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707단장 "국회 단전은 尹 아닌 곽종근 사령관 지시" 2025-02-17 16:18:05

발언은 더불어민주당과 배치되는 주장이다. 민주당 소속 내란국조특위 위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국회 본관의 단전 조치는 윤 대통령 지시의 연장선에서 벌어졌음이 자명하다"라며 "비상계엄 당시 계엄군에 의한 국회 단전 사실도 왜곡과 조작이라는 윤 대통령 측의 후안무치함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주장했다. 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김현태 707단장 #지시 #대통령 #단전 #국회

윤상현 "한동훈 보수에 짐 될 수 있어…자숙의 시간 필요" 2025-02-16 15:44:11

판단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 전 대표에 대해 "보수가 이렇게 몰락한 계기를 만든 장본인이 누구냐"며 "지금은 다시 대통령 지지율이 올라가고 당이 통합되고 보수가 일어나는 때다. 한 전 대표가 나오면 오히려 당과 보수에 짐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윤상현 한동훈 #대표 #시간

尹 품은 '전략적 선택' 지금까진 성공, 대선에도 통할까…국민의힘 "고심" [정치 인사이드] 2025-02-16 14:00:01

수세에 몰릴 위기에서 벗어나 더불어민주당과의 ‘경쟁 구도’를 만들어놨다. 당내 잠재적 대권주자 중에선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과 메시지를 내면서 우파 결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현재까지 효과를 거둔 만큼 대선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지지층 결집이 승리...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품은 전략적 #대통령 #대선 #전략 #탄핵 #지지층 #결집 #중도층 #행보

신세계百 강남점, 스위트파크 개장 1주년 기념 '디저트 축제' 2025-02-13 06:00:06

해월당과 2등 블랑제리춘천, 3등 르빵과 앙티끄가 참여한다. 오는 25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전북 부안의 찐빵 맛집 '슬지제빵소'의 앙코르 팝업이 열린다. 내달 8∼14일에는 CU 편의점과 협업한 팝업스토어를 연다. CU의 베이커리 시리즈를 재해석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디저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같은 기간 일본...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신세계 강남점 #디저트 #강남점 #스위트파크 #팝업 #내달

'유럽의 트럼프' 오르반, 獨극우당에 "독일의 미래" 2025-02-13 01:28:28

자신이 이끄는 피데스(Fidedz)당과 오스트리아 자유당(FPO), 체코 긍정당(ANO) 등 극우 내지 포퓰리즘 성향 정당들을 모아 새 교섭단체 '유럽을 위한 애국자'(PfE)를 꾸렸다. PfE는 프랑스 국민연합(RN)과 네덜란드 자유당(PVV) 등이 합류해 유럽의회에서 세 번째로 큰 정치그룹이 됐다. 이들은 지난 7∼8일 스페인...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유럽의 트럼프 #총리 #오르반 #헝가리 #트럼프 #독일 #유럽

민주당 내홍 격화…'대선 패배 책임론'까지 나왔다 2025-02-09 20:04:33

바빴다”며 “서울시당과 광주시당으로부터 지원유세를 요청받았고 흔쾌히 동의했으나 대선 캠프에서 '필요 없다'하여 현장에 나서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친명계를 겨냥해 “갈라치고 비아냥대며 왜 애써 좁은 길을 가려는지 안타깝다”며 “말로만 하지 말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민주당의 주인의식을 가질...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민주당 내홍 #민주당 #대선 #대표 #이재명 #주장

與 "尹 탄핵심판, 답정너 재판" 2025-02-09 15:00:31

당과 국민의 이름으로 고발해야 한다. 이것이야말로 특검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나경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지난주 헌재 재판에서는 내란 몰이로 탄핵을 촉발한 두 핵심 증인의 메모, 증언의 신빙성이 상당히 흔들리는 진술과 증거가 속속 제시됐다"며 "거짓 내란 선동은 대통령 흔들기, 조기 탄핵,...

• 뉴스 > 경제
• 바로가기
• #탄핵심판 답정너 #재판 #증인 #의원

유시민 "다른 직업 찾아라"…임종석 "인신공격은 아니다" 2025-02-09 13:35:09

아니라 밀어내기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서울시당과 광주시당으로부터 지원 유세를 요청받았고 흔쾌히 동의했으나 대선 캠프에서 '필요 없다' 하여 현장에 나서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임 전 실장의 발언은 유시민 작가가 비명계 주자들을 향해 비난에 가까운 '인물평'을 남긴 뒤 나온 것이다. 앞서...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유시민 다른 #실장 #작가 #김동연 #김부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