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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의 푸들" "국민 문 개"…한동훈에 쏟아진 막말의 의미 [정치 인사이드] 2025-03-01 13:43:07
교수는 "이 대표는 지금 대선을 진영 대결 구도로 치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여린 19대 대선 때도 문재인과 심상정의 득표 합이,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득표 합보다 낮았다"며 "이 대표는 현재 본인의 비호감도가 높기 때문에 진영 대결로 가면 열세라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신 교수는...
한동훈 "차기 대통령, 개헌으로 임기 단축해 3년 뒤 물러나야" 2025-02-28 09:06:11
28일 공개된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만에 하나 올해 대선이 열리고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4년 중임제로 개헌을 이끌고 3년 뒤인 2028년 물러나겠다"며 "3년은 나라를 다시 반석에 올려놓기에 충분하다"고 했다. 단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결정 전에 조기 대선을 기정사실화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4년 중임제 외 다른 ...
임종석 "쓴소리 많이 할 것"…이재명 "모든 세력 힘 합쳐야" 2025-02-27 14:55:37
말했다. 이어 "헌정 수호 세력과 헌정 파괴 세력의 구도가 아니라 정상과 비정상의 대결 구도로 봐야 한다"며 "상식적인 세상을 만드는 데 모든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고 했다. 이에 임 전 실장은 "국민께서 3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후 조기 대선이 열리지 않을까 예상하고 계신다"며 "국가적으로 참 불행한 일이...
尹 지지율 48.2%…이재명 2심 '피선거권 상실형' 50.4% [에브리리서치] 2025-02-25 09:34:04
선고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이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될 경우 이 대표는 향후 10년간 피선거권을 상실해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만약 3월 중순께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2달 뒤인 5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는 향후 대선 구도를 좌우할 전망이다. 만약 차기 대선을 치르기 전...
내일 尹, 모레 이재명 최종변론…결과 언제 나올까 2025-02-24 08:10:41
2달 뒤인 5월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가 향후 대선 구도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된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을 연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마지막 변론기일에서는 소추위원인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과 피청구인 윤...
국제 금값 급등, ‘제2의 마샬 플랜’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5-02-24 07:44:48
‘강한 달러·약한 아시아 통화’ 구도가 형성됐다. 예기치 못했던 강달러로 대일 무역적자가 용인할 수 없는 수준에 이르자 재정적자마저 확대되면서 디폴트 우려가 불거졌다. 당시 크게 당황했던 로널드 레이건 정부는 금 본위제를 부활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결국은 선진국 간에 엔화대비 달러 약세를 유도하기 위한...
김종인 "경선 '오세훈 vs 한동훈' 또는 '김문수 vs 한동훈' 될 것" 2025-02-21 10:53:11
대선이 치러질 경우 “차기 여당의 대선 후보 경선은 ‘오세훈 대 한동훈’ 혹은 ‘김문수 대 한동훈’의 대결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난 20일 TV조선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 출연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의 최종 양강 구도에 대해 ““현재로선 미래를 지향하는 사람과 과거를...
국민의힘 34%·민주당 40%…與 중도층, 10%p 증발 [갤럽] 2025-02-21 10:46:48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지만, 올해 들어 총선·대선 직전만큼 열띤 백중세였던 양대 정당 구도에 나타난 모종의 균열"이라면서 "여당 지지도뿐 아니라, 후행 질문의 다음 대선 결과 기대, 대통령 탄핵 찬반 등에서도 성향 중도층을 중심으로 여권 지지세가 소폭 약화했다"고 설명했다. 전주 중도층에서 5%포인트(민주당 37%...
'동맹 압박·親러 행보' 트럼프…국제질서 해체? 극한 실리추구? 2025-02-21 06:57:21
vs "달라진 지정학구도 수용해야" (워싱턴=연합뉴스) 조준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 대외정책이 집권 1개월만에 국제질서에 거대한 파고를 몰고 오는 양상이다. 미국의 국익을 최우선시하는 수준을 넘어, 미국이 2차 대전 이후 형성해온 자국 주도의 동맹 시스템과 자유 무역...
민주당, DJ까지 소환하며 '중도 보수' 굳히기…왜 [정치 인사이드] 2025-02-20 19:30:02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민주당의 '중도 보수' 주장이 조기 대선을 위한 '구도 선점'이라는 해석이 나오면서다. 국민의힘이 탄핵을 찬성하는 세력(찬탄파)과 반대하는 세력(반탄파)의 갈등으로, '오른쪽' 대 '더 오른쪽' 대결을 하는 상황과 대조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조기 대선 국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