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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18)사하라 사막에 맞선 '녹색장벽' 운명은? 2025-02-17 07:00:06
상실됐다고 비영리 환경단체 트리에이드가 전했다. 경상북도보다 더 큰 규모의 숲이 사라진 것이다. 아프리카 대륙을 가로질러 사하라 사막 가장자리로 나무로 된 장벽을 세우는 사업은 2007년 아프리카 국가들에 의해 출범했다. 이후 범대륙기구인 아프리카연합(AU)과 다른 국제기구들이 힘을 보탰다. 구체적으로 나무...
기업은행·하나·KB금융, CDP 최고 등급 2025-02-16 17:24:36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산림, 물 등 환경 관련 주요 이슈에 관해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가장 신뢰성 높은 지속가능성 평가로 꼽힌다. 기업은행은 ‘2040 탄소중립’ ‘2050 금융자산 탄소중립’ 등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고 자체 온실가스 통합 관리 시스템인 ‘IBK 탄소중립 허브’를 개발해...
"격화하는 에너지 전쟁…투자의 판을 뒤흔들다" 2025-02-16 14:56:16
에너지 산업을 둘러싼 최근 글로벌 환경은 그야말로 생존을 건 전쟁이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충격에 이어 무역 보복, 에너지 수요 증가 등을 겪으며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에너지 안보의 이슈가 거세게 일고 있다. 에너지는 이제 경제 안정부터 국가 안보, 세계 질서까지 좌우하는 패권이 됐다....
강도형 해수장관 "어선 사고원인 면밀 분석…안전대책 점검" 2025-02-14 15:06:54
"기후변화와 선원 고령화 등 변화하는 어업환경을 고려해 사고 원인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강 장관은 "최근 연이어 발생한 어선 사고는 기존 어선 안전 시스템을 되돌아봐야 한다는 경고 신호"라며 "그간의 어선 안전 대책을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어선 사고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도록 모든...
트럼프 2기 출범 ESG 변곡점..국내외 정책 기조는 굳건 2025-02-14 09:51:22
아젠다그룹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국내 경제계 대응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된 씽크탱크로 현재 국내 주요그룹과 은행 등 20여개사가 가입해 있다. 올해 ESG전망과 대응과제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EY한영은 "EU는 일부 변화는 있지만 기존 친환경 정책과 규제를...
카카오, 글로벌 ESG 평가 잇단 최고 등급 2025-02-14 09:22:39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잇달아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카카오는 14일 국제 비영리 단체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CDP는 주요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평가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로,...
[한국여성벤처협회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우수기업 CEO] 기업의 자연자본 보유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케일러블’ 2025-02-14 08:59:03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기후뿐만 아니라 생물다양성, 플라스틱 등 기업의 다양한 비재무정보를 공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70km까지 범위를 규정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러블에서는 인접지역은 0~2km, 완충지역은 ~70km까지의 선택 범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케일러블은 국내에서는 해당...
트럼프 불확실성 확대에…정부·경제계 모여 'ESG 전략' 고심 2025-02-13 14:00:04
출범에 따라 미국의 기후정책 기조가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와 경제계, 법조계가 모여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 전략을 모색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 회관에서 '제6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올해 주목해야 할 국내외 ESG 이슈와 정책 방향을...
알루미늄 관세 불똥 튀나…코카콜라 "페트병 사용 늘릴수도" 2025-02-13 10:45:36
방향으로 기후 목표를 수정했는데, 이는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고 있다. 환경보호단체 '플라스틱으로부터의 자유'를 이끄는 엠마 프리스트랜드는 이메일 성명에서 "코카콜라의 페트병 사용 확대는 고객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직접적인 해를 끼칠 것"이라고 비판했다. WP에...
LG전자, S&P 지속가능평가서 2년 연속 '톱 1%' 2025-02-13 09:28:04
특히 환경 평가에서는 폐기물과 오염물질 관리, 에너지 사용, 기후전략 등의 부문에서, 사회 평가에서는 인권, 공급망 관리, 고객관계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평가에서는 투명성 및 보고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홍성민 LG전자 ESG전략담당은 "글로벌 기업 시민의 일원으로서 경제·환경·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