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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쳤다" 아이돌 '10억 기부'에…놀라운 일 벌어졌다 [연계소문] 2025-03-29 12:58:33
소감을 전달하고 있다고 한다. 한 기획사 관계자는 "연예인의 기부 소식을 접하면 적은 금액이라도 함께하자는 분위기가 생긴다"며 "재난 상황에서는 각종 플랫폼을 통해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도 많아지기 때문에 선한 영향력의 긍정적 효과가 큰 것 같다"고 말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지하철 승하차 인원을 보세요"…교통망 투자비법 따로 있다 [우동집 인터뷰] 2025-03-29 08:00:00
본사가 들어오고, 무신사 건물만 6채 이상, 연예 기획사만 해도 300개가 넘는다고 해요. 이렇게 산업과 일자리가 동시에 몰리니까, 단지 지하철 하나 들어온 것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변화가 나타난 겁니다. 결과적으로 땅값은 5년 사이에 평당 4천만 원에서 2억 원 이상으로, 주택은 4~5억 원 하던 빌라가 25억 원에...
한한령 해제 기대감 상승, 엔터 산업 청신호 2025-03-28 17:02:44
대표단이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 대형 기획사와 방송사 관계자들과 만남 예정. - 이번 방문은 한한령 해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음. - 중국은 한한령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 없으나 현재는 해제된 상태로 볼 수 있음. - 한중 문화산업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 및...
억만장자 베이조스 재혼에 설레는 베네치아…"수백만 유로 특수" 2025-03-28 15:22:01
부인인 매켄지 스콧과 이혼, 25년간의 결혼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들 사이에는 자녀 4명이 있다. 방송 기자 출신이자 사업가인 산체스도 2019년 첫 남편인 패트릭 화이트셀과 갈라섰다. 화이트셀은 할리우드의 대형 기획사 WME의 회장이다. 이들 사이에는 자녀 2명이 있다. hrseo@yna.co.kr (끝) <저작권자(c)...
농심, 가격 인상으로 실적 개선 기대 2025-03-27 13:09:46
- 상장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중소형 엔터 업체로, 1인 기획사나 소규모 기획사를 대상으로 공연 대행 및 프롬이라는 플랫폼 서비스 제공. - 해당 플랫폼 내 부수 생산과 판매도 담당하여 실적 확대 기대감 높음. - 52주 신고가를 갱신하여 추가적인 상승 가능성 존재. - 두 번째 관심주로 '농심' 선정. - 최근...
JYP 5억·아이유 2억·마크 1억…산불 피해에 기부 릴레이 2025-03-27 10:27:36
기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성금 5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게 된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분들과 아동들이 희망을 얻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엔터 4사 '연봉킹' 32억 JYP 박진영…'급여 0원' 방시혁, 상여금만 10억 2025-03-26 14:38:53
수령하며 고액 연봉자로 이름을 올렸다. 3대 기획사 연봉킹으로는 8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이브는 방시혁의 상여금 지급 이유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회사 내외부 성과에 따른 성과급으로 알려졌다. 방시혁은 기타 근로소득으로 800만원을 받으며 총연봉은 9억8800만원이었다. 양현석 총괄프로듀서의 동생...
연예인 비보에 野 해결책은 인문학 교육?…예일대 교수 일침 2025-03-25 18:27:02
25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유정 민주당 의원은 기획사가 소속 대중문화예술인들에게 연 1회 이상의 인문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연예인 인문학 교육법'(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에 입문해 과도한 경쟁과 미디어·대중 평가에 노출된 환경 속에서 자아를...
中 엔터 대표단, 3월말 한국 방문…한한령 이후의 '한류' 논의 2025-03-25 18:22:04
커지고 있다"며 "주요 한중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만나 한류 콘텐츠에 대해 논의를 하고 한국의 대형 기획사 및 방송사와 협업해 구체적인 사업 모델을 개발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여유집단(CHINA TOURISM GROUP)과 홍콩 중여집단(CTS HOLDINGS HK) 산하 Pulse Recreation and Cultural Management Limited가...
'언더피프틴', "여아 사진에 바코드는 오해" 분노의 해명→눈물 호소까지 [종합] 2025-03-25 16:24:17
했다. 그는 "대형 기획사, 중소 기획사 가리지 않고 오디션을 보기도 하고 연습생 후보생으로 있기도 하지만 나이가 어리다는 이유만으로 제도의 벽이 있다. 방치되는 부분도 있고, 그들이 진짜로 꿈을 키워나가기에는 현실이 못 알아준다고 생각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방송은 기획사와 달리 대중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