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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격한 한동훈..."현실에서 사법처리 받을 것" 2024-11-25 10:35:39
이어 "오늘 이 대표의 위증교사 범죄에 대한 사법부 판결이 예정돼 있다. 위증, 위증교사, 무고 이런 사건들은 사법 방해의 대표적인 사건"이라고 했다. 한 대표는 "법원이 엄정한 판단을 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국민과 함께 차분하게 판결을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러시아 "한국 살상무기 우크라 공급시 모든 방법으로 대응" 2024-11-25 09:56:39
"(북한군이) 현대전 경험을 쌓게 되면 우리 안보에 치명적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종전과 같은 인도주의 관점의 지원에서 이제는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서 단계별로 지원방식을 바꿔 나간다"며 "무기 지원이라는 것도 배제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더이상 '김치 프리미엄'은 없다...당국 "비트코인 감시 강화" 2024-11-24 15:42:11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국내 거래 가격이 해외 가격을 밑도는 이례적인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 마이너스(-)를 기록 중에 있다. 그만큼 국내보다는 해외 시장의 가상자산 거래 규제가 덜하며 열기는 더 뜨겁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해석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삼성전자, 美 반도체기업 특허소송서 패배...1660억원 배상 2024-11-24 13:45:51
출신인 홍춘기 대표가 설립한 회사다. 넷리스트는 지난해에도 관련 소송에서 삼성전자로부터 3억300만 달러(약 4260억원)를 받아야 한다는 판결을 끌어낸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동일 특허를 둘러싼 마이크론과의 별도 소송에서 4억4500만 달러(약 6250억원) 지급 결정을 받기도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태원 참사, '세월호'처럼 키워라"...북한 지령 받은 민노총 전 간부 2024-11-24 13:29:41
사건 추적과 수사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온 결과다. 최근 보기 드문 중형이 선고됐다. 북한의 대남 선전 선동 전술은 여전하고 더욱 은밀하게 이뤄지고 있다는 점에서 국가적 차원의 대공 수사력 '총량'을 유지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이 더욱 긴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블랙핑크·BTS ‘컴백’...주식시장 난리났다 2024-11-24 13:22:21
'TIGER 미디어컨텐츠'는 각각 15.3%, 13.4% 올랐다. 증권가에서는 BTS 컴백 수혜가 기대되는 하이브를 업종 내 최선호주로 꼽는다. 대신증권, 하나증권, 한화투자증권 등이 하이브를 추천했다. 다만 어도어 사태 관련 리스크 최소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공무원 아빠, 출산휴가 두배 늘린다 2024-11-24 13:07:06
통상 국무회의 의결까지 90일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면 개정 규정은 내년 초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연원정 인사처장은 "앞으로도 임신·출산·육아기의 공무원이 걱정 없이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에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겠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삼성전자’가 드디어...젠슨 황이 직접 입 열었다 2024-11-24 09:53:20
시각도 있다. 블룸버그 역시 “황 CEO가 최근 3분기(8∼10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메모리 공급업체로 SK하이닉스·마이크론 등을 언급하면서도 삼성전자는 거론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 물량 대부분을 공급받는 상황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산'이라고 적었는데...사실 '중국산'이었다 2024-11-24 07:48:28
덜미가 잡혔다. 한 도매업체는 중국산 냉동 건조 홍고추와 국내산 건고추를 섞어 팔면서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쓰기도 했다. 다만 이번 점검에서 수입 신선 배추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다 적발된 사례는 없었다. 최근 3년간 신선 배추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는 한 건이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푸틴, 전쟁 참여하는 신병 빚 탕감...최대 1.3억원 2024-11-24 07:31:37
모든 잠재적 신병에게 이 법이 적용된다. 러시아는 동원령을 발령하지 않으면서 최대한 많은 병력을 모집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참가자들에게 거액의 보수를 제공하는 상황이다. 수도 모스크바 시민의 경우 입대하면 복무 첫해 총 520만루블(약 70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