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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품은 '전략적 선택' 지금까진 성공, 대선에도 통할까…국민의힘 "고심" [정치 인사이드] 2025-02-16 14:00:01
당내 잠재적 대권주자 중에선 홍준표 대구시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과 메시지를 내면서 우파 결집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일각에선 현재까지 효과를 거둔 만큼 대선 역시 그 연장선상에서 지지층 결집이 승리 가능성을 높인다는 주장이 나온다. 보혁 구도가 강화되고 중도층이 엷어진...
"부모 멀쩡한데 제사상 준비?"…조기 대선시 냉정한 현실 [신현보의 딥데이터] 2025-02-16 07:17:08
고용노동부 장관·오세훈 서울시장·홍준표 대구시장·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여권 인사에 대한 비호감도는 각각 모두 75%를 넘는다. 중도의 호감도 조사에선 이 대표만 39%로 40%에 가까웠고, 여권 인사들은 모두 20% 안팎에 그쳤다. 이달 쏟아진 대권 가상 양자대결도 상황은 모두 같다. 2일 한국갤럽(세계일보...
"대형마트 다 망해가는데"...여전히 풀리지 않는 '족쇄' 2025-02-15 05:22:41
기간 의무 휴업일이 주말에서 평일로 바뀐 대구시와 청주시를 대상으로 데이터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대형마트 주말 영업은 주변 상권에 평균 3.1% 수준의 매출 상승효과를 가져왔다. 업종별 효과를 보면 요식업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매출 증가가 나타났다. 대형마트 주말 영업으로 요식업의 매출은 약 3.1% 늘어난...
"이재명 절대 지지" 1위…"절대 지지 안해"도 2위 2025-02-14 17:44:10
전 국민의힘 대표(37%), 홍준표 대구시장(36%), 김 장관(33%) 등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동연 경기지사는 ‘지지 의향이 있다’와 ‘지지 의향이 없다’ 등 온건한 답변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오 시장의 경우 23%가 지지 의향이 있다고, 31%가 지지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김 지사에 대해서는 19%가 지지 의향이...
홍준표 "명태균 황금폰에 내 목소리 있으면 폭로해봐라" 2025-02-14 11:56:39
홍준표 대구시장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측 변호사가 선거비용 법정 한도 초과 사용 의혹을 제기하자 "단돈 1원도 초과한 게 없다"고 14일 밝혔다. 또 소위 명씨의 '황금폰'에 전현직 국회의원 140명의 육성이 저장돼있다는 주장에 대해선 "거기에 내 목소리가 저장돼있는지 폭로해보라"고 했다. 홍 시장은 이날...
“정권교체” 국힘 39% vs 민주 38% 2025-02-14 10:49:01
고용노동부 장관(12%),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홍준표 대구시장·오세훈 서울시장(5%) 순이었다.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각각 1%를 기록했다. 차기 대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 ‘현 정권 유지를 위해 여당 후보가 당선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40%...
TK 신공항·달빛철도 건설…대구, 兆단위 사업 '총력전' 2025-02-13 17:54:15
대구시가 TK신공항 건설 등 대형 사회간접자본(SOC) 사업과 글로벌 AX 기술 개발 등 5대 미래산업 사업 육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올해 시정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2026년도 국비 전략 보고회 및 신속 집행 회의를 열고 ‘대구혁신 100+1’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대형마트, 평일 쉬고 주말 열었더니…'놀라운 일' 벌어졌다 2025-02-13 17:44:59
주말 의무휴업제’를 주중 휴업으로 바꾼 지자체인 대구시와 충북 청주시의 마트 주변 상권에서 주말 평균 매출이 3.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신용카드 가맹점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휴업일 변경 이전과 이후의 매출을 비교해 산출한 결과다. 대구와 청주는 각각 2023년 2월과 그해 5월 대형마트 ...
안철수-이재오 면담…安 "소임 다하겠다" 2025-02-13 16:37:3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만난데 이어 안 의원도 대권 행보에 시동을 건 게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이 이사장은 이날 “지금과 같은 비상시국일수록 안 의원과 같은 사람이 정치권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안 의원은 “대한민국 위기 상황을 돌파하기...
대구시, 대구FC를 FC바르셀로나처럼 운영한다 2025-02-13 16:21:33
이어지는 선순환 구단운영 구조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둘째, 대구시민 250만 명의 1%인 25,000명을 엔시오( 엔젤과 소시오의 합성으로 소액후원자를 의미) 회원으로 확대해 2030년까지 30억 원을 목표로 구단 재정의 안정화를 꾀한다. FC바르셀로나의 소시오(조합원)를 모델로 한 대구FC 엔젤클럽은 2016년에 창단되어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