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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직접세 2024-07-08 17:13:36
납세 의무자와 세금을 실제로 부담하는 담세자가 일치하는 세금이다. 소득세, 재산세, 법인세, 상속세가 대표적이다. 직접세는 소득 금액이 커질수록 높은 세율을 적용하는 누진세율이기에 소득 재분배 효과가 있으며, 납세자의 조세 저항이 간접세보다 크다. 반면 간접세는 납세 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지 않는 세금으로...
[사설] 한동훈 '간이과세 2억원' 공약, 이런 것이 바로 포퓰리즘 2024-04-02 17:58:35
직접 담세자인 중요한 세목은 더욱 그렇다. 더구나 한 위원장은 앞서 라면 밀가루 등 일부 ‘서민 생필품’의 부가세율을 10%에서 5%로 한시 인하하자고 정부에 요청해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부가세에 대한 체계적·종합적 재검토 제안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하지만 특정 계층을 의식한 단편적인 시혜성 조치를 공약으로...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조세 2023-06-12 19:01:52
사람(담세자)이 일치하는 직접세다. 간접세는 납세의무자와 담세자가 일치하지 않고 조세 부담이 타인에게 전가된다. 한국은 국세가 지방세보다 비중이 더 크다. 조세 부과 시 경제 주체의 수요·공급이 탄력적일수록 경제적 순손실은 커진다. 세율이 계속 높아지면 민간의 경제 활동이 위축돼 정부의 조세 수입이 오히려...
[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탄력성 2022-06-06 17:16:02
이런 조세 전가를 통해 조세의 부담이 담세자에게 귀속되는 것을 ‘조세 귀착’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상대적인 조세 부담 크기는 탄력성이 더 큰 주체의 부담이 작다. 재화 X에 대한 공급곡선은 완전히 탄력적이고 수요곡선은 비탄력적인 극단적 경우로 소비자가 종량세 100원 모두를 부담한다. 정답...
윤희숙 "이재명 기본소득 주장, '경제학 개론'과 싸우자는 것" 2021-06-09 16:59:26
대해선 “빈곤대응은 언제 어디서나 담세자 수혜자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반론을 제기했다. 이어 “담세자 수혜자가 일치돼야 조세저항이 없다는 말로 국민의 마음을 쭈그려트려 본인 입신에 써먹지 말라”고 쏘아붙였다. 윤 의원은 다른 여권주자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의원 등이...
재벌 부담? 세율 낮추면 부자감세?…법인세에 대한 오해 2021-04-26 09:01:00
직접세는 납세 의무자(신고 납부자)와 담세자(내는 자)가 같은 세금을 말합니다. 간접세는 둘이 다른 세금(예:부가가치세)입니다. 법인세는 중앙정부가 징수하므로 국세입니다. 지방세는 시도군구청이 거두는 세금입니다. 법인은 내국법인과 외국법인으로 구분됩니다. 내국법인은 국내에 본점이 있는 경우입니다. 앞에서 ...
플랫폼-소상공인 연대기금 조성…바닥다지는 이익공유 논의 2021-01-17 06:01:30
거론된다. 이론적으로 가장 손쉬운 방법이나 담세자 범위를 정하는 문제가 간단치 않고 결국 국민적 합의가 바탕이 돼야 하므로 쉽지 않다는 것이 중론이다. 국책연구원 관계자는 "누구한테 어떤 이익을 어느 기간 동안 가져올 지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으면 논란만 불거질 수 있고 쉽지 않은 문제"라며 "잘못하면 증세 이슈...
종류도 많은 세금…누가, 얼마 낼지 결정하는 건 '뜨거운 감자' 2020-12-21 09:00:27
사람(납세자)과 실제로 부담하는 사람(담세자)이 같은지에 따라 직접세와 간접세로 분류하기도 한다. 노동활동을 통해 소득을 얻은 사람이 내는 소득세나 사업 활동을 통해 이익을 획득한 법인이 내는 법인세, 재산을 상속이나 증여받은 사람이 내는 상속·증여세 등은 직접세다. 사람 기업 상속인 등에게 세금이 부과되고...
[테샛 공부합시다] 래퍼곡선…한국의 최적 조세율은 2020-11-30 09:00:18
담세자)이 같은 세금이다. 소득세,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이 대표적이다. 간접세는 세금을 납부하는 사람과 실제로 부담하는 사람이 다른 세금이다. 부가가치세, 주세, 개별소비세 등이 이에 해당된다. 국세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살펴보면 작년 기준으로 소득세, 법인세, 부가가치세 순이다. 이제껏 정부는 고소득자와...
[테샛 공부합시다] '넓은 세원, 낮은 세율'이 과세의 기본 원칙이죠 2020-10-19 09:00:29
담세자)이 같은 세금을 뜻한다. 소득세·법인세·상속세·증여세 등이 대표적이다. 소득세를 예로 들면 소득구간별로 세율을 결정한다. 소득이 높아질수록 세율이 올라가는 누진세율 구조다. 소득세뿐만 아니라 법인세, 상속세, 증여세 등도 누진세다. 직접세의 누진세 구조는 소득재분배를 위한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