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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플’도 못 피한 경기 불황, ‘꼬마빌딩 투자’ 성공 공식 깨지나[불황의 시그널③] 2025-02-18 08:27:09
점포별 평균 매출은 505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만원 줄었고 이 기간 점포수와 유동인구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신사동 점포의 평균 매출은 1946만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136만원 감소한 것으로 점포 수는 21개, 유동인구는 헥타르(ha)당 1789명 줄었다. 지난해 말 비상계엄 후폭풍과 트럼프 2기 행정부...
설악산 밑 '교수 마을'…지역문제 해결사 됐다 2025-02-17 18:35:37
매진한 그의 현재 관심사는 파프리카다. 대기과학 권위자인 손병주 지구환경과학부 명예교수는 목공예에 눈을 떴다. “이런 재능이 있는 줄 알았으면 교수를 오래 안 했을 것”이라고 자찬했다. 이순형 교수는 “공기 좋은 곳에서 집을 짓고 사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라고 말했다. 이들의 집단 귀촌은 취미와 생활을 공유...
"이거 보려고 대전에서 왔어요"…'대기줄 200m' 진풍경 2025-02-17 15:49:23
기획전시실 입구부터 국립중앙박물관 정문까지 200m에 걸쳐 대기열이 늘어졌다. 개인 휴대폰에 다운로드 받은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전시 내용을 예습하는 이들도 눈에 띄었다. 비엔나 1900전을 찾은 누적 방문객이 지난 16일 2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해 11월 30일 개막한 뒤 78일 만이다. 2022년 개막한 '합스부...
"갤럭시에 이런 기능이" 깜짝…30만명 '우르르' 반응 터졌다 2025-02-17 10:22:09
앞에서 시작된 대기줄은 1층과 연결된 원형 계단을 타고 내려와 입구로 이어질 정도였다. 이보다 앞선 사전 예약 기간에도 갤럭시S25 시리즈의 인공지능(AI) 기능을 체험하려는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17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이날까지 체험 공간인 '갤럭시 스튜디오'를 찾은...
에쓰오일 샤힌프로젝트 공정률 55%…"석유화학 근원경쟁력 강화" 2025-02-17 09:57:22
배출을 줄이도록 했다. 에쓰오일은 에너지 효율 제고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150MW(메가와트) 규모의 천연가스 자가발전 시설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발전 시설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전량 샤힌 프로젝트 시설 가동용으로 공급해 운영 안정성을 높이고, 외부로부터 들여오는 전기를 대체함에 따라 비용 절감과 전기수요...
"인상파 걸작 보러 왔어요"…더현대서울 주말아침 '오픈런' 2025-02-16 11:19:42
작품을 눈에 직접 담으려는 관람객들로 인해 대기 줄부터 전시 공간까지 인파가 가득 찼다. 이번 전시는 인상주의 컬렉션으로 유명한 우스터미술관 작품 총 53점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다. 모네와 오귀스트 르누아르, 카미유 피사로, 폴 세잔 등 대가 39명의 원화 걸작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자연과 일상적 풍경을 담은...
트레이더스 마곡점 "하루매출 24억원…개점 이틀째 신기록" 2025-02-16 10:56:18
이전부터 대기 줄을 서는 '오픈런' 현상이 벌어졌고, '캡슐 토이 머신 로드쇼'에도 약 1천2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찾았다. 이마트 관계자는 "거대 상권 공략 전략이 통했다"며 "고물가 여파에 대용량 가성비 상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수교1년 쿠바에서] 61만㎞ 달린 현대차 택시·정전 다반사…여전한 경제난 2025-02-16 07:19:49
골목 차량 대기 행렬 여전…"전력난에 벌써 여름 걱정" (아바나=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미국과 가까이 있으면서도 공식적으론 '미국 것'을 거의 쓰지 않는 쿠바에는 미국계 다국적 운송 서비스인 우버를 대체하는 '라 나베'(La Nave)라는 이름의 애플리케이션(앱)이 있다. 평생을 아바나에서 살고 있는...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있는데 손세차는 거의 항상 줄이 길게 늘어선 반면 자동세차는 대기 줄이 있는 경우를 보지 못했다. 자동세차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는 까다로운 뉴요커들이 손세차만을 고집해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차량 실내외 손세차 가격이 25달러(약 3만6천원), 자동세차 가격이 22달러(약 3만2천원)로, 손세차와 자동세차 가격이...
"지구 온도 1도 오를 때마다 산불 소실 면적 14% 늘 것" 2025-02-16 07:04:00
빈센트 베르잔스 바르셀로나 슈퍼컴퓨팅센터 박사는 "현재 기후 모델이 미래의 북극 산불 위험을 과소평가한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다"며 "그러면 산불에서 방출되는 에어로졸에 대한 예측에 영향을 줄 것이며, 이는 결국 기후와 대기질 분석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