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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피어리스 최강"…한화생명 '퍼스트 스탠드' 초대 우승 2025-03-17 07:00:01
미드 라이너 '제카' 김건우에게 돌아갔다. 이번 대회 초반부터 한화생명은 압도적인 강자의 모습을 보였다. 지난 10일 개막전에서 '난적'으로 꼽히던 중국리그 LPL의 톱 e스포츠(TES)를 2 대 0으로 완파했다. 이후 예선을 4승 0패로 통과해 가장 먼저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4강에선 TES를 다시 만나 3...
'퍼스트 스탠드 우승' 한화생명 "골든로드 도전? 매 순간 최선" 2025-03-16 22:02:14
결승전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된 '제카' 김건우는 "골든 로드 도전은 엄청 먼 길이고, 올해 시작한 만큼 남은 대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우스는 과거 T1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페이커' 이상혁의 후계자가 아니냐는 질문에 "아직은 더 쌓을 것이 남아있다"며 "우승을 많이 하더라도, 페이커를...
한화생명, 카르민코프 3:1 꺾고 LoL 퍼스트 스탠드 초대 우승 2025-03-16 20:36:53
공략에 나섰다.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와 바이퍼의 압도적인 화력에 힘입어 30분만에 넥서스를 깨뜨리며 세트 스코어 1:1로 균형을 챙겨갔다. 이어진 3세트에서 한화생명은 7분경 공허 유충을 노리고 벌어진 교전에서 딜라이트를 내주고 제우스와 제카가 칸나, '타르가마스' 라파엘 크라비를 처치하며...
한화생명e스포츠, 中 TES 꺾고 퍼스트 스탠드 결승전 진출 2025-03-15 20:49:19
보였으나, 한화생명은 '제카' 김건우와 '피넛' 한왕호의 슈퍼 플레이로 가뿐하게 받아쳤다. 한화생명은 앞선 1세트처럼 30분이 채 안 돼 TES 본진을 터트리며 세트 스코어 2:0까지 앞서나갔다. TES는 3세트에서 집중력 있는 운영으로 한화생명의 싹쓸이를 저지하려고 나섰다. TES는 초반 아타칸 싸움에서...
한국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개인전 노메달 2025-03-15 19:17:02
3조에 나란히 출격했으나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김건우는 레이스 도중 넘어진 뒤 경기를 마치지 못했고, 장성우는 3위에 그친 뒤 파이널B(순위결정전) 3위로 최종 9위를 마크했다. 남자 5000m 계주는 결선에 올랐다. 박지원과 장성우, 김건우, 서이라(화성시청)가 출격한 한국은 준결선 2조에서 중국과 네덜란드와 경합한...
뉴비트, 역대급 MV 퀄리티에 벌써 '두근'…데뷔 기대감 ↑ 2025-03-13 17:49:49
킹건(김건우)과 주간지 박주우, 'HICCUPS'에는 이예지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다. 이처럼 두 곡 뮤직비디오 모두 초호화 라인업 군단이 참여한 만큼 독보적인 퀄리티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뉴비트만의 개성을 담은 감각적인 영상미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한화생명, 초대 LCK컵 제패…젠지에 3:2 신승 2025-02-23 19:42:14
박도현은 '제카' 김건우와 협공으로 교전에서 잇따라 킬을 쌓아올리면서 젠지를 교전에서 압도했다. 젠지도 순순히 밀리지는 않았다. '룰러' 박재혁은 한화생명이 싸움을 걸어올 때마다 빠르게 받아치며 역습 찬스를 만들어냈다. 젠지는 29분경 내셔 남작(바론) 사냥으로 승부수를 띄웠으나, 되려 버프...
"끝까지 가면 다 이긴다"…'5꽉의 악마' 한화생명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5-02-22 07:00:12
8연승 기록도 주목받고 있다. 중국리그 LPL에서 활동하던 김건우는 지난 2022년 DRX로 이적하며 LCK 무대에 데뷔했다. 그 해에 바로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월즈)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차세대 루키’로 떠올랐다. 김건우는 지난 2022년 LCK 월즈 지역 대표 선발전 이후 현재까지 5세트 8연승을 기록 중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LCK컵 결승 진출…디플러스 3:2 격파 2025-02-19 22:44:00
격파했다. 한화생명은 1세트에서 '제카' 김건우와 '딜라이트' 유환중의 콤비 플레이에 힘입어 29분만에 첫 세트를 가져갔다. DK는 '쇼메이커' 허수가 연달아 한화생명의 빈틈을 찌르며 반격, 연이어 2·3세트를 가져갔다. 코너에 몰린 한화생명은 올해 합류한 '제우스' 최우제가 초반에...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김태성, 김건우는 병역 혜택을 받아 부담을 덜고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신흥 에이스’ 김길리는 첫 메이저 국제종합대회에서 자신감을 얻으며 동계올림픽에 도전하게 됐다. 빙속에서도 한국의 경사가 이어졌다. ‘여제’ 김민선과 ‘신예’ 이나현이 이날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