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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반도체 기업 마벨 주가 20% 급등…엔비디아도 2.7% 강세 2024-12-05 02:38:27
의미가 더 컸다"고 평가했다. 마벨 실적이 AI 거품론 우려를 줄이면서 같은 시간 엔비디아 주가도 2.68% 오른 144.02달러를 나타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 대만 TSMC도 1.38% 오른 201.63에 거래됐다. taejong7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무역제조업고문에 對中무역전쟁 기획한 경제책사 나바로(종합) 2024-12-05 02:20:55
아이작먼을, 애덤 볼러 전 국제개발금융공사 최고경영자(CEO)를 인질 문제 특사로 각각 지명하겠다고 밝혔다. 볼러 전 CEO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의 대학 때 룸메이트였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英국방 부장관 "큰 전쟁 나면 육군 1년내로 무너질 것" 2024-12-05 01:56:21
영국이 정규군을 우선시하면서 예비군에 대한 투자가 제한적이었다면서 훈련과 장비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칸스 부장관은 올해 7월 총선 출마 전까지 왕립 해병대에서 대령까지 지낸 군인 출신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도 복무했다. cheror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트럼프, 무역·제조업 고문에 나바로…"한미FTA 재협상 도움줘" 2024-12-05 01:45:15
같은 불공정한 무역 협정을 재협상하는 데 도움을 주었고 제 모든 관세 및 무역 관련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했다"면서 "그의 임무는 제조업과 관세, 무역 의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소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GM, 실적 부진에 中사업 구조조정 착수…회계비용 7조원대 반영 2024-12-05 01:34:31
주요 브랜드의 차량 모델들을 생산해왔다. 합작법인은 2018년까지만 해도 차량 판매량이 한해 200만대에 달했으나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하면서 매출에 타격을 입어왔다. 올해 들어서는 11월까지 차량 판매량이 37만대로 급감한 상태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뉴욕증시, 고용지표·한국 정세 변화 주시…기술주 신기록 출발 2024-12-05 01:13:24
근월물인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0.06% 내린 배럴당 69.90달러,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 내년 1월 인도분 가격은 전장 대비 0.08% 낮은 배럴당 73.56달러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chicagor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우크라, 병력난에 탈영병 처벌 않고 '선처' 2024-12-05 01:06:27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에 현재 25세인 징집 연령을 18세로 낮춰 병력을 신속히 확충할 것을 촉구했지만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에 대해 "우크라이나는 사람보다는 무기 부족을 겪고 있다"고 답했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나토, '트럼프 대비' 방위비 목표치 상향 시사 2024-12-05 00:43:19
사령부가 연말께 전면 가동될 예정이라고 나토는 전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휴전 협상의 선결 조건으로 나토에 가입 초청 결정을 내려달라고 호소했으나 나토는 "지금은 군사원조에 집중할 때"라며 사실상 거절했다. sh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 주요신문, 계엄사태 사설…"한국 민주주의, 최대 시험 통과" 2024-12-05 00:36:48
이어 "윤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는 시계를 이전의 어두운 시대로 되돌리려는 시도였다"며 "다행히도 이번에 민주주의는 한 사람의 약화 시도보다 더 회복력이 있었고, 피플파워는 또 한번 그것을 지탱하는 힘이었다"고 지적했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美하원 공화 220·민주 215석…인사차출로 1명만 이탈해도 비상 2024-12-05 00:20:41
독자로 법·예산 처리가 안 된다는 의미다. 블룸버그 통신은 "트럼프 당선인과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이 새 정부 출범 후 100일 동안 추진하려고 하는 야심 찬 입법 의제가 공화당 의원 1명만 이탈해도 좌초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solec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