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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회장, 양궁 대표팀에 포상금 쏜다…"역사 계속될 것" 2024-08-27 19:02:47
남수현 선수(개인전 은메달)는 5억원, 이우석 선수(개인전 동메달)는 4억5000만원, 전훈영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각각 3억3000만원을 받게 된다.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된다. 이 밖에 파리올림픽에서 물심양면 양궁 국가대표팀을 위해 지원한 지도자 및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 대표선수 소속팀 지도자 등에게도...
"김우진·임시현에 8억 쐈다"...정의선 회장의 끝없는 '양궁 사랑' 2024-08-27 18:41:22
또 다른 국가대표인 남수현은 5억원, 이우석은 4억5000만원, 전훈영과 김제덕은 각각 3억3000만원을 받는다. 국가대표 6명에게는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된다. 지도자와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 국가대표 선수 소속팀 지도자 등에게도 포상이 이뤄졌다. 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 양궁의...
"공정 경쟁·훈련 혁신…작은 차이로 일군 韓양궁 신화" 2024-08-27 18:08:49
3관왕 김우진 선수와 임시현 선수는 각각 8억원, 남수현 선수(개인전 은메달)는 5억원을 전달받았다. 이우석 선수(개인전 동메달)는 4억5000만원, 전훈영 선수와 김제덕 선수는 3억3000만원을 각각 받았다. 부상으로 차량도 주어진다. 김우진 선수는 선수단 대표 감사 인사에서 “한국 양궁이 세계 최강의 자리에 있을 수...
양궁 김우진·임시현 포상금 8억원…정의선 "위대한 역사 계속" 2024-08-27 18:00:01
국가대표인 남수현은 5억원, 이우석은 4억5천만원, 전훈영과 김제덕은 각각 3억3천만원을 받는다. 국가대표 6명에게는 부상으로 차량도 전달된다. 지도자와 지원 스태프, 양궁협회 임직원, 국가대표 선수 소속팀 지도자 등에게도 포상이 이뤄졌다. 선수들은 여자 대표팀의 금메달 슛오프 표적지를 액자로 제작한 기념선물을...
한국 양궁 '금메달 싹쓸이'…"이번 올림픽서 최고" 찬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0 14:04:28
임시현(한국체대), 전훈영(인천시청), 남수현(순천시청)이 여자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다. 김우진과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은 남자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혼성 단체전에서는 김우진과 임시현이 금메달을 얻었고, 이들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라 3관왕에 등극했다. WA는 9일 파리 올림픽 이후의 '2024년...
'금메달이 주렁주렁' 임시현 "홈그라운드라는 착각 들었다" 2024-08-05 14:50:25
딴 막내 남수현 선수와 마지막 한 발까지 최선을 다한 맏언니 전훈영 선수에게도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세계 정상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이어 "선수 여러분의 땀과 눈물은 곧 세계 정상을 향한 대한민국의 분투와 자부심"이라며 "지금 이 시각에도 치열하게 뛰고 있는 국가대표...
김우진, 4.9mm 차이로 3관왕 '명중'…韓양궁 5종목 싹쓸이 2024-08-05 00:27:46
개인전에서는 임시현과 남수현(19)이 결승에서 맞붙은 끝에 임시현이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대한민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 빛나는 성과를 보였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으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여자 단체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1988년 서울대회에서 여자 단체전이...
단 '4.9mm'로… 김우진, 개인전 금메달로 '양궁 전종목 석권' 2024-08-04 22:39:40
개인전에서는 임시현과 남수현(19)이 결승에서 맞붙은 끝에 임시현이 금메달을 따내며 이번 대회 3관왕에 올랐다. 김우진의 금메달로 대한민국 선수단은 10번째 금메달을 달성했다. 이번대회를 앞두고 대한체육회는 금메달 5개, 종합순위 15위를 목표로 했다. 하지만 양궁에서만 5개의 메달을 쓸어담으며 2012년 런던 대회...
항저우 3관왕, 파리 3관왕…임시현 "바늘구멍 통과 해냈죠" 2024-08-04 17:45:56
남수현, 전훈영(30) 모두 이번이 첫 올림픽이었기 때문이다. 임시현은 항저우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며 새로운 에이스로 떠올랐고, 남수현과 전훈영은 이번 선발전에서 이변을 일으킨 선수였다. 임시현은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베테랑 언니들이 떨어지고 에이스가 돼 있었다”며 “무게감을 느끼면서도 결과보다는 과정에...
전훈영의 '맏언니 리더십' 2024-08-04 17:45:24
못했지만, 임시현·남수현 선수가 금메달을 놓고 경기를 펼친 3일(현지시간)엔 임 선수에게 먼저 장난을 치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자처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전훈영의 리더십으로 여자 대표팀은 단체전 10연패를 달성했으며, 혼성전과 개인전 등 출전한 모든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낼 수 있었다”고 했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