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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논술 봐야 하는데 어떡해요"…날벼락 떨어졌다 [이슈+] 2024-11-21 19:30:01
서울에서 출발해 대전 친척 집에서 하루 묵고, 시험 당일 오전에 여유롭게 출발하려고 합니다." 서울에 거주하는 대학교 2학년 윤모씨(21)는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다시 치렀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희망했던 의예과에 진학하기 위해서다. 이번 주 토요일 지방 소재 국립대에서 열리는 논술 고사를 응시하는 윤씨는...
러, 에너지시설 파괴공작 혐의 독일인 체포 2024-11-20 22:23:08
2차 세계대전 이후 러시아에 편입됐다. 리투아니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하자 러시아 본토에서 자국을 통해 칼리닌그라드로 향하는 화물 수송을 금지했다. 발트해와 연안 지역은 러시아와 유럽 사이 물자 운송 통로여서 전쟁 발발 이후 여러 차례 파괴공작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2년 9월에는 발트해 해저의...
[게시판] 통계청·한국경찰연구학회, '2024 한국범죄분류 세미나' 개최 2024-11-20 15:00:00
[게시판] 통계청·한국경찰연구학회, '2024 한국범죄분류 세미나' 개최 ▲ 통계청은 20일 대전 오노마 호텔에서 한국경찰연구학회와 공동으로 '2024 한국범죄분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지난 6월 공개된 통계 목적 한국범죄분류의 제정 결과를 공유하고, 활용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국범죄분류를...
"530만원 털렸다"…무인카페서 1000번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2024-11-15 13:54:59
대전의 한 무인카페에서 돈을 내지 않고 약 500여만 원어치 음료를 마신 10대들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일 대전 중구 무인카페 점주 A씨로부터 '카페에서 여러 차례 돈을 내지 않고 음료를 마신 학생들을 수사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업소는...
러·우 전쟁 끝나면 방산주 끝?…"군비경쟁 속도 붙는다" [인터뷰+] 2024-11-15 06:30:03
이같이 밝혔다. "'글로벌 경찰' 미국 사라지면 자주 국방 기조 확산 전망"'트럼프 트레이드'로 국내 증시는 지지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4만전자'로 추락한 것을 비롯해 반도체·2차전지 등 국내 증시를 이끈 주도주가 모두 힘을 잃은 모습이다. 원·달러 환율이 2년...
"내 돈 내놔라 진짜"…걸그룹 전 멤버도 당했다 2024-11-13 07:29:34
만큼 전세 사기가 만연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7월 경찰청이 박정현 더불어민주당(대전 대덕구) 의원에게 제출한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의 수사 결과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전세 사기로 발생한 범죄 피해금은 2조283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7월 25부터 지난 6월 1일까지 약 2년간 경찰 수사를 마치고...
12만원 훔쳐 로또 샀다…40대 가장 살해범 구속 2024-11-12 17:03:26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일 오후 9시 40분께 충남 서산시 한 식당 주차장 근처에 있던 차 뒷좌석에 침입해 대리운전기사를 기다리고 있던 B(40대)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B씨의 지갑 등에서 12만원을 훔쳤다. 이후 A씨는 차를 몰고 인적이 드문 곳으로 이동, B씨의...
"SNS 삭제" 임현택 읍소에도 결국 탄핵…막말 어땠나 보니 2024-11-11 11:00:50
올렸다가 시민단체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 고발됐다. 가장 큰 문제는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막지 못했고, 간호법 제정도 저지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울러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대위원장과 온라인상에서 갈등을 빚으며 후배 의사들의 민심을 잃...
해가 지지 않던 나라서 '시네마 왕국' 떠오른 英 2024-11-07 17:43:09
얻으면서부터다. 작품은 1차 세계대전 이후 1880~1920년대 버밍엄에서 활동한 범죄 조직 피키 블라인더스의 활약을 그린다. 조직을 이끄는 쉘비 가문이 세력을 확장하기 위해 벌이는 암투, 이들을 견제하는 뒷골목 세력과 경찰 조직 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누아르, 범죄, 정치까지 어우러진 ‘영국판 야인시대’라고 할...
아기 숨지자 가방에 넣어 4년 간 방치…비정한 30대母 '중형' 2024-11-07 15:42:53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대전 서구 괴정동의 세 들어 살던 빌라에서 가족도 모르게 출산한 아기가 4~5일 만에 사망하자, 시신을 여행용 가방 안에 넣고 방치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같은 달 여행용 가방을 그대로 둔 채 집을 나와 잠적했다. 집주인은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아, 지난해 10월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