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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버스, 이탈리아 제약사에 치매신약 기술 이전…최대 5천억원 2024-10-21 13:12:20
기자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창업기업인 뇌질환 신약 개발기업 큐어버스는 1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제약사 안젤리니파마와 먹는 치매 신약후보 물질 'CV-01'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총 3억7천만 달러(5천60억원) 규모다. 판매로 발생하는...
미생물을 의약품으로…'생균치료제' 주목 2024-10-06 07:00:05
'락토코커스 락티스' 균주를 주성분으로 한 먹는 형태의 치료제로 위암, 담도암 등을 적응증으로 한다. 위암 적응증에 대해서는 독일 머크의 면역항암제 '바벤시오'와 병용해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담도암을 대상으로는 미국 머크의 면역항암제 '기트루다'와 병용 투여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이지 사이언스] 먹는 약의 시대를 넘어…디지털 치료·전자약의 등장 2024-10-05 08:00:02
[이지 사이언스] 먹는 약의 시대를 넘어…디지털 치료·전자약의 등장 모바일로 시지각 훈련·우울증 치료 VR 게임도 개발 데이터 생태계 구축 필요…전기로 신경 자극하는 전자약도 주목 (서울=연합뉴스) 김현수 기자 = 정보통신기술(ICT) 발달에 따라 의사 처방을 통해 먹지 않고도 질환을 치료·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이게 바로 유산균 폭탄"…양배추로 김치 만들었더니 '깜짝' [건강!톡] 2024-09-30 19:33:01
질환에서 뇌 신경 보호 효과도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최근 "양배추로 김치를 담그면 평생 써먹는 항암 김치가 된다"며 유튜브를 통해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 박사는 "양배추가 진짜 맛있는 계절"이라며 "우리가 양배추김치를 먹어야 하는 이유는 맛도 좋지만 암 예방에 좋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를 먹는 나라에서 벗어나 개를 버리는 나라로? [EDITOR's LETTER] 2024-09-30 07:49:21
바뀌거나 돈이 들면 내다 버린 결과입니다. 이 상황에서 세금을 매기면 더 많은 유기견이 생길 것이라는 관측은 설득력 있습니다. 반려인구 2000만 시대, 우리는 반려동물과 동행할 준비가 돼 있는지 한번 돌아볼 시간입니다. 개를 먹는 나라에서 벗어나자마자 개를 버리는 나라가 되는 것은 아무도 바라지 않기 때문입니다....
"고질병 지긋지긋합니다"…직장인 10명 중 8명 시달린다는데 [건강!톡] 2024-09-28 07:39:07
"매달 6~8알은 먹는 것 같은데요. 편두통을 치료해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 없는 것 같아요." 3년 차 직장인 김모 씨의 가방에는 늘 아세트아미노펜과 이부프로펜 등 소염진통제가 있다. 그는 "월경 기간마다 두통이 심해져 약을 대비해두는 편"이라며 "몇 년째 겪고 있지만 주변에도 두통을 겪는 이들이 많아 병원에 가볼...
인생샷이 '인생 마지막 샷' 됐다…인플루언서 안타까운 사고 [유지희의 ITMI] 2024-09-21 12:17:02
쌀을 조리해 먹는 먹방 영상을 올렸고 이튿날 심각한 뇌졸중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그의 뇌에선 혈전이 발견됐는데 의료진은 "매일 짠 음식과 다량의 고기를 섭취하면 혈압 상승에 의해 혈관이 파열돼 혈전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에서도 올해 7월 매일 10시간 이상 쉬지 않고 음식을 먹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생선 먹으면 건강에 좋다더니…" 연구 결과에 '깜짝' [건강!톡] 2024-08-30 19:30:05
하루에 150g의 생선을 먹는 사람들은 거의, 혹은 아예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 인지저하나 치매에 걸릴 확률이 30% 낮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경제매체 마켓워치는 미국 오클라호마,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탈리아, 중국 등의 의학 및 영양 전문가들이 전 세계 약 85만 명을 대상으로 한 35개의 연구 논문을 검토한...
덜 익은 소시지 먹은 男…다리에 쌀알같이 박힌 '이것' 경악 2024-08-29 18:09:30
먹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국내에서는 사육환경의 발전으로 인해 기생충에 감염된 국내산 돼지가 드물어, 덜 익은 돼지고기를 먹어도 위험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설명이다. 다만 수입 돼지고기의 경우 덜 익은 고기의 안전성을 완전히 보장하기 힘들어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가급적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을 추천한다....
"먹어서 피곤한 건지 피곤해서 먹는 건지"…살찌는 이유 있었다 [건강!톡] 2024-08-26 10:42:12
'피로와 비만의 악순환'이다.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푼다는 말처럼 스트레스가 생기면 음식을 찾게 되기도 한다. 김 센터장은 "설탕과 탄수화물이 도파민을 증가시키면 뇌 보상회로에 작용해 스트레스와 슬픔을 줄여준다"며 "술이나 담배에 중독되는 과정처럼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 설탕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