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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꼴 보기 싫다'…예민한 사람들 왜 그런가 봤더니 [이슈+] 2025-02-16 13:06:32
알라딘 과학 주간 베스트 21위에는 이탈리아 구강외과 의사 린네아 파살러가 쓴 '예민해서 힘들 땐 뇌과학'이 올랐다. 인문학 주간 베스트 31위는 심리 전문가 최재훈이 쓴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였다. 두 저서에 따르면 남들보다 쉽게 우울하거나 피곤한 사람들은 '매우 예민한 사람(Highly...
[사이테크+] "생쥐 Y염색체서 정자 발달·생식능력 관여 유전자 다수 확인" 2025-01-24 05:00:00
원인으로 꼽혀왔지만, 어떤 유전자가 원인인지는 밝혀내기 어려웠다고 지적했다. 연구팀은 이 연구는 많은 Y 염색체 유전자가 생식 능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유전자 하나가 손실되면 서로 보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면서 이는 또한 불임은 여러 유전자가 동시에 삭제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
[책마을] 명령에 복종할 땐 '죄책감 느끼는 뇌' 기능이 마비된다 2025-01-17 18:32:46
과학으로 규명한 책이다. 뇌에서 어떤 과정을 거쳐 끔찍한 명령에 복종하게 만드는지를 설명한다. 권위에 대한 복종 연구는 1961년 심리학자 스탠리 밀그램의 연구에서 출발했다. 실험자의 명령을 받은 참여자가 다른 이에게 얼마나 고통을 줄 수 있는지를 확인한 실험이다. 이 실험 참가자의 65%는 상대의 비명과 애원에도...
제4회 임성기연구자상 대상에 서울대 최형진 교수 2025-01-14 10:54:27
수상자로 서울대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최형진 교수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만 45세 미만 연구자 대상의 '젊은연구자상'은 성균관대 의과대학 임세진 교수와 화학과 이원화 교수가 받는다. 한미약품[128940]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을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은 생명공학·의약학 분야에서 의미...
[사이테크+] "수면 부족하면 불쾌한 기억 등 잡생각 억제 능력 떨어져" 2025-01-09 09:42:24
능력 떨어져" 英 연구팀 "수면 부족→뇌 기억 검색 제한 능력 저하→기억 억제 못해" (서울=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수면이 부족하면 기억 검색을 제한하는 뇌 기능이 떨어져 원치 않는 불쾌한 경험에 대한 기억이나 생각을 억제하지 못하게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요크대 스콧 케어니 교수팀은 9일 과학 저널...
[CES 2025] 발병 전 예측과 초개인화에 시선 쏠린 디지털 헬스케어 2025-01-08 15:41:19
수 있다. 한편, 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주도하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분야도 이번 CES에서 관심사로 떠올랐다. 개막식 당일에는 '인지능력 향상 : 뇌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미래'를 주제로 콘퍼런스가 열렸다. 행사에서는 뇌신경과학(뉴로테크)이 신경 영상의 진단과 신경...
건강에 좋은 줄 알았던 '지중해 식단'…놀라운 결과에 '화들짝' 2025-01-06 22:31:28
건강식으로 주목받는 지중해식 식단이 '기억력'과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과학 저널 장내 세균 보고서(Gut Microbes Reports)에 따르면 미국 툴레인대학 데메트리우스 M. 마라가노어 교수팀은 쥐에게 일반적 서양식 식단과 지중해식 식단 먹이를 먹...
쥐에게 '이 식단' 먹였더니…실험 결과 '깜짝' 2025-01-06 09:33:52
일반적 서양식 식단과 지중해식 식단 먹이를 먹이고 장내 미생물과 인지 기능 변화를 관찰하는 연구를 시행해 이런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6일 과학 저널 장내 세균 보고서(Gut Microbes Reports)에서 밝혔다. 연구진은 생후 10주 된 어린 쥐를 두 그룹으로 나눠 14주간 한 그룹에는 올리브기름, 생선, 섬유질이 풍부한 지중...
[사이테크+] "어린 쥐에게 지중해식 식단 먹였더니…기억력·인지 개선" 2025-01-06 09:13:55
지중해식 식단이 장내 박테리아의 균형을 변화시켜 기억력과 인지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툴레인대학 데메트리우스 M. 마라가노어 교수팀은 6일 과학 저널 장내 세균 보고서(Gut Microbes Reports)에서 쥐에게 일반적 서양식 식단과 지중해식 식단 먹이를 먹이고 장내 미생물과 인지 기능 변화...
"치킨 안 먹었는데 이럴 줄은"…학계도 뒤집어질 놀라운 연구 [건강!톡] 2025-01-01 13:32:29
펩타이드-1’(GLP-1)이 사람의 뇌에 작용해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맡는 등 ‘인지’만으로도 포만감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밝혀낸 연구자가 올해 첫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을 받았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최형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