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뽕나무 뿌리서 추출한 항암물질 '모라신오', 암세포 자살 유도…차세대 치료제로 주목 2025-02-18 15:57:56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새로운 천연물 유래 치료제의 가능성을 발견했다. 최근 한국생명공학연구원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뽕나무 뿌리에서 추출한 모라신오(Morusin O)라는 성분이 암 치료에 효과를 보였다. 이 물질은 암세포 생존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HIF-1α단백질 합성을 차단한다. 암세포의...
'노벨상 수상' 빅터 앰브로스 방한…韓학생 200명에게 건넨 말은 2025-02-07 18:35:19
콘퍼런스인 '과학혁신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아뎀 파타푸티언 교수를 비롯해 앤드리아 게즈 교수(2020년 노벨 물리학상), 존 매더 박사(2006년 노벨 물리학상) 등도 초청했다. burni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노벨상 수상 빅터 앰브로스 한국 온다…최종현학술원서 특별강연 2025-01-30 07:31:01
콘퍼런스인 '과학혁신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앞서 2021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아뎀 파타푸티언 교수를 비롯해 앤드리아 게즈 교수(2020년 노벨 물리학상), 존 매더 박사(2006년 노벨 물리학상) 등도 초청했다. hanajja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경희대 한의과대학, 본초학 성적 우수 장학금 지급 2025-01-23 17:41:08
그는 “한의과대학이 경희 한의 노벨 프로젝트를 통해 노벨상에 도전하고 있다. 한국이 고유의 과학 지식으로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는다면 한의학 분야가 가장 가능성 높은 분야라 생각한다. 한의학에서도 기초 학문인 본초학이 가장 큰 잠재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강 동문은 꾸준한 기부와 더불어 향후 추가...
트럼프 취임 韓에 미칠 영향은 2025-01-13 18:53:41
20일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미국 외교·안보·무역 정책이 어떻게 달라질지, 한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봤다. 트럼프 당선인의 성장 배경과 생애, 성격 등도 살펴봤다. 꿈을 이룬 사람들에선 코로나19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은 커털린 커리코 박사를 소개했다. 주니어 생글생글 기자들의...
일본 원정, 2월이면 '끝'...줄기세포 치료 길 열려 [김수진의 바이탈] 2025-01-07 17:47:01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이후 일본은 대부분의 관련 규제를 풀었습니다. 예를 들어 일반인이 미용이나 안티에이징 목적으로, 동네 의원으로 가서 세포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엄격히 금지된 치료 행위가 일본에서는 점을 빼는 수준으로 문턱이 낮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앵커> 치료가 쉬워지다보면...
한강 "문학이란 생명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것" 2024-12-11 17:59:52
노벨상 수상자 중 유일한 여성인 한강은 연회에 앞서 스톡홀름 콘서트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에 이어 네 번째로 상을 받았다. 아스트디르 비딩 노벨재단 이사장은 시상식 개회사에서 한강에 대해 “역사적 트라우마를 배경으로 인간의 나약함을 깊이 탐구했다”고 소개했다. 시상식에서...
한강,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언어는 우리를 연결" 2024-12-11 08:49:53
시상 순서에 따라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에 이어 네 번째로 한강이 호명됐다. 한림원 종신위원인 스웨덴 소설가 엘렌 맛손은 시상에 앞선 연설에서 한강의 작품들에 대해 "형언할 수 없는 잔혹성과 돌이킬 수 없는 상실감에 대해 말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진실을 추구하고 있다"고 평했다. 맛손은...
스톡홀름에 울려퍼진 '디어 한강'…1500명 기립박수 터졌다 [영상] 2024-12-11 07:12:50
'2024 노벨상 시상식'에 한강의 이름이 울려퍼지자 1500명의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에 이어 네 번째로 호명된 한강은 검은색 긴 드레스를 입고 무대 가운데로 향했다. 스웨덴 칼 구스타프 16세 국왕으로부터 메달과 증서를 받아 들고 악수하자 장내를 박수소리가 가득...
"Dear 한강" 뜨거운 박수…한강, 한국 첫 노벨문학상 수상 [영상] 2024-12-11 00:53:36
권위의 '2024 노벨상 시상식'에서 한강 작가가 문학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한강 작가는 이날 오후 4시 스웨덴 스톡홀름의 랜드마크인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열린 시상식 무대에서 아시아 여성 최초로 문학상을 받으며 전 세계에 한국 문학의 위상을 각인시켰다. 검정색 이브닝드레스를 입은 한강은 부문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