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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뜰날' 부른 송대관, 향년 79세로 별세 2025-02-07 17:46:04
수여되는 ‘옥관문화훈장’을 받았다. 2008~2010년에는 남진에 이어 제2대 대한가수협회장을 맡는 등 후배 가수들의 권익 보호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정심 씨와 아들 송진형·진석 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 발인은 9일 오전 11시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김하연 "16조원 기부시장 판 확 바꿔볼게요" 2025-02-06 18:38:38
말했다. 창업 첫해 약 500만원으로 시작한 나비얌 서비스 거래액은 지난해 4억원으로 늘었다. 가맹점은 전국 5만9000곳에 달했다. 기업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시드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올초에는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국내 1호 법의학자' 문국진 교수 별세 2025-02-05 18:08:12
창립하고 고려대 의대에 국내 처음으로 법의학교실을 열어 법의학 기초를 확립했다. 여러 교양서를 펴내 법의학이 대중에게 알려지는 데도 큰 역할을 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 이복선 씨, 아들 문태영 씨와 딸 혜경·혜숙 씨 등이 있다. 빈소는 고려대안암병원, 발인은 8일 오전 9시.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명성황후', 창작 뮤지컬 최초 국내 누적관객 200만명 돌파 2025-02-05 09:59:03
넘어, 한국 뮤지컬의 성장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라고 설명했다. '명성황후'는 3월 3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30주년 기념 공연에는 명성황후 역에 김소현·신영숙·차지연, 고종 역에 강필석·손준호·김주택, 홍계훈 역에 양준모·박민성·백형훈, 대원군 역에 서영주·이정열,...
오세훈 "우리 도운 22개국 희생 기억할 것" 2025-02-04 18:28:29
시민에게는 ‘서울이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감동을,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우리를 도운 22개국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시는 감사의 정원 지상에 22개 참전국에서 채굴한 석재로 만든 5.7~7m 높이의 22개 조형물 ‘감사의 빛 22’를 설치할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출근하며 배달, 점심땐 인형탈 홍보…'틈새알바' 뛰는 日넥타이족 2025-02-04 17:53:16
없다. 김소현 퍼솔켈리컨설팅코리아 전무는 2025년 주목할 트렌드로 ‘단축 근로 정규직 채용 확대’를 꼽았다. 김 전무는 “일과 생활의 균형을 중시해 잔업을 줄이고 자기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며 “AI 기술 성장과 함께 스폿워크가 한국에서도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
'최강' 쇼트트랙 대표팀, 하얼빈으로 출국 2025-02-02 17:45:56
달고 금메달을 딴 귀화선수 린샤오쥔(한국명 임효준)을 비롯해 헝가리 출신 귀화 선수인 사오린 샨도르 류, 사오앙 류 형제를 엔트리에 넣었다. 윤재명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은 “중국의 텃세가 예상되지만, 우리 선수들의 실력이라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김하성, 탬파베이에 새둥지…팀 내 최고연봉 2025-01-30 17:45:53
하지만 지난 시즌 막판 주루 중 오른쪽 어깨를 다쳤다. 올 5월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장기 계약을 제시하는 팀을 찾기 어려웠다. 미국 언론은 김하성이 시즌 개막 후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내다봤지만, 탬파베이가 좋은 조건을 제시해 계약이 급물살을 탄 것으로 전해졌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이문·장위·자양…강북 9000가구 '집들이' 2025-01-26 16:42:49
“장위자이 레디언트는 실거주 의무 적용을 받는 탓에 분양권은 매매가 안 되고, 전세 물건도 많지 않은 상황”이라며 “분양받은 아파트에 전세로 들어가면 실거주 의무가 유예된 3년 동안만 살 수 있어 입주가 다가오며 가격을 낮춘 분양권 전세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명현/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진화 거듭하는 뮤지컬의 생명력…30년 맞은 '명성황후' 2025-01-26 16:38:13
김소현, 고종 역의 손준호 등 걸출한 주연과 앙상블이 함께 만드는 합창이 특히 돋보인다. 명성황후를 상징하는 곡 ‘백성이여 일어나라’부터 우리 전통 소리와 서양 오케스트라가 혼합된 독특한 음악, 힘찬 코러스까지 탄탄하고 화려한 넘버에 화려한 군무도 더해져 스펙터클을 만든다. 연출과 극의 진행 면에서 고루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