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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尹, 명태균 폰 공개 막으려 계엄 선포" 2025-02-16 17:27:31
자신과 (부인인) 김건희가 치명상을 입을 것을 알고 있었고, 그걸 막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과 김건희의 처벌을 막으려면 반대파를 숙청하고 영구 집권을 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명태균 게이트는...
"韓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파묘'까지 소환 2025-02-14 20:28:13
법사'도 거론됐다. 르몽드는 "오랫동안 김건희 여사와 그의 문화 이벤트 회사인 코바나 컨텐츠에 조언해왔다"며 심지어 그가 윤 대통령에게 대선 출마를 설득한 인물로도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무속인 '천공'을 두고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그가 "우리는 열흘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자랑했다며,...
佛르몽드 "한국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 2025-02-14 19:48:48
전성배 씨 역시 "오랫동안 김건희 여사와 그의 문화 이벤트 회사인 코바나 컨텐츠에 조언해왔다"며 심지어 그가 윤 대통령에게 대선 출마를 설득한 인물로도 알려졌다고 전했다. 또 다른 무속인 '천공'을 두고는 2022년 대통령 선거 당시 그가 "우리는 열흘에 한 번 정도 만난다"고 자랑했다며, 이 때문에 대통령의...
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스노보드 하이파이프에서는 2008년생 김건희(시흥매화고)가 결선이 취소되는 행운에 힘입어 금메달을 따냈다. 김건희는 “여자들에게 인기를 많이 끌라는 어머니의 권유로 스노보드에 입문했다”며 “(악천후로) 결선 취소 소식을 들었을 때 정말 좋았다”고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동계스포츠 새 부흥기 맞을까Z세대에...
롯데의 체계적인 설상 스포츠 지원, 국제무대서 빛나는 성과로 이어져 2025-02-14 14:49:49
슬로프스타일 이채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김건희가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설상 종목에서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2월 13일 기준, 바이애슬론 제외). 이승훈 선수는 “롯데의 후원 덕분에 세계 무대에서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밝혔다. 롯데는 설상 종목...
조갑제 "尹, 하야 발표 가능성"…민주당 "꿈도 꾸지 말라" 2025-02-14 09:50:54
의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하야를 거부하고 탄핵 심판을 선택한 것은 윤석열 자신이었다. 만에 하나 전직 예우라도 잠시 연장해보려는 하야 꼼수는 꿈도 꾸지 말라"고 했다. 최민희 의원은 "윤석열이 탄핵 선고 1, 2일 전 하야한다고? 김건희 해외 도피시킨다? 이런 계획이 있다면 미리 실패를 예측해본다"고 했다....
동계AG '피겨' 김채연, 日 꺾고 금메달 2025-02-13 19:44:02
시작으로 트리플 플립-더블 토루프-더블 룹 점프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했고, 트리플 살코와 플라잉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도 깔끔하게 선보였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김건희(17·시흥매화고)가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돼 예선...
'완벽 연기' 피겨 김채연, 일본 사카모토 제치고 금메달 2025-02-13 18:22:51
주인공이 됐다.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는 김건희(17·시흥매화고)가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기록한 김건희에게 금메달이 주어졌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17세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8:05:53
2008년생 김건희(17·시흥매화고·사진)가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에서 행운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건희는 13일 중국 야부리스키리조트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스노보드 남자 하프파이프 결선이 강풍으로 취소되면서 예선 성적 78점으로 1위를 확정했다. 하프파이프는 기울어진...
2008년생 김건희, 스노보드서 행운의 금메달 2025-02-13 15:38:06
경기다. 2022년 5월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건희는 첫 국제 종합대회 입상을 금빛으로 장식했다. 이날 결선 취소로 전날 예선 3위에 오른 이지오(17·양평고)는 김건희, 기쿠치하라 고야타(일본)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 지난 8일 남자 스노보드 슬로프스타일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채운(19·수리고)은 이날 2관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