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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30만원 지원…소득 상관없이 설 명절 전 지급 2025-01-17 13:47:59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보성군은 설을 앞두고 300억원 규모의 '보성사랑상품권'도 발행해 총 412억 원의 지역화폐 유통으로 관내 소비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철우 군수는 "보성군 단독으로 농어민 공익수당(도비40% 군비60%)을 증액할 수 없는 아쉬운 마음을 보성사랑지원금으로 조금이나마 덜어낼...
崔대행, 설성수품 할인판매 점검…"소상공인 지원도 강화" 2025-01-16 14:39:13
세트'가 장바구니 부담을 덜고, 농어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국민들께서 적극 동참해 주셔서 농어촌이 활력을 되찾는데 함께 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자영업자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도 하고 정부 지원책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최 대행은 "2025년 경제정책방향,...
정장선 평택시장, "지역 경제 심각한 수준"..긴급 처방전 제시 2024-12-17 14:40:52
농어민 기회 소득을 신속히 지급하고 △영농 안정 융자 및 비료 가격 안정 지원 △영농자재 구입 지원금 현실화 △내수면 노후 어선 지원 등도 추진한다. 정 시장은 “평택시는 지금의 경제 상황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면서 “시는 모든 수단을 활용해 경제 회복을 위한 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특파원 시선] 프라보워의 인니식 복지 주도 성장은 성공할까 2024-12-14 07:07:01
농어민과 중소기업이 지고 있던 장기 소액 부실 채권을 탕감했다. 교사 급여를 2배로 올리고, 내년도 최저 임금 인상률도 올해 인상률(4%)보다 높은 6.5%로 결정했다. 저소득층을 위해 주택을 공급하겠다며 매년 주택 300만채를 공급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했다. 반면 불요불급한 인프라 사업에는 투자하지 않겠다며 인프라...
막강한 세제혜택 즐겨보자, 중개형 ISA 2024-12-03 06:00:57
서민형이나 농어민 가입 조건을 충족하면 비과세 혜택은 최대 400만 원까지 늘어나니, 이 부분도 놓치지 말고 확인해보자. 게다가 노후를 대비하는 연금과 달리 세제 혜택을 누리며 3년의 의무 가입 기간만 채우면 자유롭게 인출해서 쓸 수 있어, 특히 젊은 투자자들 사이에서 ‘필수’ 계좌로 사랑받고 있다....
aT, 6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2024-11-27 15:42:08
사회공헌 추진체계 구축 △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 먹을거리 꾸러미 지원 △발달장애인 스마트팜 직업교육 추진 등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홍문표 aT 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우리 지역사회, 곧 농어촌과 농어민이 잘 사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농민 전기료 지원·지방도로 건설…표 의식한 예산증액 벌써 8.6조 2024-11-17 17:57:47
예산을 배정하지 않았다. 지방인프라·농어민 지원 예산 증액사업별로 보면 전기료 및 재해대책비 등 농어민 지원금과 지역 철도·도로 분야 예산이 대거 증액됐다. 여야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이 지역 표심을 의식해 관련 예산 증액을 요구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농사용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농업인 부담 경감을 위한 ...
尹 "내년 예산, 약자 복지·미래 투자 집중" 2024-11-04 11:08:02
최대인 5조5천억 원을 발행한다. 농어민 대상 수입안정보험도 전면 도입한다. 미래 대비를 위해서는 연구개발(R&D) 투자를 선도형으로 전면 개편해 인공지능(AI)과 바이오, 양자 등 3대 게임체인저와 12대 전략기술을 중심으로 역대 최대인 29조7000억 원을 투입한다. 대통령 과학장학금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한국형...
인니 새 정부, 농어민 장기 소액대출 탕감 추진 2024-10-24 17:22:01
정부가 농어민을 위해 장기 소액 대출을 탕감해주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24일(현지시간) 자카르타 글로브 등에 따르면 전날 인도네시아 상공회의소 자문위원회 의장인 하심 조조하디쿠수모는 한 토론회에 참석해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장기 소액 부채로 인해 신용 거래가 어려운 약 600만명의 농어민을 위해 이들의...
[사설]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1조 농어촌기금, 기업 팔 비틀기는 그만 2024-10-01 18:00:37
농어민 지원을 기업이 떠맡아야 하느냐는 점이다. 현재의 상생기금은 시장경제 원리에 반하는 반강제적 준조세나 다름없다. FTA로 인한 구체적 이익 산정이 어렵고, 산정이 가능하다고 해도 이익이 늘어난 만큼 이미 세금을 더 냈다는 점에서 기금 강제는 부적절하다. 정부는 기업으로부터 더 걷은 세금으로 피해 농어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