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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공공요금 인상 최소화·착한가격업소 확대" 2025-02-16 14:18:28
요금 동결 또는 인상 폭 조정 등에 나설 경우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대중교통 요금 등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요금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반기부터는 지방 공공요금의 지역별 현황을 통합 공개해 주민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합리적인 요금 조정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 행안부는 개인서비스...
올봄엔 배 타고 출근…잠실~마곡 한강버스 띄운다 2025-02-09 18:11:43
게 목표다. 시는 교통 수요 등을 반영해 상암, 노들섬, 반포, 서울숲을 비롯해 김포아라한강갑문, 당산 등으로 한강버스 선착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 요금은 3000원이다. 서울시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에 5000원을 더 내면 월 6만7000원(따릉이 포함 시 7만원)에 한강버스까지 무제한으로 탈 수 있다....
'출근하다 지칠 일 없네'…통근 페리로 교통지옥 벗어난 뉴욕·런던 2025-02-09 17:41:40
육상교통과 연계…편의성 높여지하철, 버스 등 육상 대중교통과 긴밀히 연결된 것도 리버버스의 강점이다. 뉴욕 NYC 페리는 선착장 인근에 지하철역과 버스정류장을 집중적으로 배치해 환승 거리를 최소화했다. 예컨대 뉴욕 지하철을 타고 이스트 34번가에서 하차한 뒤 NYC 페리 선착장에 도착하기까지 도보로 10분이 채...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 적용 2025-02-06 11:08:42
네이버페이가 자사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페이가 네이버페이 머니로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 요금을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모바일 교통카드'에 K-패스 환급 혜택을 적용했다. 네이버페이 모바일 교통카드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능을 통해 별도로 앱을 실행하지...
카카오뱅크,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 출시 2025-02-03 10:03:06
카카오뱅크는 대중교통 교통비를 일부 환급해주는 K-패스 프렌즈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K패스는 대중교통 활성화 지원 정책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 요금 일부를 환급해주는 서비스다. 일반 고객은 20%, 만 19세에서 34세 사이의 청년은 30%, 저소득층은...
울주군, 어르신·기초수급자에 버스요금 지원 추진 2025-01-30 08:26:29
울주군은 시내버스 요금을 매월 16차례 지원하는 방안을 계획 중이다. 이를 위해 매년 군비가 31억원 투입될 전망이다. 울주군은 경제적 약자 등을 위해 버스 요금을 지원해 교통 격차를 해소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더욱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경제적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해 삶의 질을...
INNN, 간사이공항과 시내 잇는 ‘도어투도어’ 교통 서비스 선보여 2025-01-23 14:00:00
교통 서비스가 주목 받고 있다. 일본 정부의 정식 인증을 받은 INNN社가 선보인 24시간 도어투도어(Door-to-Door) 서비스가 현지 교통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공항에서 시내까지의 이동 수단 중 기존 대중교통은 심야나 이른 아침 시간대에 운행이 제한적이었다. INNN社는 이러한 시간대의 수요를 겨냥해...
프리그로우, RFID 기반 출입·유동 인구 관리 기술 실증 테스트 성공 2025-01-23 09:23:47
활용되고 있다. 유통 및 물류 산업에서는 실시간 재고 관리와 제품 추적 시스템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의료 분야에서는 환자 및 장비의 위치 추적, 의약품 관리 등에도 활용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 시티 및 교통 분야에서는 대중교통 요금 결제 시스템, 주차 관리, 보안 시스템에도 적용될 수 있어 앞으로의 성장...
설 연휴 28·30일 가장 붐빌 듯…통행량, 전년 대비 7% 감소 2025-01-21 11:00:05
교통연구원 설문조사 결과 귀성 출발은 설 전날(28일) 오전, 귀경 출발은 설 다음 날(30일) 오후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국민의 20.2%가 여행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교통수요 전망 등에 따라 원활한 차량 소통 유도, 귀성·귀경·여행객의 편의 증대,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확보,...
설 명절에 3천484만명 '대이동', 작년 29%↑…20%는 "여행 계획" 2025-01-21 11:00:04
시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5.7%로 대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시외·전세버스가 5.3%, 철도가 4.2%, 항공이 3.7%였다. 설 연휴 기간 이동에 사용하는 예상 교통비용은 약 24만 8천원으로, 작년 설 연휴 기간(22만원 8천원)보다 약 2만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국토부는 설 전후 나흘간(27일∼30일)은 고속도로 통행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