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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인서울' 졸업생들 '눈물' 2025-02-18 17:15:46
친구가 구직단념(쉬었음) 청년을 발굴하면 취업을 돕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쉬었음 청년 발굴·회복지원 규모’는 지난해 665억원에서 올해 717억원으로 늘리고, 고졸 취약청년 지원도 지난해 6505억원에서 올해 2000억원 가까이 늘린 8487억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정희원/김다빈/곽용희 기자 tophee@hankyung.com
웅진씽크빅, 생후 12개월부터 초등 저학년까지 도서·놀이 교구 구독…놀이처럼 자기 주도 학습 2025-02-18 15:34:13
밝혔다. 웅진그룹 계열사인 웅진씽크빅은 그룹의 모태이자 핵심 계열사로 어린이 교육 서비스 및 출판 사업을 하고 있는 교육 기업이다. 1980년 설립 후 방문 학습지 중심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웅진씽크빅의 연간 영업이익은 92억4666만원으로 전년(55억7222만원) 대비 65.9% 증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로또 돼도 강남 아파트 못 산다"…우르르 몰리더니 '날벼락' 2025-02-16 17:48:31
사이트를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 당첨 확률이 극히 낮다 보니 피해자가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다는 게 최대 걸림돌이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가 없는 사건이다 보니 수사가 원활하게 이뤄지기 어렵다”며 “처벌 수준도 경미해 운영진 입장에서 사업을 지속할 유인이 크다”고 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남편은 주식 리딩방, 아내는 로맨스 스캠…100억원 '사기 부부' 2025-02-16 17:46:53
당국과 공조해 현지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이들을 한국으로 송환할 계획이다. 이들이 속했던 범죄조직 전체도 추적 중이다. 피해자 이모 씨는 “피해자 가운데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거나 사기를 당해 이혼한 분도 있다”며 “피해자를 우롱한 이들 부부를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부산 반얀트리호텔 공사장 불…6명 사망 2025-02-14 17:54:08
2022년 4월 착공해 화재 발생 당시엔 실내 인테리어 등 마무리 공사 중이었다. 삼정기업과 삼정이앤씨가 시공하는 리조트는 지하 3층~지상 12층, 3개 동 규모로 개관할 예정이었다. 부산경찰청은 형사기동대와 과학수사대를 중심으로 화재 원인 등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부산=민건태/김다빈 기자 minkt@hankyung.com
[단독] "손 꼭 잡고 다니던 부부"…알고보니 100억 사기꾼 2025-02-14 11:00:41
되면 도피할 계획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이를 두고 피해자들은 분통을 터트렸다. 사기 피해자 이모 씨는 "피해자 중엔 극단적 선택을 고려하는 분도 있고 사기를 당해 이혼한 분들도 있다"며 "악랄하게 피해자들을 우롱한 이들 부부를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국가대표도 간 청담동 '마약 병원'…'충격 실상' 드러났다 2025-02-13 14:07:36
원 상당의 재산에 대해 법원으로부터 기소 전 추징보전 결정을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의료용 마약류는 적절한 용량으로 사용해도 중독 위험이 크기 때문에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며 "에토미데이트의 불법 유통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중고거래 계정 빌려줬더니 사기 악용…용돈벌이 청소년 울린 'SNS 기부천사' 2025-02-12 17:42:04
계정을 세 시간만 빌려주면 50만원을 준다고 했는데 사기에 쓰일 줄은 전혀 몰랐다”며 “난생처음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말했다. 노종언 법무법인 존재 변호사는 “계정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행위는 금융 범죄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나 믿고 투자해봐"…캄보디아 거점 '로맨스 스캠' 일당 검거 2025-02-11 17:55:34
‘코인 관련 업무로 월 1000만원 이상 벌 수 있다’고 속였다”며 “불법이 아니라고 설명했지만 알고 보니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에 체포된 사기 일당도 취업 사기를 통해 직원을 뽑은 것으로 보인다”며 “구직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
[단독] "오빠, 투자 공부하자"…'가인이' 연기에 깜빡 속았다 2025-02-11 10:30:47
모두 인터폴 적색수배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의 송환까지 최대 3개월까지 걸릴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청 인터폴공조계 관계자는 "현지 검거 사실을 보고받고 막 수사를 시작하는 단계"라며 "현지 조사가 마무리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국내로 송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다빈 기자 davinc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