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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자신감 무장한 'Z세대 스타들'…하얼빈 金으로 물들였다 2025-02-14 18:19:29
이나현(20)은 여자 100m에서 ‘빙속 여제’ 김민선(26)을 0.004초 차이로 제치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이번 대회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로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딴 그는 “앞날이 창창한 선수라고 나를 소개하고 싶다. 스피드스케이팅 하면 이나현이 떠오를 수 있도록 차세대 간판에서 진짜 간판이...
CJ, 동계스포츠 후원 이어간다...“내년 올림픽도 전폭 지원” 2025-02-13 11:01:29
김민선은 팀 스프린트 금메달과 여자 100m 은메달을 추가하는 등 올림픽 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알렸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 관계자는 “김민선을 포함한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팀이 이번...
CJ, 동계스포츠 후원 이어간다…"내년 동계올림픽도 전폭 지원" 2025-02-13 09:51:38
4개 등 메달 12개를 거두는 성과를 냈다. CJ는 김민선 선수의 개인 후원도 맡고 있다. CJ는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하얼빈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2026 동계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CJ 관계자는 "선수들이 다가오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도...
[속보] 빙속 이나현, 하얼빈 AG 여자 1000m 동메달 2025-02-11 14:52:02
인치(1분16초08·이상 중국)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나현은 여자 100m, 여자 팀 스프린트(이상 금메달), 여자 500m(은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 4번째 메달을 목에 걸었다. 함께 출전한 김민선(의정부시청)은 1분16초74로 4위를 기록했고, 강수민(서울시청·1분17초90)은 6위, 김경주(한국체대·1분19초93)는 15위에 올랐다....
'팀 코리아' 눈밭서도 강하다…스노보드 강동훈, 하얼빈 두번째 銅 2025-02-10 18:23:54
‘여제’ 김민선(26)과 신예 이나현(20)을 앞세운 스피드스케이팅 등이 대표적이다. 스키, 보드 등 설상 종목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인상이 짙다. 이런 고정관념을 뒤집고 대표팀이 설상 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10일 강동훈(19·고림고)이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동훈은...
프리스타일 金 이어 스노보드서도 銅…설상서도 '메달 행진' 2025-02-10 16:15:18
9개 중 6개를 싹쓸이한 쇼트트랙, '여제' 김민선(26)과 신예 이나현(20)을 앞세운 스피드 스케이팅 등이 대표적이다. 눈 위에서 치르는 스키, 보드 등 설상 종목은 상대적으로 취약하다는 인상이 많았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설상 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가고 있다. 대회 나흘째인 10일,...
편파판정 우려 '실력'으로 압도…멈추지 않는 '하얼빈 금빛질주' 2025-02-09 19:05:30
됐다. 빙속에서도 한국의 경사가 이어졌다. ‘여제’ 김민선과 ‘신예’ 이나현이 이날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서 각각 금·은메달을 나눠 가진 데 이어 김민지가 합류한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62를 기록해 중국(1분28초85)을 0.23초 차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나현과 김민선은 전날 100m에서는 0.004초...
[속보] 여자 빙속, 팀 스프린트 금메달…김민선·이나현 2관왕 2025-02-09 16:02:07
호흡한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여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8초6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민선, 이나현은 나란히 2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김민선은 500m에서 우승했고, 이나현은 100m 챔피언에 올랐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빙속 차세대 스타' 이나현…0.004초 차 짜릿한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2025-02-08 14:12:15
표시됐다. 그러나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따진 결과 이나현이 10초501, 김민선이 10초505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돼 두 선수의 메달 색이 갈렸다. '차세대 간판'으로 불린 이나현은 선배 김민선을 제치고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 가장 먼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속보] 이나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m 금메달 2025-02-08 13:54:41
단거리 간판이자 여자 500m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김민선(10초505)을 0.004초 차로 제쳤다. 누구도 예상 못 한 성과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물론, 대한체육회에서도 이나현을 이 종목 메달리스트로 기대하지 않았다. 동계 아시안게임 첫 출전 종목에서 깜짝 금메달을 차지한 이나현은 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주 종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