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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4만원으로 인상…264만명 혜택 2025-01-31 08:33:08
기초생활수급자, 법정 차상위계층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인 '문화누리'카드의 연간 지원금이 상향된다. 또한 미수혜자를 적극 발굴, 안내 서비스도 강화된다. 31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사회적 약자인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 '문화누리카드'의 연간...
월 소득 228만원 안되는 노인가구, 기초연금 받는다 2025-01-01 12:17:41
하락했기 때문이다. 정부는 기초연금 대상자를 늘리고자 소득인정액 산정 시 동거 가족에 한정됐던 교육비·의료비 공제를 비동거 직계 존·비속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기초연금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노인의 경우 수급이 가능해졌을 때 재신청을 안내하는 수급희망 이력관리제도도 개선한다. 현재는 수급희망 이력관리...
올해만 기초연금에 26조 투입…수급자만 734만명 달해 2025-01-01 12:00:01
맞물리며 기초연금 수급자 수는 2020년 566만명에서 2025년 734만명으로 늘었다. 부산(328만명), 대구(236만명), 대전(147만명)등 5대 광역시 세 곳의 인구를 합친 것보다 기초연금을 받는 노인이 더 많은 셈이다. 기초연금 투입에 들어가는 예산은 올해 26조1000억원으로, 2020년(16조7000억원)대비 9조4000억원이 늘어날...
"교감 선생님, 방금 입금했습니다"…학부모의 사연, 알고보니 2024-11-15 21:40:28
학생들은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라고 했다. A씨는 통화를 마치자마자 해당 학생들 이름으로 수학여행 비용을 입금했다며 학교 측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시지를 보면 학교 측에서 "정확한 금액으로 입금해 주시라는 부탁이 있다. 남아도 처리하기가 힘들다고 한다"고 하자, A씨는 "방금 말씀해 주신 대로 학생...
국민체육진흥공단, 2025년 스포츠 강좌 이용권 신청 개시 2024-11-05 12:37:59
월 11만원을 12개월 동안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가구, 차상위계층, 법정 한 부모 가족 및 경찰청 추천을 받은 범죄피해가정의 유·청소년(5∼18세, `07∼`20년 출생자)과 장애인(5∼69세, `56∼`20년 출생자)이다. 대상자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해당 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 또는 주민등록상 관할...
디딤돌소득 2년…빈곤 탈출률 두 배 늘었다 2024-10-07 17:48:23
비교집단 대비 3.6%포인트 높았다. 근로소득 증가로 수급자 자격에서 벗어나 자립에 성공한 탈수급자 비율은 작년(4.8%)보다 3.8%포인트 오른 8.6%로 집계됐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기존 복지 제도를 통해 생계급여를 지원받는 서울 내 가구의 탈수급 비율(0.2%)보다 40배 높은 성적표다. 오세훈 “전국으로 확대할...
5년 전 휴업한 제주 여관서 또 70대 추정 백골 사체 발견 2024-08-22 22:38:17
추정하고 있다. A씨는 매달 30만원씩 기초생활수급비를 받다가 연락이 닿지 않아 2020년 8월부터 수급비 지급이 중단됐다. 제주시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장기간 전화를 받지 않거나 전기·가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전화 확인이나 현장 확인을 하도록 하고 있다. A씨는 수급비 지급이 중단되면서 지난...
기초연금 수급 노인 "생활비, 월 132만원이 적정" 2024-08-06 06:14:12
대상자의 40%는 월 40만원, 24.9%는 월 50만원을 각각 들었다. 2023년 현재 수준(월 32만3천원)이란 응답 비중은 17.8%였고, 월 45만원은 17.2%였다. 기초연금 수급자는 기초연금을 식비(81.4%)로 가장 많이 썼고, 이밖에 주거 관련 비용(9.3%), 보건 의료비(6.2%) 등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이 생활에 도움을...
'아령 묶인 시신' 고시원에 "청소 부탁" 메모 2024-07-29 16:59:11
싶지 않다'는 메모가 적혀있었다. A씨는 기초생활수급 대상자로 월 20만원의 고시원 방에서 살아왔다. 가족이나 친지와 교류 없이 긴 기간 고시원에서 혼자 거주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달 고시원비도 납부한 상태였다. A씨의 휴대전화에도 가족으로 추정되는 사람의 연락처는 없었다. 경찰은 A씨의 지문을 통해 신...
"'명예를 품은 집'에서 남은 여생 편안하게 보내요"…LH, 국가유공자 대상 사회공헌사업 펼쳐 2024-05-30 09:44:14
국민생활 필수품이 유통될 수 있는 주요 시설을 닦았다. 김씨는 군의 요청으로 전시 복구를 위해 2년간 더 복무한 후 25살의 나이로 제대했다. 이후 줄곧 고향에 머무르면서 농사를 지었으나, 현재는 직접 농사를 짓기 어려워 정부의 기초생활수급에 의지하면서 살고 있다. '2021년 국가유공자 생활실태조사'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