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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법원, 현대차 비정규노조 불법쟁의에 면죄부…책임물어야" 2025-02-13 19:11:58
노조원들의 불법 쟁의로 발생한 손해에 대해 회사가 배상을 청구한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법원이 노조의 손을 들어준 것과 관련, "노조의 불법 쟁의행위에 대해 면죄부를 주는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경총은 이날 배포한 코멘트에서 "판결의 대상이 된 노조의 불법 쟁의행위는 조합원 수명이 조직적으로 여러 차례 회사...
'직무성과연동제' 도입 위해…직원 설득 나선 현대차 2025-02-13 18:08:55
그룹 계열사인 기아와 동일하다. 현대차는 노조원들에게 “현행 호봉제를 유지할 경우 기아와 동일한 인사평가 등급을 받더라도 기본급 인상 금액에서 1.25~2배가량 차이가 발생한다”며 “8년 후에는 기본급이 2000만원가량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구나 동기를 부여받고 강화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공장 불법점거 '엇갈린' 유·무죄 2025-02-12 17:56:59
및 노조원 김모 씨 등을 상대로 불법 쟁의행위로 비롯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 청구를 기각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는 2012년 8월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을 강제로 멈춰 세웠다. 현대차는 “매출 감소와 고정비용 손실 등 손해를 봤다”며 노조에 손해배상 소송을...
'회계공시' 수용한 민노총…올해도 실리 택했다 2025-02-11 19:43:06
목적”이라며 반대했지만, 노조원들은 경제적 불이익까지 감수하면서 거부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다. 민주노총은 11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대의원대회에서 회계공시 거부 안건에 대해 표결한 결과 재적 대의원 935명 중 찬성 의견(394명)이 과반(468표)에 못 미쳐 부결됐다고 밝혔다. 회계공시 거부 안건은...
"공장 불법점거 배상책임 없다"…현대차 노조에 면죄부 준 법원 2025-02-10 18:20:50
노조원들에 대해 불법 쟁의행위로 발생한 손해를 배상하라고 낸 소송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 청구를 기각했다. 현대차 비정규직 노조는 2012년 8월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 라인 등을 멈춰 세웠다. 현대차는 “매출 감소와 고정비용 손실 등 손해를 봤다”며 노조에 5억3181만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냈다. 1,...
노조 손 들어준 법원…재계 "기업들 벼랑 끝 내몰렸다" 2025-02-10 16:55:18
지회 노조원들에 대해 불법 쟁의행위로 비롯된 손해를 배상하라며 낸 소송의 파기환송심에서 현대차 측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가 지난 2012년 8월 사내하청 비정규직 근로자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울산공장 의장라인 등을 멈춰 세웠으나, 해당 기간 초래된 매출 감소 및 고정비용 손실...
美, 멕시코·캐나다·中에 4일부터 관세…3국, "즉각 보복관세·상응조치" [글로벌 관세전쟁] 2025-02-02 07:25:19
철강노조원들의 일자리 감소를 우려하며 관세 부과에 반대 입장을 밝혔다. 다만 관세에 긍정적인 이들은 그 대가로서 미국 내 제조업 부흥과 일자리 증가 등을 기대할 수 있다면 다소 비용을 치르더라도 해 볼 만한 정책이라는 입장을 취하고 있다. 애초 트럼프 정부가 관세를 상대국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미국 노조 운동 [원자재 & ETF 뉴스] 2025-01-31 08:02:41
않는 데에 더 대담해질 것이라고 봤습니다. 트럼프 2기 아래, 노동자들이 이전보다 덜 호의적이고 덜 복지적인 부분에 맞닥뜨리게 될 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전에 더 어려웠던 시기에도 노조가 조직화되고 노조원들이 그들의 요구에 대한 합당한 답변을 들어왔던 것처럼, 특히 올해와 내년, 노조 조직들의 발전은...
[단독] 국힘 김상훈, 귀성인사 항의에 "XXXX들" 혼잣말 [뉴스 한줌] 2025-01-24 14:20:57
"내란동조 국민의힘 해체하라", "영업방해가 되니 떠나라", "국민의힘 때문에 설 명절이 편안하지 않다"등의 구호를 연신 외쳤다.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주변에 기자가 없자 공공운수 노조원들의 항의를 듣고선 혼잣말로 "XXXX들"이라며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 이후 지도부는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와...
'폭풍 전의 고요' 고려아연 임시주총 지연…긴장감 팽팽 2025-01-23 11:20:40
고려아연 노조원들이 입구 앞에서 '투기자본 MBK', '집중투표제 도입', '국가핵심기술을 지키자' 등 문구가 써진 피켓을 들고 있기도 했다. 주주들은 신분증을 제시한 뒤 주주명부에 등록된 주주임을 확인받고 주총장으로 입장했다. 의결권 대리인들이 주주들로부터 걷은 위임장과 신분증 사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