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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文, 필요할 때만 국민 이용…한가로운 신선놀음" 2024-11-01 08:59:47
제발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남국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신선놀음 책 장사 그만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전 의원은 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윤석열 정권을 탄생시킨 원죄가 있는 문 전 대통령이 반성이나 치열한 투쟁 없이 한가롭게 신선놀음하는 것은 당원과...
백종원 없이도 '잭팟'…난리 난 김천 '김밥축제' 알고보니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1-01 06:50:05
실행할 수 있게 밀어준 윗선이 있었던 것입니다. 김천시 관계자는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았다"면서 "오히려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셨다"고 전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공무원 조직에 인색한 누리꾼들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시 게시판은 물론이고 SNS, 뉴스 댓글에도 "다음에 더 잘하면 된다", "남는 것보다 오히려 낫다...
명태균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녹취 공개에 '발끈' 2024-10-31 21:22:14
김 여사가 관여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음성 파일에서 명씨는 "아까 조은희(현 국민의힘 의원) 전화 왔더라고. '광역단체장 둘이 앉히시고. 김진태, 박완수 진짜 생각하신 대로 두 사람 다 앉히고, 저 조은희도 만들어 주셨고, 김영선도 만들었으니까 이제 우리 명 대표님은 영남의 황태자' 이러대"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 "김영선 좀 해줘라 했는데 말 많네 당에서…" 野, 명태균 녹취 공개 2024-10-31 17:49:21
그건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했다. 이에 명씨는 “진짜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했다. 박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이 명씨와 통화할 당시 옆자리에 김 여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공천 개입이 윤 대통령만의 문제가 아니라 김 여사도 해당한다는 취지다. 민주당은...
尹-명태균 통화음성 공개 직후 명씨 자택 압수수색 2024-10-31 16:05:26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했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는 음성이 담겼다. 명씨는 "진짜 평생 은혜를 잊지 않겠다. 고맙다"고 답했다. 검찰은 최근 명씨 과거 운전기사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명씨가 실질적으로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의 등기상 대표인...
尹대통령 "공관위서 들고 와" 녹취에…윤상현 "간 적 없다" 2024-10-31 11:27:45
'김영선이 경선 때도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하는 윤 대통령의 음성이 담겼다. 이에 명씨는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고맙다"고 반응했다. 민주당은 해당 통화가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받기 직전에 이뤄진 것으로 보고...
민주당, 尹대통령-명태균 녹취 공개…"당에서 말이 많네" [종합] 2024-10-31 10:14:50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건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라고 하는 음성이 담겼다. 이에 명씨는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다. 고맙습니다"라고 반응했다. 해당 통화는 지난 2022년 6월 재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이 공천을 받기 직전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민주당 측은 설명했다. 앞서 김영선...
고려아연 '폭탄 유증' 의결 이사회에 현대차 이번에도 빠졌다 2024-10-30 15:08:52
차례나 이사회에 불참하면서 현대차가 '진짜' 백기사가 맞느냐는 얘기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이 이미 공개매수에 응해 지분 일부를 팔았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화(7.75%)와 LG화학(1.89%), 한국투자증권(0.77%), 한국타이어(0.75%) 등 최 회장 측 우군으로 불리는 이들의 행보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
'지옥2' 김성철이 밝힌 유아인과 비교, 그리고 티라미수케이크 [인터뷰+] 2024-10-30 12:16:06
장르에 계속하고 싶다. ▲ 올해 바빴는데, 내년은 어떨까. 올해 진짜 바빴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지옥2'를 찍고 첫 한 달은 빨리 2024년 10월이 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순식간에 시간이 지나갔다. 그래도 2달 정도 쉬었다. 리플래쉬 하고, 달려 나가려 한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영원한 일용엄니"…온라인서도 故 김수미 추모 물결 2024-10-25 14:39:20
절친한 선후배 사이다. 윤영미 전 아나운서 또한 김수미 칠순 잔치에 참석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집에 와 사회 좀 보라고 했더니 한국의 유명 배우, 가수들은 다 와 있었다"며 "진짜 따끈한 밥에 만드신 간장게장, 보리굴비를 한 상 차려 내 오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얼마나 많이 베풀고 사셨는지 그 품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