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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보수의 미래" 극찬에도…캠퍼스서 보기 힘든 2m 이 남자 2025-02-14 09:58:07
증언이다. NYU 학생 신문 워싱턴 스퀘어 뉴스에서 예술 담당 편집자로 활동하는 저널리즘 학과 줄리아 디오리오 학생은 "배런이 캠퍼스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거의 보지 못했다"고 했다. 배런이 수업을 들으러 가려면 뉴욕 트럼프 타워에서 캠퍼스까지 약 20분 동안 검은색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행렬과 함께 이동해야...
"그 선생님 평소에도 이상했다더라"…대전 초교 앞 흉흉 [현장+] 2025-02-11 15:57:57
해당 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진 군은 "어제 뉴스 보고 놀라서 마음속으로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기도했다"면서 "학교 친구들이 다들 무서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학교 안에서 학생이 변을 당한 이번 사건 현장에는 어린 학생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묵념하는 인근 주민들 틈에서 국화를 헌화하던 오...
"탄핵 반대하면 무조건 극우?…강기정 집회 불허 후폭풍 2025-02-11 15:50:39
폭력과 혐오, 선동과 가짜뉴스를 통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헌법 질서를 위협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계엄은 윤석열 개인과 몇몇 주동자들만의 망상이 아니라 거대한 극우세력의 등장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규정했다. 그러면서 "극우 유튜버 안정권, 극우 일타강사 전한길 씨 등 내란동조 세력이 잇달아...
주주총회 쟁점 한자리에…광장, 사내변호사들과 토론장 마련 [로앤비즈 브리핑] 2025-02-07 13:26:31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법무법인 광장, 주총 이슈 논의 세미나 개최법무법인 광장이 지난 5일 서울 중구 광장 본사에서 한국사내변호사회 회사법학술위원회와 함께 ‘인하우스 현장에서의 주주총회 준비·운영 관련 실제 이슈 토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온오프라인에서 동시 개최된 이번...
"매주 1작품은 韓 작품"…넷플릭스가 한국을 사랑한 이유 2025-02-04 11:38:24
'굿뉴스',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을 그린 SF 재난 영화 '대홍수'까지 다양성은 더욱 넓어지고, 재미와 작품성은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게 넷플릭스 측의 설명이다. 수많은 화제와 밈을 만들어내며 국내외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넷플릭스 예능이 시청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매일 매일 꺼내...
'尹 비판' 도올 김용옥 "계엄에 감사…민주주의 깨닫게 하는 시련" 2025-02-03 07:43:53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에 출연해 "도저히 대통령이 돼서는 아니 될 사람이 대통령이 됐구나. 본인도 그 자리에 앉고 보니까 딜레마에 빠지는 것"이라며 "거기에 앉아서는 아니 될 사람이 거기에 앉았을 때 내려갈 수가 없는 거다. 내려가면 죽으니까. 죽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밝혔다. 그는...
"국민 개돼지로 아냐" 전한길, 헌재 '문형배' 해명에도 버럭 2025-02-02 11:36:09
1일 오후 부산역 광장에서는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주최하는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에도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엄정길 목사(부산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등 종교계 인사와 박수영·김미애 국회의원을 비롯해 전 씨가 연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계엄으로 거대 야당의 입법...
교황 "홀로코스트의 공포, 잊히거나 부정돼선 안돼" 2025-01-27 01:23:49
안돼" 수단·콜롬비아 평화 호소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프란치스코 교황은 아우슈비츠 강제수용소 해방 80주년을 하루 앞둔 26일(현지시간) 홀로코스트(나치의 유대인 대학살)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교황청 관영매체 바티칸뉴스에 따르면 교황은 이날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사...
최고 45층, 고덕신도시 초고층 반도건설 '고덕신도시 유보라 더 크레스트’ 2025-01-24 17:44:44
광장, 상가 게이트, 고용 홀, 설치 조형물 등 단지 곳곳에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크랙앤칼의 작품도 선보인다. 단지의 전용면적 59㎡의 경우 현관을 비롯해 세대 내 곳곳에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팬트리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면적 84㎡는 반도건설이 자랑하는...
'초역세권' 아파트 강세…동대구역 건너편 'e편한세상' 관심 2025-01-24 10:42:27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예정)되면 더욱 편리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동대구역은 대구를 대표하는 교통 요충지로 복합환승센터도 조성돼 있으며, 향후 엑스코선(예정) 등 교통호재도 계획 중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