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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문, 로제비앙 모자쓰고 KLPGA투어 복귀 2025-01-22 16:10:42
다승왕까지 차지해 '대기만성'의 아이콘이 된 선수다. 김효문은 "배소현 프로와 같이 '늦게 핀 꽃이 더 오래, 화려하게 빛난다'는 것을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조영훈 대광로제비앙 회장은 올해부터 제13대 서울특별시골프협회 회장을 맡으며 주니어 시절부터 서울특별시 골프협호 선수로 활동해온...
대광로제비앙, 김효문 KLPGA 프로와 후원 계약 체결 2025-01-22 10:09:13
공동 다승왕에 오른 배소현 프로처럼 ‘늦게 핀 꽃이 더 오래, 화려하게 빛난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대광로제비앙의 조영훈 회장은 최근 제13대 서울골프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올해부터 각종 대회 개최를 통해 주니어 골프선수의 경기력 향상과 엘리트 선수 육성에 주력해 아마추어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할...
LPGA투어 임진희, 프레인스포츠와 전속 계약 2025-01-06 18:20:24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그는 LPGA투어 Q스쿨을 통해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지난해 11월 안니카 드리븐 준우승을 비롯해 셰브론 챔피언십 등에서 6차례 톱10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까지 신인왕 경쟁을 펼쳤으나 사이고 마오(일본)에게 아깝게 내어주며 2위에 머물렀다. 그래도 세계랭킹을 32위까지 끌어올리며...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2024-12-19 17:45:00
화려하게 데뷔한 루키 선수들에게 으레 따라붙는 우려가 있다. ‘소포모어(2년 차) 징크스’. 깜짝 스타로 등장해 주변의 기대가 한껏 치솟은 상태에서 더 잘하고 싶은 부담감에 발목 잡히는 이들이 숱하게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황유민(21)은 달랐다. 지난해 작은 체구에서 뿜어내는 호쾌한 플레이로 한국 여자골프의...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2024-12-16 19:58:39
생애 첫 승을 따내더니 시즌 3승까지 거두며 공동 다승왕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경기 용인시 수원CC 연습장에서 배소현을 만났다. 그는 “허리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할 수 없을 거란 생각까지 했었는데 첫 승을 넘어 3승까지 기록한 2024년은 잊지 못할 한 해”라고 밝혔다.우승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올 시즌 3승과 함...
"올 최고의 순간은 '한경퀸'…내년 '4승'으로 대상 딸 것" 2024-12-08 17:28:05
가장 많은 3승을 쓸어 담아 공동 다승왕에 올랐고, 대상과 상금랭킹에선 윤이나(21)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올해 정규투어에서 11억3319만원을 벌어들인 그는 목표했던 누적 상금 40억원 돌파(42억1573만원)에도 성공했다. 최근 만난 박현경은 “후반기에 대상 수상 욕심 때문에 사실 조급해한 적도 있었는데, 다 끝나고...
?모히건 인스파이어, 박성현과 공식 후원 계약 체결 2024-12-05 13:51:50
장타력으로 2016년 국내 시즌 7승을 거두며 다승왕을 차지했고, 2017년 LPGA투어에 데뷔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며 세계랭킹 1위에 오른 바 있다. 박성현은 “폭넓은 고객층과 소통하며 다채로운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하는 인스파이어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내주신 관심에 보답할 수...
상금왕·최저타수상…KLPGA 휩쓴 윤이나 2024-11-27 17:51:39
퀄리파잉(Q)스쿨에 출전해 내년 시드 확보에 나선다. 다승왕은 올 시즌 3승을 올린 박현경(24), 박지영(28), 배소현(31), 이예원(21), 마다솜(25) 등 5명이 공동 수상해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평생 한 번뿐인 신인왕은 유현조(19)에게 돌아갔고 팬들이 투표로 직접 뽑는 인기상은 황유민(21)이 차지했다. 골프기자단이...
6승 한토신 '함박웃음'…윤이나의 켈리 '고진감래' 2024-11-14 18:13:11
박현경과 박지영은 올 시즌 3승씩을 쌓아 공동 다승왕에 올랐다. 게다가 두 선수는 시즌 내내 대상·상금왕 경쟁을 펼치며 브랜드를 알렸다. 한국토지신탁의 선택과 집중 전략이 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4년 전 창단한 한국토지신탁은 올해 박현경, 박지영, 조아연(24), 임채리(19) 등 알짜배기 선수 네 명으로 골프단을...
2주연속 연장 우승 마다솜 "'될 사람은 된다'고 믿고 쳤죠" 2024-11-10 17:55:27
공동 다승왕에 마다솜의 이름이 올라간 순간이다. 이날 경기에서 마다솜은 버디 6개에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며 단숨에 리더보드 최상단으로 올라갔다. 이동은과 이어진 두번의 연장 끝에 우승을 확정지은 그는 어제 2라운드를 마치고 보니 1타 차이로 톱10에 들지 못했더라"며 "끝까지 버디를 잡아서 순위를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