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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약자 지원' 진심, 현장 가겠다" 정부·여당 한 목소리 2024-11-13 16:28:36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과 정부가 '노동약자 지원'을 위해 함께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프리랜서 등 특수고용노동자와 노조 밖 근로자 등 노동 약자를 위한 법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산업 현장을 찾아 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는 것이다. 13일 국회에선 국민의힘 노동전환특별위원회...
"하니처럼 하면 의원들 넘어가"…강북구청 '조롱 논란'에 결국 2024-10-23 10:28:37
의원님들이 그냥 넘어간다"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국말이 능숙하지 않은 하니를 조롱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하니는 국정감사 당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을 받고 "정말 죄송한데 이해를 잘 못 했다"며 양해를 구했다. 강북구청에 앞서 'SNL 코리아'에서도 하니를 패러디했다가 비판...
한동훈 만난 경총 "미래세대 위해 노동개혁·규제개선 필요" 2024-10-21 11:00:00
대표와 김상훈 정책위의장, 김형동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를 비롯해 의원 8명이, 경총 측에서는 손 회장을 포함해 경총 회장단 17명이 참석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에서 법제도 개선이 여의찮으나 노동 개혁과 과감한 규제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22대 국회 현안과 관련한 경영계 건의 사항을...
뉴진스 하니, '국감' 용기냈는데…'SNL 패러디' 희화화 뭇매 2024-10-20 08:15:05
한마음체육대회?"라며 더듬더듬 말했다. 국감에서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은 "외관 계약서나 받는 급여 수준으로 근로자성을 판단하는 게 아니다. 계약의 형식보다 실질이 중요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이 '내가 여기서 근무하고 있다, 즉 팜 하니씨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가 더 중요하다"며 하니에게 "팜 하니씨 내가...
민주당 10명·국민의힘 4명…검찰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2024-10-11 17:27:47
의원 등 10명이 기소됐다. 이외에 국민의힘 신성범·김형동, 민주당 송옥주·신영대 의원 등 4명에 대한 수사는 이어갈 예정이다. 공범이 기소되면서 공소시효가 정지됐기 때문이다. 기소된 의원 14명의 혐의는 △허위사실 유포 및 흑색선전(6명) △금품선거(3명) △경선운동방법 위반(1명) △여론조사 공표 금지(1명)...
규제의 덫…'반쪽'된 외국인 고용허가제 2024-09-13 16:08:40
고용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들어 이달 초까지 서비스업 부문 E-9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457명이다. 올해 배정받은 서비스업 외국인력 쿼터(1만3000명)의 3.5%에 불과하다. 2004년 도입한 고용허가제는 중소기업...
[단독] 과태료 2배 폭증…'암행단속' 위법성 논란 2024-08-04 17:49:28
한국경제신문이 김형동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받은 ‘전국 암행순찰차 과태료 부과액’에 따르면 2022년 112억원이던 암행 단속 과태료는 지난해 210억원으로 1년 새 두 배가량으로 늘었다. 지난해 가장 많은 과태료를 거둔 지역은 전라남도(38억원)로 7만9032건이 부과됐다. 뒤이어 경기남부(25억원), 광주광역시(19억원)...
경제계, 국회서 '野 노란봉투법 강행' 규탄…"산업 해치는 악법" 2024-08-01 14:00:01
계단에서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과 함께 노란봉투법 반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업종별 단체로는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대한건설협회, 한국철강협회, 대한석유협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 규모는 200여명이었다. 경제계는 "노란봉투법은 우리 기업과...
'해병 특검법' 韓 첫 시험대…최고위 구성도 관전 포인트 2024-07-24 18:22:15
회복 신호를 준다는 측면에서 유임 카드가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교체 카드로는 3선의 김성원 의원 등도 하마평에 오른다. 당 살림살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엔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3선의 송석준 의원과 재선의 박정하, 배현진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 밖에 친한 그룹의 김형동, 김예지, 정성국, 박정훈 의원...
한동훈 "윤석열 정권 이미 유능…더 설득하고 설명할 것" 2024-07-23 17:38:01
박정훈(최고위원 후보), 배현진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주진우 의원, ‘한동훈 비대위’ 출신인 김형동·한지아·김예지·박정하 의원, 비례 대표로 이름을 올린 정성국·고동진·김상욱·유용원·우재준 의원 등도 대표적인 ‘친한 인사’로 분류된다. 당장 친한·친윤 간 계파 갈등이 불거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