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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 잔 주문하더니 자리 풀 세팅…진상 손님에 '경악' 2025-02-16 19:12:56
찾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가출하신거 아니냐", "장시간 자리 비우면 싹 정리해라 나도 비슷한 손님 때문에 콘센트 한동안 막았다", "정말 상식적이지가 않다", "우리도 그런 손님 있었는데 얘기했더니 안 오시더라", "저것들 중 하나만 해도 진상인데 저런 복합적인 인물은 또...
"20명이 와서 10개만 주문하더니…" 카페 사장님 '난감' 2025-02-16 17:44:19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20명이면 그중에 몇 명은 일반적인 사고를 할 텐데”" "안 오게 하는 게 차라리 속 편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공감했다. 특히 많은 자영업자가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며 공감 댓글을 남겼다. "인원수대로 주문하지 않는 어르신 무리가 가장 요구 사항이 많다", "주문을 받아줬더니 컵을 안...
"자기집 아니라고 개판으로 써"…임대주택 3번 바꾼 사연 2025-02-16 14:18:47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 정도면 돈을 줘도 못 살겠다", "퇴거할 때 원상복구 의무가 있는데 어떻게 저렇게 쓰고 나갈 수 있나", "결로 때문에 곰팡이가 생길 수는 있어도 청소와 환기만 잘했어도 저 정도는 아니다", "이래서 첫 입주가 아닌 임대주택은 피하게 된다", "임대주택 나가기 전에 점검 후 보증금에서 복구비를...
S전자 직원, 사촌오빠 결혼식 갔다가…황당 요구에 '기겁' 2025-02-15 15:00:25
올라와 누리꾼들 시선을 끌었다. 지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전회사 다니면 사촌 오빠한테 혼수선물 해주는 게 당연한지 모르겠다'는 직장인의 고민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S전자(삼성전자로 추정) 직원으로 소개한 글쓴이는 "친가 사촌 오빠가 결혼을 했다. 집안끼리 사이가 좋지 않아 거의 10년 만에...
"여친 사주려고 달려왔어요"…2030男 몰려든 곳이 [현장+] 2025-02-14 15:02:07
등에 빠르게 퍼졌으며 누리꾼들은 "눈물 날 정도로 대전에 가고 싶다", "이번 케이크는 줄을 얼마나 설지 궁금하다", "초코는 안좋아해서 딸기 시루는 관심 없었는데 화이트 시루라니 대전 가야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딸기시루'와 마찬가지로 중고나라와 당근 등에서도 '화이트딸기시루' 구매 대행 글이...
"출근해야 해"…심정지로 쓰러졌다 눈 뜬 남성의 첫 마디 2025-02-13 10:05:22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하면서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깨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돈을 벌어야 한다고 생각하다니 정말 안쓰럽다", "남 일 같지 않다, 대부분의 사람이 주택 대출과 자녀 교육비 같은 무거운 짐을 지고 살아가고 있다". "모두가 쉽게 살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장원영 조문 강요 논란에…하늘양 父 "강요 아닌 부탁이었다" 2025-02-13 07:04:40
것을 요청하는 댓글이 쇄도했다. 누리꾼들은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주세요", "아버님 인터뷰 내용에 하늘이가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부탁드린다고 하네요. 간곡히 꼭 부탁드린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반면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의견도 나왔다. "화환 보냈으면 됐지, 너무 바라는 거 같다",...
"단골 할아버지 장례식장 가도 될까요"…카페 사장의 사연 2025-02-12 14:52:43
오버하는 건 아닌지 고민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기쁜 일은 말하면 가고, 슬픈 일은 말하지 않아도 가는 것" "좋아하시던 커피를 가져가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다". "가야할 것 같으면 가셔라"며 조문을 권했다. 누리꾼들의 응원에 힘입은 A씨는 결국 가게 문을 1시간 일찍 닫고 할아버지가 늘 마시던 따뜻한...
"48살이래" 대전 살인 교사 신상 확산…경찰 "공개 검토" 2025-02-12 12:10:39
2학년 3반 담임이자 정교사"라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들은 온라인에서 "대전 교사는 교육대학교 95학번 출신 일반 교사다. 조현병 있다", "이번에 수능 시험 본 고3 아들이 있다" 등의 글을 올리며 교사의 신상 정보를 공유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초등학교 교사 명단을 올리거나 교무실 전화번호를 공유하며 신상털이...
장성규 "거짓 선동" vs 가세연 "억울하면 김가영에게 항의" 2025-02-10 07:30:00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SNS에 악플이 달리기 시작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이후 가족에 대한 악플까지 달리기 시작해 인스타그램에 댓글 권한을 팔로워들로 한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보호자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 것인데 이것 또한 '도둑이 제 발 저린 거다'라고 판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