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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4인연합, 임종훈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분쟁 격화(종합) 2024-12-03 17:51:11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되면서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가 4인 연합 측 5명, 형제 측 5명으로 5대 5 동률이 됐다. 양측 누구도 확실한 승기를 잡지 못하면서 경영권 쟁탈을 위한 우호 세력 확보 경쟁은 앞으로 격화할 것으로 관측된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한미 '4인 연합', 임종훈 대표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 2024-12-03 16:58:25
사로서의 선량한 관리 의무와 충실 의무를 위반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앞서 전날인 2일 사모펀드 운용사 라데팡스파트너스는 송 회장과 임주현 부회장, 개인 최대 주주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 등 3자 연합과 주주 간 계약을 체결해 4인 연합을 결성했다. 킬링턴 유한회사는 라데팡스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한미그룹 경영권 5:5 줄다리기…'완벽 승리' 없었다 2024-11-28 17:34:22
57.86%였습니다. 최대주주인 신동국 한양정밀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지만,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은 정관변경 무산으로 의안이 폐기됐습니다.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을 포함한 '3자 연합'은 정관변경을 통해 4:5로 열세(1명 공석)였던 이사진 구성을 6:5로 바꿀 계획이었지만, 신 회장만 편입되...
신동국 회장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입성…경영권 분쟁 장기화 불가피 2024-11-28 16:53:07
변경 안건은 부결되고 신동국 회장을 신규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은 통과됐다. 기존 한미사이언스 이사진은 5명 대 4명으로 형제 측이 유리한 상황이었다. 3자 연합은 정원을 11명으로 늘린 뒤 이사회에 직접 입성하겠다는 계획이었다. 이날 정관 변경 안건은 57.89% 찬성을 얻었지만 특별 결의사항 요건인 3분의...
한미사이언스 "임종훈 대표 리더십 더 공고해질 것" 2024-11-28 16:05:04
"신 회장이 기타비상무이사로 이사회에 새로 진입했지만 임종훈 대표이사의 역할과 리더십은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한미사이언스는 이날 서울교통회관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84.7%(5천734만8천64주)의 의결권이 행사된 가운데 ▲ 정관변경 ▲ 신규이사 선임(신동국, 임주현 한미약품그룹 부회장) ▲...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5대 5로…3인연합·형제 모두 '완승' 실패(종합) 2024-11-28 15:57:55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신규 이사 총 2명을 추가, 이사회 구도를 6대 5로 재편한 뒤 경영권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만 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돼 신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은 정관변경이 무산되면서 자동...
[속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 2024-11-28 15:30:54
4(3자 연합)대 5(형제 측)에서 6대 5로 뒤집어 경영권을 장악하려던 3자 연합 측 계획은 무산됐다. 다만 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돼 신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일반결의 안건은 출석 주주 과반수 찬성으로 통과된다. 이번 임시 주총 결과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는 3자 연합 측...
[2보] 한미그룹 경영권 분쟁, 3자연합 '반쪽 승리'…이사회 5대5 동률 2024-11-28 15:27:04
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해 신규 이사 총 2명을 추가, 이사회 구도를 6대 5로 재편한 뒤 경영권을 장악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다만 일반결의 안건인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은 가결돼 신 회장은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건은 정관변경이 무산되면서 자동...
[속보]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정원 확대 무산…10명 유지 2024-11-28 15:16:11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됐다. 임 부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정관 변경 안건 부결로 자동 폐기됐다. 이번 임시 주총 결과에 따라 한미사이언스 이사회 구도는 3자 연합 측 5명, 형제 측 5명으로 5대 5 동률이 됐다. 이날 임시 주총에서 의결권 있는 전체 주식 수(6771만3706주) 가운데 출석률은 84.7%(5734만864주)였다....
GS리테일 세대교체…허연수 물러나고 '오너 4세' 허서홍 대표 유력 2024-11-25 17:36:33
배달 앱 ‘요기요’와 푸드커머스 ‘쿠캣’에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업계에선 허 부사장과 BGF리테일의 관계에도 주목하고 있다.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은 ‘국내 1위 편의점 타이틀’을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허 부사장이 홍석조 BGF그룹 회장의 조카사위이기 때문이다. GS25는 매출에서, CU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