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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지노믹스 "간암 대상 면역항암제 병용 임상 계획 FDA 승인" 2024-08-19 11:33:33
세포에 특이적으로 발현하는 텔로머레이즈 RNA를 표적으로 하는 항암제 후보물질이다. 텔로머레이즈는 동물이나 식물 염색체의 말단을 보호해 노화를 예방하는 효소로 알려져 있지만 동시에 암세포의 증식과 종양 형성을 유도하기도 한다. RZ-001은 텔로머레이즈 RNA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HSV(단순헤르페스바이러스) 유래...
'회춘약' 개발 초읽기…"생쥐실험 성공" 2024-03-28 06:13:42
"HSC의 균형을 재조정하는 안전한 임상 요법이 개발되면 노화 관련 여러 문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논문과 함께 게재된 논평(News & Views)에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로버트 사이너 교수는 "이 연구는 항체 요법으로 노화된 생쥐의 비정상적인 줄기세포를 제거하면 혈액...
[사이테크+] "노화된 생쥐 면역계, 젊은 상태로 되돌리는 데 성공" 2024-03-28 05:00:03
요법이 개발되면 노화 관련 여러 문제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논문과 함께 게재된 논평(News & Views)에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 샌디에이고) 로버트 사이너 교수는 "이 연구는 항체 요법으로 노화된 생쥐의 비정상적인 줄기세포를 제거하면 혈액 세포 생산의 균형을 재조정하고 노화 관련...
"노화는 치료 가능한 질병…80대 노인도 '40대 활력' 갖게 될 것" 2024-03-17 19:05:13
‘서투인’을 활성화하는 물질을 기반으로 노화 치료제 개발도 이뤄지고 있다. 세포 리프로그래밍은 아직 인간을 대상으로 한 임상까지는 가지 못했다. 내가 공동 창업한 라이프사이언스가 원숭이를 대상으로 실험했는데, 이게 인간 임상에 가장 근접해 있다. 내년에는 녹내장 치료를 위한 인간 임상에 들어갈 계획이다.” ...
‘2024 한경바이오포럼’ 혁신 신약 개발부터 의료기기까지 총집합 2024-03-07 13:32:48
항노화, 항염증, 사멸세포제거, 재생, 보습의 6가지 효과를 보인다”며 “이 효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만성 난치성질환들을 치료할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HAPLN1을 활용해 COPD(호흡을 어렵게 만드는 폐 질환) 파이프라인 HS-401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OPD 질병 상태인 폐 조직에 HS-401을 투여하면, ROS...
종근당, R&D 파이프라인 확대…글로벌 신약 속도 2023-09-12 16:04:48
항종양효과를 평가한 임상 1a상 결과를 발표하며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 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와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c-Met)를 동시에 표적하는 항암 이중항체다. EGFR과 cMET에 동시에 결합해 두 수용체의 분해를 유도하고 신호를 차단해 암세포 증식을...
"구릿빛 몸매 부러워서"…젊을 때 즐기다 '후회막심' 이유는? [건강!톡] 2023-07-23 06:48:55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되면 피부 얼룩과 주름, 기미, 주근깨, 검버섯, 혈관 확장에 이어 피부암까지 걸릴 수 있는 위험이 커진다. 잘못된 태닝은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 발생 위험을 높인다. 흑색종은 멜라닌 세포 또는 모반세포(점의 세포)가 악성화한 것을 말한다. 장기간 햇볕에 과도하게...
지아이이노베이션 "알레르기 치료제, 연내 일본에 기술이전" 2023-07-17 13:36:07
종양 효능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날 이 회장은 "GI-101과 GI-102에 대한 기술이전도 추진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 두 물질은 회사의 주요 후보물질로, 이들에 대한 임상 현황도 발표됐다. GI-101은 암 환자의 체내 면역세포와 면역반응을 활성화해 암을 치료하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이며 GI-102은 면역세포가 불충분한...
일광욕 후 점점 커지는 점·손발톱에 검은색 선…혹시 피부암일까? 2023-07-07 18:29:35
조직검사를 거쳐 암으로 진단한다. 대부분 종양 주위 정상 피부를 포함해 암이 생긴 부분을 넓게 도려낸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치료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악성흑색종은 초기라면 암이 생긴 부분과 주변부를 도려내는 수술을 한 뒤 림프절을 절제한다. 수술이 어려운 환자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한다. 피부암 예방...
'자외선' 이 정도일 줄은…"점 크기 변했다면 병원 찾아야" 경고 [이지현 기자의 생생헬스] 2023-06-30 10:47:31
세포암은 병변 위치나 암종 등에 따라 치료법을 결정한다. 대부분 종양 주위 정상 피부를 포함해 암이 생긴 부분을 넓게 도려낸다. 방사선 치료나 항암제 치료 등을 활용하기도 한다. 편평세포암은 기저세포암보다 재발하거나 전이될 위험이 높다. 5년 안에 전이될 위험이 5% 정도다. 1차 치료를 위해 수술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