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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혈우병 치료신약 'TU7710' 임상1상에서 혁신신약 입증 2024-06-24 14:48:03
체내 철(Fe)을 운반하는 당단백질인 ‘트랜스페린(transferrin)’을 융합하는 티움바이오의 기술이 접목되어 치료제의 반감기를 늘린 신약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유럽에서 혈우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1b상에 진입할 계획이다. 김훈택 티움바이오 대표는 “노보세븐은 연간 매출액이 1.6조원에 달하는 블록버스터...
식약처,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임상1상 시험계획 승인 2024-04-22 18:06:10
됐다.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 항원에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기술을 적용했다. 지난해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 규모는 약 7조원이다. GSK는 지난해 대상포진백신 싱그릭스로 5조900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임상 3상 단계까지 진입한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험이 대상포진 백신...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 1상 계획 승인 2024-04-22 10:30:27
기술을 적용한 사포닌계 물질을 바이러스 유전자 재조합 당단백질 항원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개발되는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 백신 '유코백-19'의 임상 3상까지 검증을 통해 신규 프리미엄 백신들의 임상 개발로 이어지게 됐다"며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시장은 물론 선진국 시장 등 세계 시...
유바이오로직스, 대상포진 백신 국내 임상 1상 승인 2024-04-22 10:25:25
비교 평가하게 된다. EuHZV는 바이러스의 유전자재조합 당단백질(Glycoprotein E) 항원에 자체기술인 면역증강기술(EuIMT)과 항원 디스플레이 기술(SNAP)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여기에 세포성 면역을 더욱 강화하는 사포닌계 물질을 적절히 추가해 GSK의 면역증강제(AS01B)와 유사한 형태다. 전 세계 대상포진 백신 시장은...
AI가 신약 개발 돕고 암 조기 진단 지원 [긱스] 2024-03-15 15:22:12
대표는 "단백질과 당단백질은 다양한 질병에 관여해 질병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 중요할 역할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셀키는 사람의 혈액이나 각종 약물의 단백질과 당단백질을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알고리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런 기술을 바탕으로 난치성 환자를 치료하는 등 신약을 만드는 연구소와 협업 중이다....
[이지 사이언스] 코로나19백신으로 뜬 mRNA…암·독감 등으로 영역 확장중 2023-08-12 08:00:01
침입한 미생물에 대항하는 당단백질이다. mRNA 백신을 만들려면 먼저 바이러스 단백질 정보를 가진 mRNA를 합성해야 한다. 이렇게 합성된 mRNA는 그대로 주입할 수 없다. 우리 몸속에는 mRNA를 분해하는 효소가 많아서, 세포질에 도달하기 전에 분해돼 버리면 백신이 효과를 낼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mRNA를 안전하게...
HLB 美자회사 베리스모, CAR-T 고형암 1상 환자 모집 개시 2023-05-03 09:10:39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한다. SynKIR-110은 베리스모의 플랫폼 기술 ‘KIR-CAR'를 적용한 차세대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다. KIR-CAR는 자연살해(NK)세포의 수용체와 유사한 구조의 수용체를 T세포에 발현시키는 CAR-T 치료제 플랫폼이다. STAR-101은 KIR-CAR이...
HLB 투자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1상 승인 2022-09-21 08:05:58
있다. 메조텔린은 고형암에서 고도로 발현되는 세포 표면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해 종양의 형질전환 및 공격성 강화 등을 유발한다. SynKIR-110은 베리스모가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KIR-CAR’를 기반으로 개발되는 차세대 CAR-T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KIR-CAR는 자연살해(NK)...
HLB 투자 베리스모, 차세대 CAR-T 치료제 美 1상 신청 2022-08-22 08:46:55
당단백질이다. 메조텔린의 과발현은 암세포 증식과 전이를 촉진해 종양의 형질전환 및 공격성 강화 등을 유발한다. 베리스모는 세계 최초로 승인된 CAR-T 치료제 ‘킴리아’의 개발자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생명공학회사다. CAR-T 관련 최다 특허를 보유한 펜실베니아대(유펜)에서 분사했다. 자체 개발한 플랫폼 기술인...
셀키 "혈액만으로 '폐암 조기진단' 목표…5년 내 IPO 목표" 2022-07-29 19:00:05
전문기업이다. 당단백질 분석기술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암 진단을 위한 차세대 생체표지자(바이오마커)를 발굴하는 회사다. 바이오마커란 단백질이나 디옥시리보핵산(DNA), 리보핵산(RNA), 대사 물질 등을 이용해 몸속 현상을 감지하는 지표다. 이 대표는 "해외에도 체외 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많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