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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추모행사 개최 2024-11-13 07:53:59
= 주캐나다대사관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캐나다 오타와 시청에서 캐나다 보훈부와 공동으로 6·25 전쟁 유엔군 참전용사를 기리는 '부산을 향하여'(Turn to Busan) 추모행사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넷 페티파스 테일러 보훈장관, 마이클 라이트 육군 사령관 등 캐나다 정부 고위인사를 비롯해...
몬트리올서 한-캐나다 에너지 포럼…배터리·그린수소 협력모색 2024-10-25 06:32:08
특파원 = 주캐나다대사관은 24일(현지시간) 퀘벡주 몬트리올에서 '2024 한-캐나다 에너지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양국 간 전기차 배터리와 그린 수소를 중심으로 급성장하는 청정에너지 전환 기반 구축'을 주제로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투자 가능성이 높은 그린수소...
대구시,‘ABB 과학행정’으로 행정혁신 선도 2024-10-21 04:29:46
대구시가 구축한 대구체인(블록체인 메인넷), 다대구 및 서비스 플랫폼을 수요기관(TP,DIP,산하기관)에 개방해 공공자원의 공동 활용을 촉진하고 상호 협업체계를 구축한다. 보건증, ESG 실적 인증 등을 가능하게 하는 블록체인 인증 기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고, 대구국제마라톤 대회의 온-오프라인 운영을 추진하는 등...
캐나다서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 기념행사 2024-10-08 10:00:58
= 주캐나다대사관은 7일(현지시간) 연아 마틴(한국명 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과 함께 오타와의 존 A.맥도널드경 빌딩에서 '한인 문화유산의 달'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캐나다 연방 상원은 매년 10월을 한인 문화유산의 달로 지정하는 내용의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바...
김근환 대성건설 부사장 "천호역에 수요자 맞춤형 하이엔드 주택 공급" 2024-10-03 17:20:53
‘다대항 배후도로 건설’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 본부 신축’ 등 토목과 건축 사업에 집중해왔다. 김원시 회장의 첫째 아들인 김준환 대표는 대성건설을, 둘째인 김근환 부사장은 시행사 디에스글로벌 대표를 맡고 있다. 2010년대 들어서는 중부권에 이어 수도권으로도 사업을 확장했다. 세종과 경기 하남에 각각...
"대구시,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서비스 플랫폼 구축"... 소셜인프라테크, 대구 메인넷 성과 발표 2024-09-26 09:52:57
기존 블록체인 서비스인 D마일과 다대구(구. 대구DID)를 통합하고, 6개의 추가 프로젝트를 연동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김 대표는 “대구시는 메인넷 구축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미텀 블록체인의 향후 계획으로 2025년까지 계정...
부산·대전·수원도 재정비 "기본계획까지 2년…관망" 2024-09-22 17:23:29
해운대1·2지구를 비롯해 화명·금곡지구, 다대 일대, 만덕, 모라 등에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국토부 역시 전국 23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협의체 회의를 이어가며 기본계획 수립 지원에 나서고 있다. 앞서 열린 주민설명회에선 재건축 안전진단 면제 조건과 기준용적률 계획 등이 주민의 관...
"재명세, 어떻게 할거냐" 개미들 부글부글…24일 결판날까 2024-09-14 11:20:37
민주당은 오는 24일 금투세와 관련해 '다대다' 형식의 공개 토론회를 연다. 민주당은 이 토론회에서 당론을 정하겠단 입장이다.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의장의 '금투세 강행' 주장에 개인 투자자들의 맹공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궁지에 몰린 민주당이 택한 방법이다. 앞서 2022년 말 여야는 금투세를 2년...
'금투세 유예론' 野 이소영 "진성준 '1% 과세론'은 증시 이해 없는 것" 2024-09-11 08:38:39
다대다' 형식의 공개 토론회를 연다. 여기에 공개적으로 유예 주장을 펴온 이 의원은 불참한다. 이 의원은 "주식시장 이해도 낮은 의원들이 많아 쟁점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먼저 내부적으로 의원들끼리 의제에 대한 공감을 끌어내는 숙의토론이 선행돼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하필이면 제가...
평촌 용적률, 204%→330%로...1만8천가구 늘어 2024-08-29 15:16:12
화명·금곡지구(3만6천가구), 만덕·만덕2지구(6천가구), 다대 1∼5지구(1만7천가구), 모라·모라2지구(7천가구) 등 5곳이 기본계획 수립에 들어간다. 이들 지구의 가구 수를 합하면 9만9천가구에 달한다. 경기에서는 수원 영통지구(2만7천세대), 용인 수지·수지2지구(1만6천가구), 기흥 구갈·구갈2지구(6천가구), 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