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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박정훈, 홍준표 직격…"진심 없고 노욕만 가득한 사람" 2024-12-23 14:16:21
노욕만 가득한 분”이라며 23일 직격했다. 박 의원은 이날 홍 시장의 페이스북 게시글을 공유하며 “탄핵 찬성파를 징계하라 하더니 이제는 탄핵 인용을 기정 사실화하면서 벌써부터 마음이 들떠있는 이 분”이라고 적었다. 앞서 홍 시장은 페이스북에 “또 이사가야 한다는 생각에 뒤숭숭하다”, “(대구시장 졸업) 시기가...
박정훈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홍준표 또 '직격' 2024-12-23 10:57:10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하다"고 23일 직격탄을 날렸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기 대선 출마를 시사한 홍 시장의 글을 캡처해 공유하면서 "탄핵 찬성파를 징계하라더니, 이제는 탄핵 인용을 기정사실화하면서 벌써 마음이 들떠있다"고 했다. 박 의원은 "진심은 없고 노욕만 가득한 이런...
[특파원 시선] 빛나는 경제성장 업적에 민주주의 퇴보 '얼룩' 조코위 10년 2024-10-19 07:07:00
쌓을 기회는 그에게 많지 않다. 오히려 뭔가를 더 하려는 시도가 노욕이 돼 자신이 쌓은 유산을 무너뜨릴 수 있다. 퇴임 후 고향으로 돌아가겠다는 약속을 지키는 것만이 그가 10년간 이뤄낸 업적을 온전히 보존하는 길일 것이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김수현·김지원 세기의 결혼, 사돈으로 맺어진 사람들은… 2024-01-26 09:35:26
돈만 있으면 귀신도 맷돌을 갈게 한다는 신조를 가진 노욕의 화신. 재산만큼 의심도 많은 홍만대가 가족 중 유일하게 믿는 사람은 모슬희 뿐. 반면 모슬희는 '퀸즈의 마더 테레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재산과 호적 등 퀸즈 일가에 대해 아무런 욕심을 내지 않는다. 퀸즈 그룹의 절대권력을 쥔 홍만대, 동...
민주당, '탈당' 이낙연에 "정치 노욕"·"제2안철수" 힐난 2024-01-11 16:19:04
통해 이 전 대표가 "배신의 정치로 정치 노욕을 드러낸 것"이라고 힐난했다. 이들은 "민주당에서 꽃길만을 걸었던 정치인이 탈당을 선언하며 신당 창당을 예고했다"면서 "이는 피와 땀으로 지켜온 민주당과 당원들에게 배신의 칼을 겨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갖은 미사여구로 탈당과 신당 창당 명분을 찾고 있지만...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은퇴 후에는 '쓸데없는' 공부를 해보자 2023-11-22 16:29:49
기회가 없어 아쉽다. 다른 사람들의 눈에는 노욕(老慾)으로 비칠 수도 있겠지만 뭐 어떤가. 내가 좋아서 배우는 것이니 누구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없고, 더 나아가 실력이 출중해지면 다른 사람을 가르칠 수도 있으니 배워서 남 주는 생활도 가능하다. 필자의 어머니는 여든이 넘은 연세에도 노인복지관을 열심히 다니시면...
[윤성민 칼럼] 하이브·카카오, SM 인수 관전법 2023-02-20 17:40:28
전 총괄은 노욕으로 ‘한국 엔터산업의 대부’라는 공든 탑이 무너지고, 말년에 회복하기 힘든 흠집이 났다. 그러나 ‘딴따라’ 가요 판을 한류 핵심 산업으로 끌어올린 그의 공로를 폄훼할 수만은 없다. 그의 선구적 노력이 있었기에 방시혁 하이브 의장, 박진영 JYP 대표 같은 K팝 전도사가 나올 수 있었다. 그들은 모두...
안철수 "더이상 소음 없어야" vs 강병원 "지지율 10%대 될 수도" 2022-07-29 16:31:41
건 또 라스푸틴 들여서 노욕의 점성술로 하자는 건지. 철부지들도 아니고 어떻게 이룩한 정권교체인데"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현행 당헌당규상 비대위 체제로의 전환은 당대표 '궐위' 또는 최고위의 기능 상실 등일 때 가능하다. 이 대표의 징계는 이미 '사고'로 규정된 만큼 최고위 기능 상실만이 비대위...
[천자 칼럼] 전직 국정원장의 가벼운 입 2022-06-12 17:28:07
‘비밀 유지 의무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소리가 높다. 전직 국정원장의 입이 이렇게 가벼워도 되나 싶은데, 정보기관 수장이 또 수사받는 모습을 봐야 하나 싶기도 하다. 게다가 그의 나이는 만 80세다. 예부터 늙어서 욕심을 부리면 노욕(老慾)이고, 늙은 데 추하기까지 하면 노추(老醜)라고 했는데…. 고두현...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 '물욕'에…'두손 두발' 다 들었다 2022-03-16 09:30:04
노욕'에 사모펀드(PEF) 운용사인 한앤컴퍼니(한앤코)에 이어 중견기업인 대유위니아그룹까지 '두손 두발' 들었다. 대유위니아는 홍 회장측에 계약금 320억원의 반환과 위약금까지 요청할 생각이지만 홍 회장은 계약금을 당장 돌려줄 생각이 없어보인다. 투자은행(IB)업계에서 "대유위니아까지 물렸다"는 분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