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태국 고속도로로 시작한 K-건설…이제 2조달러 향해 달린다 2025-01-03 07:05:02
쌍용건설 수주)이 대표적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 현수교인 튀르키예 차나칼레 대교는 2018년 DL이앤씨, SK에코플랜트가 수주해 2022년 개통됐다. 왕복 6차선에 전체 길이는 4천608m에 달한다. 단일 기준 역대 최대 해외 공사는 2009년 수주한 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이다. 한국전력과...
"윤석열 대통령 내쫓자" "지키자"…두쪽난 대한민국 2024-12-12 19:47:23
한강대교 등에 차벽을 설치했고, 이 때문에 용산 일대는 하루 종일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었다. 시위대는 오후 6시30분을 넘어 여의도 촛불집회 장소로 이동했다. 자유통일당과 전국안보시민단체총연합 등 보수단체는 이날 오후 2시쯤 민주노총 등의 집회가 열린 시청역 인근 세종대로에서 700여m 떨어진 동화면세점 앞에서...
'140년 인천항 역사' 품은 해양박물관 오늘 개관 2024-12-10 18:23:47
인천 북성동에 들어선다. 2012년 부산에 문을 연 국립해양박물관에 이은 국내 두 번째 해양 전문 국립박물관이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 갑문 매립지 2만5809㎡ 부지에 지상 4층, 연면적 1만7318㎡ 규모의 국립해양박물관을 건립해 1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국비 1016억원을 투입해 2021년 11월 착공한 지 3년 만이다....
올해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 ‘2024 SRT 어워드’ 발표 2024-10-31 10:00:37
도시 고흥은 다도해를 가로지르는 거금대교, 쏟아질 듯한 은하수를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는 고흥우주천문과학관 등으로 사랑받는 여행지다. 겨울로 접어들수록 맛이 절정에 달하는 나로도 삼치는 고흥에서 꼭 맛봐야 할 별미다. 낭만으로 가득한 여행을 꿈꾼다면 목포가 제격이다. 국내 최장 길이,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BIFF, 레디 액션 2024-10-03 19:06:57
영화 ‘우리들의 교복 시절’은 촹칭선 감독이 연출한 풋풋한 성장 드라마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자 인간 김남준의 사적인 이야기가 담긴 다큐멘터리 ‘RM: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개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솔로 2집 앨범의 메이킹 필름이자 입대를 앞둔 청춘의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강남1호 호텔 '더리버사이드'…숲 품은 47층 랜드마크 된다 2024-09-02 17:54:37
전망이다.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살리는 것이다. 건물 아래층에 풍부한 녹지공간을 꾸미고 고층은 국제적 수준의 호텔이 들어선다. 지난 4월 개정된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따라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과 탄소제로, 관광숙박 등 인센티브 3종이 모두 적용되는 첫...
강남 1호 고급호텔 '리버사이드'…47층 랜드마크로 변신한다 2024-09-02 11:15:01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해 있다.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공간, 고층부에 국제적 수준의 호텔을 계획했다. '사전협상제도 개선계획'에 담겼던 인센티브 3종이 모두 적용되는 첫 사업이다. 도시건축디자인 혁신사업과 탄소제로, 관광숙박 인센티브가 적용된다. 최대 용적률은 1023% 이내에서 결정될...
예약 꽉 찬 '한강 다리 위 호텔'…외국인은 왜 없지? 2024-08-09 17:50:03
서울시가 지난달 문을 연 한강 다리 위 호텔(한강 스카이스위트)의 넉 달치 예약자 중 외국인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에 서울 그리고 한강의 매력을 알리려는 당초 사업 취지와 달리 국내에서만 호응을 얻자 시는 해외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예약 가능 기간을 숙박 희망일의 3개월 전에서 6개월 전으로...
[마카오 A to Z] 조금 특별한 마카오 여행법 2024-08-09 10:22:41
머무르며 더위를 식히기에도 제격이다. 사이방대교를 건너면 마카오를 구성하는 섬 중 가장 작은 섬에 자리한 '타이파 빌리지'가 있다. 과거 포르투갈인들이 별장을 짓고 휴식을 취하던 동네로, 포르투갈 양식의 건축물과 소박한 주택이 한데 어우러져 있다. 1921년에 지어진 포르투갈 고위 공직자의 저택 타이파...
스펙터클은 울고, 코미디는 웃었다 2024-08-07 18:14:24
대교 붕괴와 암살견의 습격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데 빈약한 스토리, 어설픈 컴퓨터그래픽(CG) 등으로 혹평받았다. 결과적으로 손익분기점 400만 명의 6분의 1 수준인 68만 명을 기록해 재난영화가 아니라 ‘재난’ 그 자체로 남게 됐다. 지난달 말 개봉한 ‘파일럿’은 뜻하지 않은 일로 해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