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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동 남성역세권에 아파트 519가구 조성 2024-10-17 18:12:29
상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면적만 11만㎡ 규모에 달한다. 해당 지역은 빌라 등 공동주택 단지에 둘러싸인 저층 주거지다. 남성역에 인접해 교통 접근성 등 입지 조건은 좋지만,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해 있어 도시 환경 개선과 역세권 기능 강화가 필요했다는 게 서울시 설명이다. 시는 저층부 가로를 활성화하고...
'故 박원순표' 480억 유령마을·1109억 보행로 모두 철거된다 [이슈+] 2024-09-02 19:54:01
밝혔다.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종묘→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삼풍상가·PJ호텔→인현·진양상가까지 7개 건물을 잇는 길이 1㎞의 다리 겸 보행로다. 박 전 시장의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예산 1109억원이 들었다. 2016년 착공해 2022년 개통됐으나 줄곧 세금 낭비 논란이 일었다. 이용률이 현저히...
"박원순이 1100억 들여 박은 대못"…결국 서울시가 뽑는다 2024-09-02 06:52:30
세운상가 공중보행로는 종묘→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삼풍상가·PJ호텔→인현·진양상가까지 7개 건물을 잇는 길이 1㎞의 다리 겸 보행로다. 이 시설은 박원순 전 시장의 세운상가 보존·재생 정책의 핵심이었다. 서울시는 도시재생사업 목적으로 예산 1109억원을 들여 2016년 착공해 2022년 개통했다. 서울시가...
"비만 오면 난리"…1100억 쏟아부은 세운상가 충격 근황 [혈세 누수 탐지기⑦] 2024-08-23 11:36:02
20~21일에 걸쳐 혈누탐이 찾은 이곳. 종묘~세운상가~청계·대림상가~삼풍상가·PJ호텔~인현·진양상가까지 7개 건물, 1㎞를 남북으로 잇는 이 공중보행로는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때인 2016년 3월 세운상가 주변을 보존하기 위한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돼 2022년 7월 준공됐습니다. 기존 상가 콘크리트 데크 양옆에...
복병은 따로 있었다…"발목 잡힐라" 분주해진 분당 집주인들 2024-06-03 07:00:01
불리는 '파크타운대림아파트', '파크타운서안아파트', '파크타운삼익아파트', '파크타운롯데아파트' 등 4개 단지는 수내동 51~56번지 6개 필지를 공유하고 있다. 같은 동 '푸른마을'인 '푸른쌍용아파트', '푸른벽산아파트', '푸른신성아파트' 등 3개...
세운지구 삼풍상가·PJ호텔 부지…대규모 도심공원으로 탈바꿈 2024-03-20 17:32:44
단계적으로 공원화를 유도한다. 상가 군은 세운상가,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 인현(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7개 건물이다.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대한 시설 사업이 미무리되면 해당 부지 지상에는 약 1만1000㎡ 면적의 도심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에는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 들어서게 된다...
세운지구 삼풍·PJ호텔 허문다…도심공원으로 탈바꿈 2024-03-20 11:50:30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 인현(신성)상가, 진양상가 등 7개 건물이다.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대한 시설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부지 지상에는 약 1만1000㎡ 면적의 도심공원이 조성된다. 지하에는 1500석 규모의 뮤지컬 전용 공연장이 들어서나다. 대상지는 2006년 재정비 촉진지구로 지정됐고, 오세훈...
"용산 이번엔"…전자상가·역주변 재개발 속도 2024-02-06 17:38:35
전망이다. 용산전자상가와 가까운 신용산역 북측 2구역(2만2324㎡)은 관리처분인가를 준비 중으로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지하 7층~지상 33층 규모의 아파트 340가구로 탈바꿈한다. 신용산역 북측 1구역(1만3963㎡)은 작년 말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다. 38층, 324가구 규모로 재개발된다. 서부이촌동이 포함된...
"이 동네 건물주들 노났죠…현찰 수억씩 일시불로 받아가요" 2024-02-04 13:30:02
최대 5%까지 임대료를 올릴 수 있는 상가임대차보호법의 적용을 받지 않아 부르는 게 값이다. 기업 고객들이 대부분이라 비용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돈을 더 주고서라도 목 좋은 위치에 건물을 빌리려 하는 분위기다. 대부분 계약금을 일부 걸고 잔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지불하는 형태라 팝업을 한두번만 열어도 건물주는...
1100억이나 쓰고도…텅텅 빈 세운상가 '공중보행로' 2024-01-31 18:25:21
5~23% 수준으로 나타났다. 평일 퇴근길에 찾은 청계·대림상가 3층 일대 공중보행로를 다니는 사람은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20명에 불과했다. 해당 구간은 총 네 개 상가 건물(세운, 청계·대림, 삼풍·PJ호텔, 인현·진양)을 잇는 1.4㎞ 길이의 공중보행로 중 상권이 그나마 발달한 곳이다. 같은 시간 영업 중인 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