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문다혜, 일부러 희생한 듯…예수님 생각나" 황당 옹호 2024-10-06 14:19:05
"기레기(기자 멸칭)들 더럽게 기삿거리가 없나 보다. 일국의 장관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닌 사람이 음주운전을 했다고 기사까지 내는 건 조회수 때문인가" 등이다. 검찰이 최근 불기소한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을 이번 다혜씨 음주운전에 연관 짓는 이도 있었다. "현직 대통령 와이프는 디올 백 받아도...
[사설] 징역 9년6개월 이화영…"판단은 역사와 국민 몫"이라는 이재명 2024-06-17 18:22:58
넘는 매우 부적절한 행보다. 대북 송금 기소 후 이 대표와 민주당 반응은 공론장에선 상상조차 어려운 막말의 홍수다. 이 대표가 언론을 “검찰 애완견”으로 칭하자 돌격대 의원들은 “애완견에 대한 모독이며 그냥 기레기”라고 한술 더 떴다. 사법체계를 부정하고 여론을 선동하며 재판을 개싸움판으로 몰아갈 작정인가....
3개 언론단체 "이재명, '검찰 애완견' 망언 사과하라" 2024-06-17 17:13:53
‘기레기’를 향해 ‘검찰의 애완견’ 운운한 건, 애완견 ‘꿈'이를 키우는 꾸미의 아빠로서 자존심이 상한다"며 언론을 조롱했다. 3개 단체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이들에게 언론 혐오를 부추기려는 데에 어떤 의도가 있을지 짐작 못 하는 바는 아니나, 그런 행태가 궁극적으로 정치 혐오를 초래할 수 있다는 점을...
이상민, '한동훈 견제' 홍준표에 "비판만 말고 당대표 나가라" 2024-06-17 10:47:19
잡아떼고 뒤집어씌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대표는 언론을 향해 "진실을 보도하기는커녕 마치 검찰의 애완견처럼 주는 정보 받아서 열심히 왜곡, 조작한다"면서 검찰의 애완견으로 빗댔다. 이에 같은 당 양 의원은 '기레기를 애완견으로 품격을 높여준 거다. 이거는 우리 집 애완견에 대한 모독이다'라는 취지로...
與 "언론이 검찰 애완견?…민주당 진실 드러날까 두렵나" 2024-06-17 10:05:28
이 대표의 발언을 옹호하기 위해 친명계 의원들이 나서고, 민주당 법사위가 나서고 있다"고 했다. 추 원내대표는 "이게 정상적인 국회의 모습이고 정상적인 공당이라고 부를 수 있겠나. 친명계 원내대변인(노종면 의원)은 '애완견이라 했다고 언론 비하, 망언 따위 반응이 나올 일이 아니다'라고 옹호하고, 양문석...
'검찰 애완견' 이재명 발언에 힘 보태는 민주당 의원들 2024-06-16 14:06:21
기레기'(기자와 쓰레기의 합성어)라고 말하지 왜 격조 높게 '애완견'이라고 해서 비난받나"라며 "'검찰의 애완견'이라는 표현은 애완견에 대한 모독이다. 앞으로 그냥 기레기라고 하면 좋을 것"이라고 했다. 양 의원은 "남을 비난할 때는 자신도 비판받을 각오를 해야 한다"며 "그런 각오도 없는 검찰...
'거물급 기레기' 댓글 달았다가 재판행…대법 "모욕죄 처벌 무죄" 2024-05-24 15:38:29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지난달 25일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SNS에 순천의 한 인터넷 언론사 대표 B씨를 언급하며 “순천에서 거물급 기레기라고 할 수 있다”고 댓글을 달았다가 모욕 혐의로 재판에...
"거물급 기레기" 댓글 달았다고 모욕죄 기소…대법원 판단은? 2024-05-24 07:26:14
한 언론사 대표를 향해 '거물급 기레기'라고 표현한 네티즌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거물급 기레기"…모욕죄 기소됐지만 대법원서 '무죄' 왜? 2024-05-24 06:19:07
언론사 대표를 "거물급 기레기"라고 표현한 누리꾼이 모욕죄로 기소됐으나 대법원에서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3부(주심 오석준 대법관)는 모욕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파기하고 지난달 25일 사건을 광주지법으로 돌려보냈다. A씨는 2019년 8월 자신의...
열흘간 문제 안 삼던 여심위…기존 조사와 격차 크자 "공표 말라" 2024-04-01 18:30:28
지지자들은 해당 기사를 작성한 한경 기자에게 수십 통의 항의 이메일을 보냈다. “여론조사를 하랬더니 여론조작을 한다” “윤석열 같은 X가 대통령인 나라에 살고 싶냐” “한심한 기레기” 등 인격을 모독하는 내용이 다수 담겼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여론조사 유관 기관에도 항의 전화가 잇따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