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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부정적인데…英스타머, 젤렌스키에 "나토 가입 지지" 2025-02-14 22:42:04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하지 않고 있다. 전날 영국 대중지 미러는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방미가 논의되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영국 언론은 노동당 정부가 트럼프 행정부와 더 가까운 관계 구축을 위해 왕실을 '활용'할 수 있다고 관측해 왔다. 일간 더타임스도 지난달 왕실 고위 인사들이 내년 방미를...
젤렌스키 "트럼프 종전안, 전쟁 종료 넘어 재발방지 담아야" 2025-02-10 11:29:07
대중지 뉴욕포스트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기 위해 푸틴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밝히면서 자신에게 전쟁을 종식할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또 같은 날 "다음 주 아마도 젤렌스키 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에 앞서 3일에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향후 군사 지원은 우크라이나의 희토류...
백악관 "트럼프, 금주 우크라 종전 논의…비용 회수해야" 2025-02-10 02:01:13
대중지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통화를 했다고 밝힌 것에 대해선 "대통령보다 앞서가지 않겠다",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다" 등으로 확인하지 않았지만 "분명히 (러시아와) 민감한 대화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번 주에 국무장관, 국방장관, 부통령, 유럽 특사와...
트럼프 "英 해리왕자 추방 안해…아내로 충분히 골치" 2025-02-09 20:41:47
대중지 뉴욕포스트와 인터뷰에서 해리 왕자의 추방 가능성에 "그렇게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를 내버려 둘 것"이라며 "그는 아내 때문에 충분히 골치가 아프다. 그녀는 끔찍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정착해 사는 해리 왕자는 2023년 1월 출간된 회고록에서 자신이 10대 시절 코카인을 여러 차례...
"우크라 전쟁 끝낸다"…트럼프, 푸틴과 통화했다 2025-02-09 18:49:19
일간 대중지 뉴욕포스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 기내에서 뉴욕포스트와 독점 인터뷰를 했다. 통화가 몇 차례나 이뤄졌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말하지 않는 편이 낫다"고만 답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이 전쟁에서 사람들이 죽어가는 것에 '신경을 쓰고...
트럼프 "우크라전 끝내려 푸틴과 통화"…러 "확인 불가"(종합) 2025-02-09 18:20:29
"확인 불가"(종합) 대통령전용기 기내서 대중지 뉴욕포스트와 단독 인터뷰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전쟁 안나…푸틴과 늘 좋은 관계" "바이든은 완전한 나라 망신…망할 전쟁은 내가 끝내겠다"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최인영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우크라...
英대중지, 해리왕자와 합의…다이애나빈 사생활 침해도 사과 2025-01-22 21:36:57
대중지 그룹이 불법 정보로 자신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보도를 했다며 낸 소송에서 합의했다. 대중지 더선 등을 소유한 '뉴스 그룹 뉴스페이퍼스'(현 뉴스UK·이하 NGN)는 22일(현지시간) 해리 왕자는 물론, 모친인 고(故) 다이애나 왕세자빈에 대한 사생활 침해도 인정하며 사과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합의금...
바이든 아들 집도 불탔다…LA 최악 산불 '비상' 2025-01-09 17:29:20
피해를 입었다. 9일(현지시간) AP 통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
바이든 아들·패리스 힐튼 저택도 탔다…LA 부촌 덮친 화마(종합) 2025-01-09 17:17:37
AP 통신,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이 사는 말리부의 420만 달러(약 61억원)짜리 주택이 이번 사태로 전소됐다. 이 매체는 자체 입수한 사진으로 확인한 결과 "바닥부터 천장까지 이어지는 유리창들이 있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흰색 건물은 사라졌고, 그 자리에는 그을린...
"여왕 모후에 입맞춤 결례"…카터와 英왕실 일화 2024-12-30 21:45:12
말했다고 한다. 대중지 데일리메일도 이 일을 조명하면서 "미국인이 왕실 가족을 만날 때 고개 숙여 인사하는 게 필수는 아니지만 입맞춤은 국적 불문 선을 넘은 것"이라며 "카터는 여전히 영국에서 최대 왕실 의전 위반으로 기억되고 있다"고 썼다. 그의 서거에 찰스 3세 국왕은 "큰 슬픔"이라며 "그의 헌신과 겸손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