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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된 전한길, 역사 강사로서 창피"…황현필 '맞불 집회' 2025-02-15 13:27:56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는 광화문이나 여의도에서나 단상에 서서 마이크를 잡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참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여러분들도 광주로 좀 내려와 주시라"며 "15일(오늘) 오후 4시 광주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가자, 금남로로! 내란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제목의 집회에서 단상에 오르...
美부통령 '유럽 민주주의' 꾸짖고 獨극우당 대표 만나 2025-02-15 06:18:29
충격받은 분위기다. 밴스 부통령에 뒤이어 단상에 오른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유럽의 상황을 일부 권위주의 정권에서 만연하는 상황과 비교했는데, 이는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엑스(X·옛 트위터)에 "밴스 부통령의 발언 내용을 단호히 거부한다. 독일의 민주정당들...
[특파원 시선] 48세 푸틴의 독일의회 연설 2025-02-13 07:31:00
독일 연방의회 단상에 섰다. 그는 "용기를 내어 괴테와 실러, 칸트의 언어 독일어로 연설하겠다"며 20분 넘게 '유럽 통합'을 이야기했다. 푸틴은 "러시아 역사상 처음으로 교육 지출이 국방 지출을 넘었다"며 "우리는 냉전이 끝났음을 확실하고 단호하게 선언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민주사회와...
윤봉길 의사 순국지 日가나자와에 4월 추모관 개관 2025-01-29 22:21:34
훙커우 공원에서 열린 일본군의 상하이 점령 전승 경축식에서 단상 위로 폭탄을 던져 시라카와 요시노리 대장 등을 폭살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윤 의사는 일본 군법회의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뒤 같은 해 12월 19일 가나자와 육군형무소 공병작업장에서 총탄을 맞고 순국했다. sungjinpark@yna.co.kr (끝) <저작권자(c)...
"김해에 빨갱이 많아 힘들어"…與 시의원들 발언에 '발칵' 2025-01-21 14:44:58
탄핵 반대 집회에 참여했다. 이들은 당시 집회 단상에 올라 "김해에는 빨갱이가 많습니다. 그래서 의정활동 하기 상당히 힘들다", "빨갱이 많다고 했던 김해에서 우리 자유 우파 대한민국 애국 보수의 힘을 펼칠 수 있도록" 등 말을 했다. 이 의원은 이러한 내용이 담긴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이후 김해...
"승리" 함성 속 레드카펫 밟으며 등장…트럼프 "美 쇠락 끝났다" 2025-01-21 06:01:00
‘MAGA 스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단상 뒤 무대에서 나타나는 통상적인 방식 대신 관중석 뒤쪽 통로에서 레드카펫을 밟으며 연단에 올랐다. 지지자들의 우레와 같은 함성이 경기장 안팎을 뒤덮었다. 작년 11월 대선 승리 후 대규모 집회에 처음 등장한 그는 “우리가 이겼다”고 선언하며 연설을 시작했다. 이날 ...
'강한 미국' 내세운 트럼프…첫날 대격변 예고 2025-01-20 17:37:31
블레스 더 USA'에 맞춰 레드카펫이 깔린 단상에 들어서자 지지자들의 환호가 쏟아집니다. 강추위와 눈비를 뚫고 워싱턴에 위치한 캐피탈 원 아레나에 운집한 수만 명의 지지자들 앞에서 트럼프 당선인은 "우리가 이겼다"며 승리를 재확인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현지시간 19일, MAGA 승리 집회]...
'강한 미국' 이끈 레이건처럼…트럼프, 40년 만에 실내 취임식 2025-01-19 18:04:59
장소를 추가로 활용한다 하더라도 당초 야외 단상에서 행사를 관람하려던 1500명가량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렵다. 주최 측은 나머지 인원에게 적절한 장소를 안내해 화면으로 취임식을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각 의원실을 통해 시민 25만 명에게 발급된 야외 행...
"선택받은 600명만 로툰다 홀 입장"…미리 보는 트럼프 취임식 2025-01-19 16:55:02
단상에서 행사를 관람하려던 1500명 가량을 모두 수용하기는 어렵다. 주최 측은 나머지 인원에 적절한 장소를 안내해서 화면으로 취임식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각 의원실을 통해 25만명 시민들에게 발급된 야외행사용 티켓은 쓸모가 없어졌다. 기자에게...
"슬프지만 이게 안전"…미국 지하철 뉴요커 사진의 비밀 2025-01-08 20:26:01
"신뢰가 낮은 사회의 단상. 거칠다(Rough)." 지난 6일 엑스(X)에 게재된 한 미국 누리꾼의 사진이 현지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게시물 작성자는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 역사 내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해 올리며 이같이 설명했다. 사진을 보면 시민들이 모두 약속한 듯 벽에 등을 붙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