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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머지않아 뵙겠다"…정치활동 재개 공식화 2025-02-16 18:31:03
전 대표는 당내에서 ‘탄핵 찬성파 책임론’이 거세지자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한 전 대표는 잠행에 들어가며 정치적 메시지를 자제해 왔다. 정치권에선 친한계(친한동훈계)가 주축이 돼 한 전 대표의 ‘복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한 전...
尹 품은 '전략적 선택' 지금까진 성공, 대선에도 통할까…국민의힘 "고심" [정치 인사이드] 2025-02-16 14:00:01
때문에 당내에선 ‘윤 대통령 딜레마’에 대한 입장과 노선, 대선 승리를 위한 전략 등을 놓고 의견이 분분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은 탄핵 정국에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내홍 수습과 지지층 결집에 주력했다. 법률가 출신인 권 비대위원장과 권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을 면회하는가...
복귀 공식화한 한동훈…與 대선 '잠룡 구도' 변화 생길까 2025-02-16 11:58:07
전 대표는 당내에서 ‘탄핵 찬성파 책임론’이 거세지자 당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한 전 대표는 잠행에 들어가며 정치적 메시지를 자제해 왔다. 정치권에선 친한계(친한동훈계)가 주축이 돼 한 전 대표의 ‘복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는 분석도 나온다.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한 전...
日자민당·연립여당 불협화음…이시바 정권 아킬레스건 되나 2025-02-14 14:33:54
바라고 있으나, 자민당은 당내 의견 취합을 우선시해 공명당과 협의를 미루고 있다. 공명당도 최근에는 자민당만 바라보는 대신 국민민주당과 개별 정책을 조율하는 등 독자 행보를 하기 시작했다. 이렇게 두 정당이 불화를 빚는 배경에는 공명당을 경시하는 자민당의 무정함이 있다고 아사히는 해설했다. 이 신문은 협력...
"日이시바, 이르면 5월 초순 中방문 추진…당내 반대 관건" 2025-02-14 09:45:10
"日이시바, 이르면 5월 초순 中방문 추진…당내 반대 관건" 지지통신 "중일 관계개선 흐름 확인 의도"…이시바 지지율 28.5%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미일 정상회담을 마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이르면 5월께 중국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이재명·김경수 회동 "통 크게 통합해 민주주의 지켜야" 2025-02-13 19:30:48
주요 정책에 대해서는 당내 의견 수렴을 거쳐, 민주적 절차의 정당성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만 두 사람은 개헌 주제와 관련해서는 이견을 보였다. 김 의원에 따르면 김 전 지사는 이날 이 대표에게 자신의 '2단계 개헌론'을 언급했다. 2단계 개헌론은 △계엄 과정에서 지적된 사항들에 관한...
"윤통 지키자" 외치는 2030…국힘 대학생위 4년 만에 가동 2025-02-13 18:28:54
지지를 얻지 못한 점을 두고 당내 위기의식이 높아졌다. 그러나 윤 대통령 탄핵 과정에서 2030의 국민의힘 지지율이 올라가며 보수당의 고질적 한계를 극복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나아가 조기대선의 캐스팅보트로 떠오르고 있는 2030을 선점했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다. 리얼미터의 지난 10일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정협의회 20일 열린다 2025-02-13 17:49:59
당내에서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어서다. 연금개혁 관련 입장 차가 좁혀질지도 관건이다. 국민의힘은 여야 동수의 국회 특위를 구성해 모수개혁과 구조개혁을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모수개혁을 먼저 한다면 ‘내는 돈’인 보험료율을 인상하는 안을 먼저 처리하고, ‘받는 돈’인 소득대체율...
'친문적자' 김경수 만난 이재명 "민주당 더 크고 넓은 길 가야" 2025-02-13 17:45:39
경남지사와 13일 만나 당내 통합에 뜻을 모았다.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이 대표에게 견제구를 던져 온 비명(비이재명)계 인사 ‘끌어안기’ 행보에 나섰다는 평가다. 이 대표는 조만간 문재인 정부 핵심 인사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임종석 전 비서실장도 만날 예정이다. 이날 국회에서 배석자 없이 90분가량 만난 이 대표와...
오세훈·홍준표·김동연, 사퇴 않고 대선 경선 참여 가능하다 2025-02-13 16:15:16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사퇴하지 않아도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직을 유지한 채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여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야권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