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돌아온 친문 핵심” 김경수 민주당 복당 2025-02-07 10:55:09
그 명단에 김경수 전 지사가 있었다”면서 “최고위원회 의결 사안은 아니고 경남도당에서 결정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김 전 지사 측은 “김 전 지사가 지난 1월 31일 직전 당적지였던 경남도당에 복당신청했고, 현재 복당 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전 지사는 법 위반...
'내홍' 개혁신당, 당원 투표로 허은아 퇴진 의결 2025-01-26 18:50:22
천 원내대표 등은 허 대표가 당직자 임명 중 당헌·당규를 위반했고, 사무처에 부당한 지시를 했다며 당원소환 투표를 시행했다. 허 대표는 투표 결과에 즉각 반발 의사를 나타냈다. 허 대표는 이날 오후 유튜브 방송에서 "개혁신당 대표는 허은아"라며 "당원소환 투표에 절차가 하나도 지켜지지 않았고, 대표 호소인인 ...
흔들리는 개혁신당?…긴급최고위 열고 허은아 직무정지 [종합] 2025-01-21 11:31:45
위원회 소집 권한이 없는 천하람 원내대표가 최고위원회를 위법하게 소집하고 '당원소환 투표 실시'를 최고위원회를 참칭하여 의결하고 선언했다"며 "당권을 탈취하기 위해 모든 당헌과 당규를 완전히 무시하면서까지 위법한 수단을 계속해서 사용하고 있는 천하람 원내대표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반발했다. 신현보...
"이준석 상왕" vs "허은아 망상"…개혁신당, 내홍 폭발 2025-01-13 15:24:53
고유 권한임을 인정하고, 사무총장의 당헌·당규 개정 시도가 잘못됐다는 걸 인정하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반면 천 원내대표는 "개혁신당 갈등 사태의 핵심은 당직자의 비명"이라며 허 대표에게 책임을 돌렸다. 천 원내대표는 "지방행사를 하러 가더라도 불필요한 사람들에게 의전하게 하고, 최고위원회 의결이라며 측근을...
개혁신당 사무처 당직자들 "이주영 해임 안건 무효" 2025-01-12 14:10:43
필요하다"며 "이 회의는 당헌·당규 위배가 있다고 판단했다. 정책위의장의 해임과 신규 당직자 임명은 협의 안건이 아닌 의결 안건이다. 이는 당직자 임면에 관한 당헌·당규 위배이므로, 무효"라고 했다. 허 대표가 참석하지 않은 채 열려 이경선 서울특별시당위원장을 전략기획부총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한 같은...
"남아서 국민의힘 바른 길로 인도" 김상욱, 사실상 탈당 거부 2025-01-09 16:57:26
정치쇼에서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라며 "국민의힘 당헌 60조에 '국회의원은 헌법과 양심에 따라 국회에서 투표할 자유가 있다'고 돼 있다. 이것을 부정한다는 말인지 되묻고 싶다"고 비판했다. 김성태 전 의원은 뉴스1 팩트앤뷰 인터뷰에서 "지금 한 석이 부족한데 (김 의원을) 내치면, 그게 김 의원 한 사람만...
나경원 "한동훈 등장이 불행의 시작"…탄핵 끝나자 '직격탄' 2024-12-15 11:26:27
지고 사퇴하면서 한동훈 지도부는 사실상 해체 수순에 들어갔다. 원외인 김재원 최고위원도 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모두 공백 상태에 빠졌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르면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중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지도부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한다. 한 대표는 전날 당 일각의 사퇴...
與 최고위 사퇴·韓은 "직무 수행"…비대위원장 지명 권한 논란될듯 2024-12-14 20:32:34
이들 5명은 최고위원직 사의를 표명했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에 따라 당 대표 또는 최고위원 4명 이상이 사퇴하면 최고위원회는 해산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된다. 다만 한 대표는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한 뒤 '당 대표직을 사퇴하느냐'는 질문에 "저는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
한동훈, '사퇴' 일축했는데…국민의힘, 결국 비대위 수순 2024-12-14 19:32:51
입장이 무색하게, 국민의힘은 결국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윤 대통령 탄핵안이 가결된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 장동혁·김민전·진종오·인요한 최고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 대표는 비대위 체제 전환 가능성에 대해 "방금 탄핵 결정이 나고 여러 가지 혼란한 상황...
[단독] 與 이용 "계엄 이후 尹과 통화…나라 망할까봐 결단 내렸다더라" 2024-12-13 17:51:41
당헌·당규에 따르면 원외협의체는 재적 원외당협위원장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 원외당협위원장 과반수의 찬성으로 안건을 의결할 수 있다. 이 자리에 있었던 참석자는 "의결 정족수가 충족되지 않았다"며 "어떤 말을 하든 구속력은 없는 셈"이라고 했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부정선거를 지적하는 목소리는 크지 않았던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