 오늘 간담회…경영진 책임론 논의할까 2024-09-26 05:55:00
금융당국 가이드라인에 따라 오는 27일 1차 자추위를 소집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정기 이사회와 자추위의 원활한 진행을 위한 사전 조율 절차로 마련됐다. 사내이사인 임종룡 회장과 사외이사 7명으로 구성되는 자추위는 우리은행을 비롯해 카드, 캐피탈, 자산신탁, 에프앤아이 등 올해 말 임기를 마치는 5개 자회사...
이어지는 회사채 '큰 장'…16조 몰려 "사자" 2024-09-18 16:09:30
우리금융에프앤아이, 삼척블루파워 등 4곳의 회사채 수요예측이 동시에 열렸다. 삼성증권은 3000억원 모집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2조2900억원의 매수주문을 확보했다. 3년물에 1조3700억원, 5년물에 9200억원이 접수됐다. 현대제철과 우리금융에프앤아이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현대제철은 2000억원 모집에...
'NPL 호황'에 신용등급 상향…회사채 증액한 우리금융F&I 2024-09-06 17:06:57
우리금융에프앤아이는 우리금융그룹이 2022년 설립한 NPL 관리 회사다. 신용등급 상향에 따라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신용평가는 지난 6월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긍정적)’으로 상향했다. 향후 우리금융에프앤아이의 신용등급이 ‘A-’에서 ‘A’로 오를 가능성이...
'14조 뭉칫돈' 몰리더니…이어지는 회사채 시장 ‘빅데이’ 2024-09-05 17:01:35
우리금융에프앤아이(1500억원), 삼척블루파워(1500억원) 등 4곳의 회사채 수요예측이 동시에 열렸다. 수요예측 결과 삼성증권은 3000억원 모집에 2조2900억원의 매수주문을 확보했다. 3년물에 1조3700억원, 5년물에 9200억원이 접수됐다. 현대제철과 우리금융에프앤아이도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렸다. 현대제철은 2000억원...
채권 금리 연중 최저 수준…훈풍 부는 회사채 시장 2024-07-17 14:25:33
대신에프앤아이, 동원시스템즈 등이 기존 계획보다 발행 규모를 늘리는 데 성공했다. 앞으로 회사채 시장 방문을 준비하는 기업들도 줄줄이 대기 중이다. 특히 2022년 이후 처음으로 모회사 롯데케미칼의 도움 없이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리는 롯데건설이 눈에 띈다. 모 회사 지원 찬스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자금 확보가...
"우리금융, 부실채권 시장 강자 될 것" 2024-07-10 17:31:10
재건하는 게 목표입니다.” 최동수 우리금융에프앤아이 대표(사진)는 10일 한국경제신문 기자와 만나 “운영자금으로 버티던 기업들이 한계에 이르면서 올해 1금융권 부실채권 규모만 약 8조원에 달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NPL 투자를 통해 우리금융에프앤아이를 국내 1호 NPL 회사에 걸맞게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