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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올해 신규 공무원 364명 채용, 전년 대비 151명 증가 2025-02-03 14:17:50
이는 전년 대비 151명이 증가(증 58%)한 것이다. 대구시의 채용확대는 대구 미래 번영의 초석인 TK신공항 건설 등 시정 전 분야에 걸쳐 ‘대구혁신 100+1’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을 통해 한반도 제2대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추동력 마련을 위해서다. 직렬별 선발인원은 ▲의무직5급 1명, ▲행정직7급 ...
'극과 극' 사업자 소득...'상위 0.1%' 15억 벌었다 2025-01-29 08:46:50
8천341만원을 신고했는데 이는 하위 20%(54만원)의 154.4배에 달한다. 세종(141.3배), 대구(109.5배), 대전(106.5배), 광주(104.7배) 등이 다음으로 격차가 컸다. 소득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경북(73.0배)이었다. 전남(73.3배), 인천(75.8배), 충남(76.5배) 등 순으로 격차가 작았다. 전국 기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0.1%' 초고소득 사업자 15억 이상 벌어…서울은 25억 초과 2025-01-29 08:15:01
평균 8천341만원을 신고했다. 하위 20%(54만원)의 154.4배에 달한다. 세종(141.3배), 대구(109.5배), 대전(106.5배), 광주(104.7배) 등이 다음으로 격차가 컸다. 소득 격차가 가장 작은 곳은 경북(73.0배)이었다. 전남(73.3배), 인천(75.8배), 충남(76.5배) 등 순으로 격차가 작았다. 전국 기준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11년째 포항시정 이끌어…지역균형발전 위해 광폭 행보 2025-01-23 15:54:21
이 시장의 경북도지사 출마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이 시장은 지난 2년간 경상북도 23개 시장·군수를 대표하는 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활동했다. 지난해 7월에는 전국대도시 시장협의회장에 당선돼 인구소멸에 처한 비수도권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동력확보에 열정을 쏟고 있다. 행정구역이 다른 울산시와...
DGB "전국구 도약"…iM으로 간판 바꾼다 2025-01-22 17:37:37
iM 브랜드를 사용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지역에 뿌리를 둔 만큼 iM 브랜드를 전면 도입하기까지 고민의 시간이 길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은행 출범 이후 57년간 이어져 온 역사를 단숨에 지우는 게 쉽지 않아서다. iM뱅크가 대구 등에서 대구은행이라는 사명을 여전히 병행해 쓰는 이유다. 하지만 전국 영업망을 갖춘...
정부, 지방행정체제 개편 나선다…"초광역권 형성해야" 2025-01-22 16:25:37
"대구·경북 등 논의 중인 지역부터 통합해야"미래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광역시·도 통합 △시·군·구 통합 △특·광역시와 시·군 간 구역 변경 △비수도권 거점 대도시 확대 △지방자치단체 기능 조정 △특별지방자치단체 활성화 △자치계층 재검토 △읍·면·동 효율화 등 8대 개편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대구시, "연내 특별법 제정 목표로 대구경북 통합 추진" 2025-01-22 15:00:47
대응할 계획임을 공유했다. 행안부는 대구경북 통합에 대해 시·도가 합의하면 지원하겠다는 당초 입장은 변함없다고 밝혔다. 특히 대전·충남, 부산·경남도 통합을 계속 추진하고 대구경북 통합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만큼 통합은 국가적 이슈이므로, 통합 추진 여건이 성숙되면 대구경북이 선도사례로, 다시 속도감 ...
제2의 참사 없도록…전국 공항 '둔덕' 없앤다 2025-01-22 14:24:34
단계인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7개 공항에서도 항공기 비상 착륙 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나아가 올해 상반기 내로 공항 시설 관련 안전 기준의 개정 방안을 마련한다. 다음 달 중에는 조류 충돌 예방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항공사의 안전 운항 개선 방안까지 담은 전반적인...
전국 공항 '둔덕' 없애고 활주로 안전구역 늘린다 2025-01-22 14:00:02
수립 또는 설계 단계인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등 7개 공항에서도 항공기 비상 착륙 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나아가 올해 상반기 내로 공항 시설 관련 안전 기준의 개정 방안을 마련한다. 다음 달 중에는 조류 충돌 예방 개선 계획을 발표하고, 항공사의 안전 운항 개선 방안까지...
공항별 '맞춤' 시설안전 개선…새로 짓는 공항은 설계부터 적용 2025-01-22 14:00:00
밝혔다. 이들 공항은 가덕도신공항,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제주 제2공항, 새만금신공항, 흑산공항, 울릉공항, 백령공항 등이다. 가덕도신공항·대구경북통합신공항·제주 제2공항·새만금신공항은 활주로 안전 구역을 권고 수준 이상인 240∼259m로 확보한다. 방위각시설 등 활주로 인근 시설도 부러지기 쉬운 재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