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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암석붕괴 간신히 피한 스위스 마을에 또 대피령 2024-11-13 23:51:06
따라 수개월간 대피 생활을 할 수도 있다고 알불라시는 전했다. 브리엔츠 마을은 작년 6월 인근의 산에서 지반 침하 현상이 가속하면서 거대한 암석 덩어리가 부서져 내린 곳이다. 200만㎥ 크기의 거대 암석이 부서지며 생긴 돌덩이와 토사가 만들어낸 산사태는 마을 바로 앞에서 멈췄다. 당시에도 주민 대피령이 내려져...
"후지산 분화해도 집에 머물라"…日정부, 지침 발표 2024-10-23 14:15:17
지역의 자택과 안전한 장소에 체재하며 생활을 지속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는 지침을 설명해 대략적 합의를 끌어냈다. 일본 정부는 화산재가 떨어지더라도 곧바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작고, 주민 다수가 동시에 피난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 같은 지침을 정했다. 다만 일본 정부는 땅에 떨어지는 화산재량이 많으면 ...
日 "후지산 분화해도 일단 자택머물러라…화산재량 많으면 대피" 2024-10-23 12:29:53
많으면 대피" 1707년 분화 재현되면 15일째엔 도쿄 신주쿠·나리타에도 3㎝ 두께 화산재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일본 정부가 후지산이 대규모로 분화하더라도 낙하하는 화산재량이 많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집이나 안전한 장소에 머무는 것이 좋다는 행동 지침을 마련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23일...
현대위아, 창원 본사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민간에 개방 2024-10-17 09:33:24
본사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 민간에 개방 재난대피·응급처치 등 교육…"안전문화 확산"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현대위아[011210]는 경남 창원 본사에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센터 'S+'를 민간에 전면 개방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위아는 제조업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도 안전교육을 받을 수...
이스라엘, 가자 병원·레바논 민가 맹폭…사상자 속출 2024-10-15 11:21:14
가자지구 중부에서 피란민들이 대피한 병원을 공습해 최소 4명이 숨졌으며, 헤즈볼라와 교전 중인 레바논에서는 북부의 기독교 마을을 폭격해 스무명이 넘게 숨졌다. 14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이날 가자지구 중부 데이르 알발라의 알 아크사 순교자 병원 부지를 공습했다....
이스라엘 "헤즈볼라 땅굴 파괴"…접경마을 출입금지(종합2보) 2024-10-07 05:29:06
주민 대피명령을 내리고 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공격의 거점이자 은신처로 쓴 지하터널을 급습해 조직원 수십 명을 사살하고 무기를 대량 압수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은 이 시설이 자국 북부 사회에 직접적 위협이 된다고 말했다. 또 헤즈볼라 특수작전부대 라드완의 대전차 미사일 분대를...
이스라엘군, 레바논 지상전에 병력 보강…공세 계속(종합2보) 2024-10-03 03:55:23
집을 비워야 하며 남쪽으로 이동하면 위험하다"며 대피 권고 지역을 확대했다. 이스라엘군은 레바논 내 지상작전에서 621 특수정찰부대, 일명 '에고즈 부대'와 골라니보병여단 등 소속 장병 8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 이스라엘군이 레바논 남부에 지상군을 투입하며 헤즈볼라의 공격 기반을 노린 국지적...
이스라엘군, 레바논 지상전에 병력 추가 투입…공세 계속(종합) 2024-10-02 17:28:30
남쪽으로 이동하면 위험하다"며 대피 권고 지역을 확대했다.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이 발발한 직후부터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에 대한 지지와 연대를 표명하며 로켓, 무인기 등으로 이스라엘 북부를 공격했다. 이스라엘이 이에 상응하는 대응을 하면서 양측은 거의 매일 무력 충돌해왔다. 이런 가운데...
[OK!제보] 비상계단 막은 호텔들…불나면 참사 피할 수 있나 2024-09-24 06:00:16
일상생활 용품인 경우 등 대피하는 데 크게 방해되지 않으면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문제는 '대피하는 데 방해되지 않는 정도'의 기준이 현장 책임자마다 다르고 업주의 민원을 의식해 실제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점이다. 직접 점검에 나서는 종로소방서 관계자도 규정의 모호함을 인정하면서...
[특파원 시선] 9월, 멕시코시티의 공포와 혐오 2024-09-22 07:07:00
= 멕시코시티에서 생활하며 생긴 습관 중 하나는 창문 블라인드 상하 조절용 줄이 움직이는지 확인하는 일이다. 알 수 없는 흔들림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순간적인 어지러움이 감지되면, 지체 없이 사무용 책상 뒤쪽에 있는 창문 쪽을 돌아본다. 실제 지진이 발생한 건지, 단순한 착각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다. 대개는 미동도...