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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 사야하나…"단기차익 기대 말고 안전자산에 5∼10% 장기투자" 2025-02-16 06:07:02
정부 경제 정책에 따른 인플레이션 가능성 등을 고려하면 올해도 금 투자는 유망한 편"이라며 "투자자산 내 5% 안팎의 금 투자 비중을 유지하는 것은 포트폴리오 안정성 측면에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정은 NH농협은행 NHAll100자문센터 WM전문위원도 "단기 가격 변동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장기적 안전장치 역할을 할...
조비 수주공시 - 2025년 무기질비료(일반) 구매납품계약 1,009.6억원 (매출액대비 88.01 %) 2025-02-11 09:50:25
상대방은 농협경제지주(Nonghyup Argibusiness Group)이고, 계약금액은 1,009.6억원 규모로 최근 조비 매출액 1,147.2억원 대비 약 88.01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1월 01일 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약 1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2월 10일에 체결된 것으로 보고되었다. 수주 공시는...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종합) 2025-02-10 15:00:00
지주와 은행권에는 편법·우회 여신 등 점검을 강화하고, 자체 징계 기준 점검·개선을 통해 신상필벌이 엄정한 조직문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서 3천87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이 적발되는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남해화학 수주공시 - 2025년 무기질비료 구매납품계약서 2,783.2억원 (매출액대비 17.5 %) 2025-02-10 11:30:25
을 10일에 공시했다. 계약 상대방은 농협경제지주(Nonghyp Argibusiness Group)이고, 계약금액은 2,783.2억원 규모로 최근 남해화학 매출액 1.59조 대비 약 17.5 % 수준이다. 이번 계약의 기간은 2025년 01월 01일 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로 약 11개월이다. 한편 이번 계약수주는 2025년 02월 07일에 체결된 것으로...
금감원, 금융사고 책임자 무관용…편법·우회여신 점검 강화 2025-02-10 10:00:04
농협은행에서 3천875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부당대출이 적발되는 등 대형 금융사고가 잇따르자 사고 예방을 위한 근본적 개선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금감원은 이날 2층 대강당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런 내용의 2025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모두발언에서 "대규모 소비자 피해 유발, 내부통제...
[고침] 경제(최대 이자이익에도 영업점 줄이는 은행권…KB…) 2025-02-09 13:54:46
NH농협은행 -36개다. ◇ 4대금융 작년 이자이익 42조 '최대'…"점포폐쇄로 비용절감" 설득력 떨어져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대부분의 입출금과 대출의 상당 부분이 모바일앱·웹 등 온라인 비대면 채널로 이뤄지고 있어 효율성과 비용 절감 측면에서 영업점 수를 줄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은행들의...
우리금융 2천억원대 부당대출…생보사 인수 차질빚나 2025-02-04 15:07:21
포함하면 우리금융지주 보통주자본비율은 0.1~0.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감원은 우리금융지주 생보사 인수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경영실태평가 결과를 이달 내 금융위원회에 송부한다는 방침입니다. 보험사 인수 최종 결정은 금융위 소관이지만, 경영실태평가 3등급 이하면 건전성이 미흡하다고 판단돼...
우리금융 부당대출 380억 더 나왔다…금감원 정기검사 발표 2025-02-04 10:00:08
손태승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350억원 외에 우리금융에서 다수의 임직원이 관여된 부당대출 380억원을 추가로 적발했다. 이로써 지난해 6월 수면 위로 올라온 손 전 회장 등 우리금융의 부당대출 의심 규모는 총 730억원으로 늘어났다. 금융감독원은 4일 2024년 금융지주·은행 정기검사 결과 우리은행,...
NH농협금융, 새 회장에 이찬우 최종 선임 2025-02-03 21:01:43
NH농협금융지주 신임 회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이사회와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앞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회장 후보로 추천한 이 전 수석부원장의 회장 선임을 확정했다. 경북 영덕 출신의 이 회장은 부산대 사대부고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행정고시 31회로 공직에 입문한 뒤...
농협금융 이찬우號, 수익구조 다변화 '가속' 2025-02-03 17:31:42
금융지주에 뒤처져 ‘만년 5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간 약점으로 꼽힌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고 퇴직연금 등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분석이 많다. 농협금융의 독립성 강화도 숙제다. KB·신한·하나·우리 등과 달리 농협금융은 농협중앙회가 지분을 100% 갖고 있다. 농협금융의 인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