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한국계 첫 상원의원 앤디 김, 美안보수장 외국영향차단법 추진 2024-11-22 16:03:34
연방 하원의원(민주·뉴저지)이 미국 안보기관 수장 후보자들의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이 담긴 법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21일(현지시간) 미 의회 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김 의원은 이날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민주·매사추세츠)과 함께 이러한 법안을 연방의회 상·하원에 제출했다. 해당 법안에는 대통령...
‘트럼프 장벽’ 만난 K뷰티…코스맥스·한국콜마만 웃는다 2024-11-20 17:39:21
뉴저지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고, 한국콜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제1 공장이 있습니다. 내년 하반기 두 번째 공장이 완공을 앞뒀습니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K-뷰티 위상을 이어가려면 돌파구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김주덕 / 성신여대 뷰티산업학과 교수 : 관세를 올린다면 이윤이 줄어들 수밖에 없으니까 현지에...
방미 의원단 "트럼프 2기 한미동맹 잘될것…美의회 초당적 지지" 2024-11-20 13:18:02
하원의원(뉴저지) 등을 만났다. 또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허드슨연구소, 헤리티지재단 관계자들과 대화했다. 의원단은 미국 의원들과 면담에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관세를 부과하고, 한국 기업이 받을 반도체법과 인플레이션감축법(IRA) 보조금을 축소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설명했다. 이에...
오아시스 SNS에 한글로 "말이 씨가 된다"…한국 팬들 '들썩' 2024-11-20 11:50:11
다툼이 일며 무대가 당일 취소되기도 했다. 이후 재결합을 바라는 팬들의 염원이 계속됐지만, 무려 15년이나 지난 올해가 되어서야 오아시스는 뭉쳤다. NME는 오아시스가 토론토, 시카고, 뉴저지, 보스턴, 로스앤젤레스, 멕시코시티, 서울, 도쿄 등에서 공연할 것이라고 보도했었다. 그 가운데 "말이 씨가 된다"는 메시지가...
K웨이브 타고…CJ대한통운·한진, 해외물류 확장 2024-11-19 17:37:44
북미 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미국 최대 냉동 가금류 생산지인 조지아주에는 현지 수요를 노리고 2만4000㎡ 규모의 콜드체인(냉장물류) 물류센터(사진)도 열었다. 한진도 지난 6월 LA풀필먼트센터의 면적을 50% 늘린 데 이어 미 동부 거점인 뉴저지 창고를 50% 이상 확장할 계획이다. 이선아/라현진 기자 suna@hankyung.com...
"맞벌이 가족 때문에"…美 남부 노년층 인구 '급증' 2024-11-18 17:52:52
옮긴 조부모들의 사례를 조명했다. 뉴저지에 살던 데이비드·신시아 헬드 부부는 손녀 출생을 계기로 플로리다로 이사했다. 헬드 부부는 은퇴 후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살고 싶었다고 한다. 텍사스 오스틴에 사는 엘런조·메리 에머리 부부도 비슷한 사례다. 애초 캘리포니아에 살았던 이들 부부는 딸 부부의 이주와 셋째...
"손주 돌보려고 이사"…美 일부주 인구까지 늘린 '조부모 육아' 2024-11-18 16:15:54
미국 북동부 뉴저지에 살다 손녀의 출생에 맞춰 딸 부부가 사는 남부 플로리다로 거처를 옮긴 경우다. 이들은 뉴저지의 추운 겨울과 높은 생활비 때문에 은퇴한 후엔 따뜻한 플로리다에서 여유로운 삶을 즐기고 싶은 마음을 오랫동안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던 차에 딸이 임신했다는 소식은 이들이 이사를 결심하는 데...
"K-푸드 수출, 트럼프 행정부 대비해야"…aT '현지화지원사업 세미나' 개최 2024-11-18 13:26:2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현지 시간 14일 뉴저지에서 K-푸드 수입 바이어 50여 명을 초청해 'aT 현지화지원사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트럼프 행정부 2기에 대응해 '2025 K-푸드 수입 관련 식품규제 갱신과 쟁점'을 주제로 열렸다. 2025년 변화하는 식품 안전과...
"형이 왜 거기?"...트럼프, 머스크와 깜짝 등장 2024-11-17 17:09:27
그가 UFC를 관람한다는 점은 사전에 공개되지 않았다. 화이트 UFC CEO은 이번 대선 기간 트럼프 당선인의 유세에 동행하며 선거를 적극 도왔다. 트럼프 당선인은 성 추문 입막음을 위해 돈을 제공한 혐의와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직후인 지난 6월에도 뉴저지에서 열린 UFC 경기를 직관했다. (사진=연합뉴스)
트럼프·머스크가 여기 왜 있어?…깜짝 등장에 '기립 박수' 2024-11-17 15:06:47
여부에 대한 질문도 나왔지만, 화이트 CEO는 확인을 거부했다. 화이트 CEO도 이번 대선 기간 트럼프 당선인의 유세에 동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선거를 도왔다. 앞서 트럼프 당선인은 성 추문 입막음 돈 제공 혐의와 관련해 유죄 평결받은 직후인 지난 6월에도 뉴저지에서 열린 UFC 경기를 직관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