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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성완 씨 별세 外 2024-09-24 18:22:30
前 국사편찬위원 별세, 김병숙씨 남편상, 이수봉씨·이강권 삼성웰스토리 부사장·이수종씨·이두원 조은 대표 부친상, 백원종씨 장인상, 이정진·정지화씨 시부상=23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2-2227-7500 ▶이후봉 경기도핸드볼협회 사무국장 별세, 신미숙씨 남편상, 이유정씨 부친상=23일 하남 마루공원...
'故김용균 사망사고' 원청대표 무죄 확정 2023-12-07 18:55:29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병숙 전 서부발전 대표의 상고심에서 김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한 2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서부발전의 하청회사인 한국발전기술 소속 근로자인 김용균 씨는 2018년 12월 11일 새벽 태안화력발전소 석탄 이송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전날 늦은 밤 컨베이어벨트를 혼자...
故 김용균 어머니 "법원이 죽음 용인"…'원청 무죄' 판결 규탄 2023-12-07 16:53:24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이 현장을 잘 몰랐다면 그만큼 안전에 관심이 없었단 증거 아니냐"며 "그런데도 무죄라고 한다면 앞으로 다른 기업주들은 아무리 많은 사람을 안전 보장 없이 죽여도 처벌하지 않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라고 말했다. 김씨는 "기업과 정부 기관이 수십년간 이해관계로 얽혀 사람의 중함은...
'중대재해법 탄생 불씨' 故김용균 사건 원청대표 무죄 확정 2023-12-07 11:32:55
산업안전보건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병숙 전 서부발전 대표 등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어 검사와 피고 측 상고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상고심 재판부는 김 전 대표에 대해 무죄로 판단한 원심 판결이 정당하다고 봤다. 서부발전의 하청회사인 한국발전기술 소속 근로자였던 김용균 씨는 2018년...
[속보] '故김용균 사건' 원청 서부발전 前사장 무죄 확정 2023-12-07 10:37:37
노동자 고(故) 김용균씨 사망사고와 관련해 안전 조치 소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원청 회사 대표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7일 대법원 2부(주심 이동원 대법관)는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의 상고심 선고기일을 열고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부고] 오종영 前 전대초교 교장 별세 外 2022-04-14 18:07:07
▶정영자씨 별세, 전용배 브릿지경제신문 광고국장 모친상, 김병숙 한국종축개량협회 한우개량부 부장 장모상=14일 진주중앙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55-745-8000 ▶조태용씨 별세, 최찬흥 연합뉴스 경기취재본부 부장 장인상=14일 용인세브란스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031-678-7600 ▶주문영 前 한국산업기술평가원장...
'김용균 사망' 한국서부발전 前 사장 무죄 2022-02-10 17:51:22
대해 김병숙 전 서부발전 사장이 무죄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형사2단독(박상권 판사)은 10일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장 등에 대한 선고 공판을 열고 이같이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김용균 씨 사망 원인으로 꼽힌 컨베이어벨트 위험성이나 하청업체인...
[속보] '김용균 사망' 한국서부발전 전 사장에 무죄 선고 2022-02-10 16:11:33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한국서부발전 김병숙 전 대표에 대해 "죄를 물을 수 없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김 전 대표가 김용균 씨 사망 원인으로 꼽힌 컨베이어벨트 위험성이나 하청업체인 한국발전기술과의 위탁용역 계약상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다. 박 판사는 "한국서부발전 대표이사로서 업무상...
[속보] '김용균 사망사건' 전 서부발전 사장에 징역 2년 구형 2021-12-21 18:45:09
측은 업무상 과실치사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병숙 전 한국서부발전 사장에게 징역 2년, 백남호 전 한국발전기술 사장에게 징역 1넌6개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들은 대부분 '피해자가 왜 사망했는지 모르겠다', '그런 일을 시킨 적 없다'는 등 사고 3년이 지나도록 그 책임을...
2023년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국산 가스터빈 설치 2020-12-07 17:24:19
시장이 2035년 200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2023년 가동 예정인 김포열병합발전소에 국산 가스터빈을 설치해 선진국과의 기술 격차 축소를 돕겠다”며 “범국가적인 지원과 협력이 있다면 ‘기술 압축 성장’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