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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청 2인자 "교황, 절대 사임 안할 것" 2025-03-18 17:52:10
교황 역시 과거 건강 문제와 관련한 사임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2023년 콩고민주공화국 방문 당시 “교황직은 죽을 때까지 하는 종신의 일”이라고 말했다. 교황은 지난달 14일 입원해 한 달 넘게 폐렴 치료를 받고 있다. 최근 짧은 자가 호흡이 가능해지는 등 병세가 호전됐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자율차·UAM, AI처럼 어느순간 우리 곁에 올 것" 2025-03-17 18:27:18
사업비만 수조원인데 정부 예산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며 “일본은 역세권 개발권을 민간에 줘서 인프라 건설 비용을 충당하게 하고 이후 안정적 수익을 내도록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도 역세권 등 부동산 개발과 인프라를 패키지로 묶으면 민간이 참여할 유인이 커진다”고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교황, 입원 한달 만에 사진 공개…"병세 호전" 2025-03-17 18:24:57
속 교황은 흰 수단(가톨릭 성직자가 착용하는 성직복)에 보라색 스톨을 두르고 휠체어에 앉아 제단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교황은 지난달 14일부터 폐렴 치료를 받고 있다. 바티칸 공보실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늘 아침 제멜리병원 10층 성전에서 미사를 공동 집전했다”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1987년 체제 더이상 지속 불가능…개헌으로 양극화 극복해야" 2025-03-14 15:59:01
총장과 염재호 태재대 총장,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여해 한국 정치 개혁의 방향을 논의했다. 한림대 도헌학술원은 한국 사회의 주요 정치·사회적 이슈를 학술적으로 연구하고 공론화하는 학술 기관으로,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해 한국 민주주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구글 이끌던 에릭 슈밋, 로켓 스타트업 CEO로 2025-03-11 18:17:12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 출신 엔지니어가 공동 설립했다. 스페이스X의 대형 로켓인 팰컨9, 팰컨 헤비에 견줄 수 있는 대형 로켓 ‘테란 R’을 개발 중이다. 첫 발사 목표 시점은 내년이다. 슈밋은 그동안 항공우주·방위 관련 산업에 투자하다가 지난 1월 이 스타트업에도 투자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가상화폐 분석업체 TRM랩스, 세이퍼링크와 파트너십…"韓 수사기관에 서비스 목표" 2025-03-10 11:13:28
법집행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이 사건을 조사할 때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암호화폐의 흐름을 분석할 수 있도록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세이퍼링크와 함께 혁신을 주도하고, 기존 금융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해 디지털 경제를 번영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전우 위해 수류탄 안고 산화한 장교 기려야" 2025-03-09 18:05:06
자신의 몸으로 감싸안아 폭발을 막았다. 이로써 주변에 있던 269명의 전우를 구하고 산화했으며, 그의 희생은 살신성인의 표상으로 남았다. 육군본부는 각 군단의 추천을 받아 수상자 14명을 선정했다. 임관 3년 차 이내의 중위급 참모장교와 교육기관 교관 장교를 대상으로 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ROTC중앙회, 제1회 김범수상 시상식 개최…14명 수상 2025-03-07 09:37:01
가족 등이 참석했다. 김천석 육군교육사령관 직무대리 주관으로 진행됐다. 중앙회는 이와 함께 충북 괴산 육군학생군사학교에는 김범수 동상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범수 대위의 모교인 동국대 ROTC동문회와 40기 총동기회와 함께 동상건립 기금 모금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이미자 가수 인생 마무리…내달 고별 공연 2025-03-05 18:46:46
활동 등은 계속할 방침이다. 이어 “나는 가수 생활 66년 동안 여한이 없는 행복한 가수”라며 “다 표현할 수 없는 기쁨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다”고 덧붙였다. 1941년생인 이미자는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했다. 60년이 넘도록 가수로 활동하며 2500곡이 넘는 노래를 냈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
'테니스 여제' 윌리엄스, 美 WNBA 신생팀 구단주로 2025-03-05 18:45:36
토론토 템포는 WNBA 14번째 구단이자 첫 캐나다 연고 구단이다. 내년 창단을 앞두고 있다. 윌리엄스는 “여성 운동선수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을 보여줄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단주로서 활동하는 것은 물론 유니폼 디자인과 구단 굿즈 개발 등에서도 역할을 할 계획이다. 김소현 기자 alp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